[황영석 칼럼]신축할 거제경찰서의 최적입지(立地)는 어디?
거제경찰서는 2020년이 이미 신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도 진전이 없었던 이유는 제1차 적으로 권민호 거제시장과 변광용 시장의 행정타운 이라는 카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MBC경남 뉴스데스크 보도에는 거제경찰서가 30년 이상이 되면서 건물 곳곳에 금이 가고, 누수가 심각하며, 비가 새고, 갈라진 틈으로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2020년 4월 건물 안전도 검사에서 C등급을 받았고, 근무공간의 장소부족으로 인해 이미 6개의 콘테이너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경상남도 내 23개 경찰서 가운데 민원인 만족도는 경상남도에서 꼴찌라며 보도했는데,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거제경찰서를 2024년까지 행정타운에 건축한다는 계획이었는데 어찌되었던 거제시 행정타운과 관련이 있는 권민호, 변광룡 등 두 분 전임시장의 시정능력이 무능한 행정업무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두 사람의 임기는 권민호 제7대 거제시장으로 2010년 7월 ~ 2014년 6월, 제8대 시장으로 2014년 7월부터 ~ 2018년 3월까지, 변광용 제9대 거제시장으로 2018년 8워 ~ 2022년 6월까지, 박종우 제10대 거제시장으로 2022년 7월 ~ 2024년 11월까지 거치면서 행정타운을 해결하지 못했고 적게는 수십억 혹은 1백억원 이상의 혈세를 낭비한 무능한 장본인들이다.
거제경찰서는 청사 신축을 위한 비용인 227억원을 2020년 이후에 확보하고도 지금까지 오도 가도 못하고 있지만 원래 계획은 2020년까지 경찰서 신축부지 매입과 2024년 건축물 준공으로 계획을 했으나 그동안 거제경찰서 신축청사 예정부지로 거론된 토지의 위치를 순서대로 거론해보면 옥포동 산 177-10번지 일대의 공공청사부지와 장평동 127번지의 학교용지는 사실상 철회된 사업지이며, 현재 거론 될 수 있는 사업지로서는 첫째 연초면 연사리 811번지 일대에 시축, 이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영구적으로 이용해야 할 시민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거제시 옥포는 이순신 장군이 1592년의 임진왜란시 최초로 왜적을 무찌른 역사적인 전통이 있는 지역이며, 1997년 말에 IMF가 와서 나라가 어려울 때 외화를 벌어서 IMF를 극복하는데 앞장선 거제시이며, 거제시 출신 제14대 김영삼 대통령때 1995년 도농통합을 받아들여 당시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통합을 했는데, 그 때 양 시군이 합의한 것이 거제시청은 전 거제군청을 사용하고, 경찰서와 소방서는 옥포동에 두는 것을 합의하여 오늘에 이른 만큼 지역의 후손으로서 그 때의 합의를 경시하거나 멸시해서는 안되기에 옥포동에 경찰서가 있어야 되는 것은 사실이나 신축 경찰서 부지로 적합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 같다.
일반적으로 경찰서는 치안 유지와 공공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역이 좋으며,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접근성이 높은 위치에 설계되어야 하며, 구체적으로는 첫째 지역특성과 접근성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요지, 사고 발생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지역, 둘째 치안 수요가 많은 곳, 셋째 교통망과 인프라, 넷째 경제적 효율성, 다섯째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 등 요인들이 거론될 수 있으나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대체적인 거제시 경찰서의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누구든 가능하다면 이런 분들을 선택한다.
최적 대안의 모델에 가까운 거제경찰서 신축부지는 시민들의 접근성, 차량을 진출입 교통, 범죄수사에 용의한 곳, 범죄의 예방효과가 있는 곳, 미래의 도시계획과 연계, 외국인들의 교화효과, 건축 가능한 토지의 여부, 토지의 건폐율과 용적율과 바닥면적의합계와 공공용 업무시설지역 등이 가능한 지욕을 선택하여 거제시의 역사, 경제, 문화적 특성이 있는 곳을 선택하자.
그렇다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연초면 811번지 일대, 옥포동 1284-2번지 현 경찰서, 교통과 치안의 효과가 가장 큰 옥포동 1586번지에 대한 장단점을 확인하면 최적지를 찾을 수 있다.
번지/ 장단점
장, 단점
이 유
기 타
연사리 811번지 일대
1. 교통 - 양호
2. 기능 - 양호
3. 예방효과 - 별로
1. 4차선 도로 접
2. 고현과 옥포의 중간
3. 인구 비밀집
경찰서는 외진곳은 효과 떨어짐
옥초동 현 경찰서
1. 교통 - 별로
2. 기능 - 별로
3. 예방효과 - 별로
1. 교통 외짐
2. 시각효과 부족
3. 시내버스 거리 아님
시내 4차선 주거리 아님
옥포동 1586번지 일대
1. 교통 - 양호
2. 기능 - 양호
3. 예방효과 -양호
1. 교통이 가장 양호
2. 도심이어 기능 양호
3. 도심이어 예방 양호
가장 양호
지금까지 신축할 거제경찰서의 최적입지(立地)를 파악하기 위해서 황영석 거제시 발전연구회장과 박춘관 거제타임라인 대표가 기획연재를 하였는데 제1연제로 거제경찰서를 신축해야 할 이유, 제2연제로 신축할 거제경찰서의 적정규모는?, 제3연제로 신축 거제경찰서가 갖추어야 할 입지요건은?, 제4연제로 AI시대의 거제경찰서에 설치되어야 할 시설들, 제5연제로 신축할 거제경찰서의 최적입지를 연제한 결과 결론적으로 최적지는 옥포동 1586번지 일대로 나왔다.
거제시민들은 거제시에 대한 장기적이면서 구체적인 비전을 가져야 하며, 거제시 발전연구회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설립되었으나 왕성한 활동은 하지 못한 채 거제시 발전에 관한 칼럼은 계속적으로 지역언론에 기고해 왔으며 첫째 거제시를 아시아에서 최고 관광지 조성, 둘째 최 첨단 기업도시, 셋째 사회적 약자가 가장 행복한 럭키거제가 되도록 뛰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