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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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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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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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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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일광서울병원, 한국미디어연합과 MOU 체결 "지역의료 붕괴 막겠다"
    전국에서 전문의 집단 사직 등 의료대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일광서울병원이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료 해법찾기에 나섰다. 13일 오전 일광서울병원 8층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대표원장과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조하연 이사장 및 회원사 기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콘텐츠 개발 △공동 사업 진행 등으로 붕괴되고 있는 지역의료에 효율적인 대처에 나선다. 일광서울병원과 한국미디어연합은 유튜브 ‘조수아TV’를 공동으로 제작하며 탈북민에 대한 의식개선과 재미를 더한 의료정보를 시청자들에 제공하고 있다. 조수아 원장은 "병을 치료하는 의사는 많겠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마음을 만지는 따뜻한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리동네 주치의 일광서울병원을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조하연 이사장은 "아파트 밀집지역인 일광신도시는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지만 그와 반대로 종합병원급 병원이 없다시피한 상황"이라며 "준종합병원인 일광서울병원이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광서울병원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신도시에 개원한 준종합병원이다. 일광신도시 중원타워 4~8층에 위치한 일광서울병원은 △내과 △피부성형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건강검진 등을 진료한다.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서울대 의대 출신 조수아 원장을 비롯, 서울대학교 출신의 전문의료진이 포진돼 있다. 특히 일광서울병원의 암재활센터는 최고급 장비와 입원실을 갖춰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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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이혜영 북구강서구갑 예비후보 "분만의료진 수가 조정 등 저출산문제 대책마련 시급"
    이혜영 국민의힘 부산 북강서갑 예비후보가 12일 국가적 재앙 수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혜영 예비후보는 “최근들어 저출산 쓰나미가 닥치면서 산후조리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라며 저출산문제의 심각성과 지역분만시설폐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오는 5월 분만 진료를 종료할 예정이며, 기장군에 위치한 정관일신기독병원은 이달 29일 폐원한다. 출산에 필수적인 산후조리원은 산모 10명 중 8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최근들어 부산의 산부인과 중점병원이 저출산을 이겨내지 못해 분만진료를 포기하는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일신기독병원 출신 조수아 병원장(일광서울병원)을 만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조수아 병원장은 “대부분 경영악화로 폐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분만의료진의 수가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혜영 예비후보는 조 병원장에 의견에 공감하며 저출산 공약과 지역 공약에 이를 반영키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명지에 이달부터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어린이 인구가 많은 북구 지역에 추가 배치하고 전문의료진 확충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 시설 확충에도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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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1 대 1천의 전설 '김상옥 열사 항일 투쟁실기' 복간 기념 북콘서트 열려
    일제강점기였던 1923년 1월 12일 오후 8시,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날아들었다. 이 폭발로 건물의 일부가 파손되고 행인 7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큰 소동이 났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3년 전 수배 대상자에 올랐던 김상옥 의사였다. 김상옥은 자신을 잡으러 온 일본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1000여명에 달하는 일본 경관과 권총 두 자루에 의지해 전투를 벌여 일본군경 15~16명을 쓰러뜨렸으나 탄환이 금세 바닥나고 말았다. 결국 그는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마지막 한 발을 자신의 몸에 겨눴다. 그렇게 김상옥은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엄혹했던 시절 항일무장투쟁의 발판을 마련한 김상옥 열사의 애국정신과 헌법의 아버지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를 다시금 새겨볼 수 있는 행사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기획, 주최하고 삼균주의청년연합회가 주관한 <김상옥 열사의 항일투쟁 실기> 복간 기념 북 콘서트 & 작은 음악회가 지난 13일 종로종각 영풍문고 책향에서 열렸다. ‘조소앙 김상옥을 기억하여 기록하다’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의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소앙 선생의 후손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상옥 열사의 후손 김세원 선생, 독립운동가 김승학 지사의 후손 김병기 선생, 강문기 학생, 삼균주의 청년연합회 회장 이혜영 변호사 등 독립운동가 후손 및 시민들이 참석해 뜻을 더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음악극과 음악회, 시낭송, 항일투쟁 실기 낭독 및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팀 ‘미라보’가 연출한 음악극 <항일투쟁실기>에서는 배우 길덕호와 박경주가 각기 김상옥, 조소앙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김상옥 열사의 손자 김세원 선생은 눈물을 머금고 <김상옥 열사의 항일투쟁실기> 129페이지, 16장 김 열사와 장규동의 상해 생환과 장규동의 죽음 부분을 낭독해 장내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세원 선생이 낭독한 <김상옥 열사의 항일투쟁 실기>는 1948년 광복 후 조소앙, 김구, 이시영, 신익희 등 독립운동가들이 중심이 돼 해방조국에서 첫번째 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김상옥열사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에서 발간한 구술소설이다. 당시 출간된 ‘투쟁실기’는 국내에 단 두 권만 존재해 일반 시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어 올해 김상옥 의사 순국의 결정체인 ‘일 대 천 시가전’ 100주년을 맞이해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복간작업을 해 출간하게 됐다. ‘투쟁실기’ 원본 책자와 같이 활자방식으로 출판되어 자간과 행간 등 전반적으로 개화기시대적인 문체로 이뤄져 있어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원문을 살려 편집해 복간했다. 김세원 선생은 “애국열사의 강인한 구국의지를 잊지 않고 승계해 이 시대 조국의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삼균주의청년연합회 회장 이혜영 변호사는 "조소앙 선생님의 헌법사상과 김상옥 열사의 강인한 애국심, 구국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는 개인간, 민족간, 국가간,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을 이루자는 대한민국 건국정신이자 헌법사상이다. 한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와 삼균주의청년연합회는 <김상옥 열사의 항일투쟁실기> 복간 기념 북콘서트를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오는 2월 중순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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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부산시, 파노라마 해운대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 조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부산갈매기 ‘부기’는 부산시 소통캐릭터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5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부기X아기상어’ 조형물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하여 지난 3월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설치됐다가, 6월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백사장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큐아르(QR)코드 스캔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약 100m 거리의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관광명소에서 스마트폰 또는 셀카봉으로 촬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최적의 화각으로 피사체와 전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부기X아기상어’와 함께 파노라마 서비스를 이용해 부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며 “아울러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부기와 아기상어가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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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부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금정구 장전동 541-22 일원에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부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오는 7월 1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이하 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에게 1회 입소 시 최대 7일 내(연 최대 30일)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지원체계이다. 센터는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인별 지원계획 상의 개인별 욕구·특성을 반영해 수립한 ‘일시돌봄계획’을 제공 받는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일상 및 사회생활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 당사자의 낮 활동 욕구와 자기 결정권을 반영해 취미, 관람·체험 등 의미 있는 낮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는 이용 7일 전까지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www.broso.or.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늘(26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망, 재난 등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당일에도 센터에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안경은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여 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및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이용자를 발굴하여,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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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 6월 30일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축제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오는 6월 30일 ‘오프닝나이트(Opening Night)’를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 BFFF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나이트’는 6월 30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메인 주제 및 프로그램 소개 ▲‘세레나데의 뮤지컬’ 주제공연 ▲개막작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빵, 행복을 굽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23 BFFF에는 세 개 부문(블랑제리, 파티스리, 무비 다이닝)으로 나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 9편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영화 속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사전에 들을 수 있는 BFFF의 프로그래머들과 함께하는 영화 가이드 ‘쿡톡’을 시작으로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맛보고 알아보는 미식클래스 ‘푸드테라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나이트크루즈 푸드테라스’가 올해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별바다부산 나이트푸드테라스’로 명칭을 변경해 시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제의 미공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주주(主酒)클럽’, 트렌디한 푸드트럭과 이색적인 음식점들의 팝업스토어 ‘푸드존’을 운영하며, 올해의 주제에 맞춰 부산을 대표하는 제과 명장인 이흥용 명장을 초청해 재미있는 푸드 콘텐츠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외광장에서도 테마존, 푸드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포트럭 테이블 등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관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포트럭 테이블’에서는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직접 가지고 온 음식을 다양한 공연과 행사,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부산의 우수한 수산물을 선보이고 홍보할 수 있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홍보 및 특화상품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테마존’에서는 주제인 ‘빵’에 맞추어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유명 블랑제리와 파티스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나볼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부산만의 특색있는 행사인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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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엄홍길 대장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도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4일 전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경남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대학생기자단, 경남도 산악회 등 40여 명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을 최단거리로 오를 수 있는 순두류 코스*로 지리산 등반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 순두류 코스 : 경남환경교육원-법계사-천왕봉 이번 산행은 5대 테마 버스관광 중 하나인 ‘지리산’의 매력을 홍보하고 ‘하루 만에 오르는 천왕봉 등반’과 함께 산청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 등 지리산 연계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경남이 배출한 최고의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길을 오르며, 산행과 더불어 인생의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산행에 참여한 기자단은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엄 대장의 말이 인상 깊었다”며, “지리산 최단코스로 천왕봉에 올랐다는 만족감과 함께, 내리막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힐링여행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도와 재단은 지리산과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을 더욱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과 경남 대표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지리산과 자연/숲치유, 한방체험, 힐링/명상이 어우러진 관광 제안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명사 초청 이벤트와 설문조사, 다양한 홍보방식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경남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경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제안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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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부산시, 「2023년 제1회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병원, 대학교, 연구소 간의 아이디어 공유 및 기술·데이터 교류로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산업계 네트워크 교류,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연구회에는 4개 대학병원(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은성의료재단,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의료·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제조 설비, 통신, 연구기획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는 (재)부산경제진흥원 ‘메디컬 ICT융합센터 네트워크 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여 ▲의료·산업간 정보교류 ▲정부 정책동향, 기술개발 현황 등 최신 쟁점(이슈) 및 미래 핵심기술 공유 ▲의료와 다양한 산업 간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연·병·관의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구성되었다. * 메디스토밍(Medi-Storming) 연구회 : 메디컬(Medical)과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더해 폭발적인 아이디어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교류로 지역의료산업 활성화 추진 이날 제1회 연구회는 지역 병원과 의료산업의 현황 파악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스마트병원의 현재와 미래’, ‘부산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함께 ▲생체데이터 분석 점검(모니터링) ▲의료 분야 소프트웨어(SW) 기술 ▲스마트병원 연계 기술을 주제로 분과별 교류(네트워킹)로 운영된다. 연구회는 8월과 10월 올해 총 3회 개최 예정으로, 오늘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연구회 운영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 및 지역 내 자발적·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 산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정책의 지속적인 수정·보완이 중요한 분야”라며, “의료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의 공유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로 연계가 가능한 교류 플랫폼으로써 메디스토밍 연구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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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부산시, ‘내가 뽑은 2023년 부산미래유산’ 시민 설문조사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부산 미래유산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오는 7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이란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으로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하거나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부산시는 ‘조사·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5월에 추진한 ‘시민 제안 공모’와 전문가 추천으로 50건의 ‘2023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목록을 만들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제안된 목록 중 10건을 추천할 수 있다. 부산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5건 내외의 미래유산 후보를 선정하고, 이 후보들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를 진행한 후 11월경에 2023년 부산미래유산을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부산광역시 누리집 내 부산민원120〉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설문 참여자(5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미래유산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래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는 만큼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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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 송정해수욕장에서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4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또한,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www.busansurf.or.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회 장소인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연중 수온이 따뜻하며, 파도와 바람세기가 서핑에 적합하여 전국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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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부산시, 저자초청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소설 ‘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 저자 김원영 작가를 초청해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인 ‘사이보그가 되다’는 후천적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공상과학(SF) 소설가 김초엽과 휠체어를 타는 김원영 변호사가 각자 경험한 장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인간의 융합에 대한 미래 사회의 도전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날 강연자인 김원영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저서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희망 대신 욕망’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장애와 돌봄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간을 완벽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닌 ‘불완전함’을 존중하는 기술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앞둔 시점에 ‘장애와 미래기술’과 관련한 뜻깊은 강연을 시민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국내외 장애인들의 교류와 소통을 재개하고,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인권보장 등에 대한 우호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며, 장애 친화적인 디지털 정보와 첨단기술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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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부산시,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참가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2023년도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황기식)이 주관하는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유라시아 대륙 출발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유라시아 지역 도시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됐으며,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마련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1박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초원길로! 비단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를 슬로건으로 약 25명의 단원이 몽골 울란바타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 프랑스 파리 등 4개국 5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장정의 여정 동안 단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개최후보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행사와 부산 대학생과 현지 대학생 간의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자격 요건은 행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재능, 특기, 열정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부산 소재 대학교·대학원의 재·휴학생이다. 최종 참가 단원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17일에 발표하며, 최종 선발 단원들은 통역ㆍ문화행사ㆍ촬영홍보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9일까지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 누리집(www.eurasiacenter.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국제교류재단(051-711-6852, 6855, 6856)으로 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라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가 더해졌다”라며, “이번 대장정으로 인류 공영을 이끌 부산의 역할과 비전,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의 역량을 유라시아 국가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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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부산박물관, 제39기 역사문화강좌 개최
    부산박물관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39기 역사문화강좌 <조선의 외교관, 역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강좌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강좌로, 우리 역사 문화와 관련된 뜻깊은 주제를 가지고 관계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조선의 외교관, 역관>과 연계하여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외교관으로서의 역관의 역할과 문화교류의 무대이자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부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총 4강좌로 소개한다. 강좌는 ▲6월 27일 백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조선시대 대외관계와 역관 양성과 그 활동>과 양흥숙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의 <조선시대 역관의 대외무역-부산의 왜관을 중심으로-> ▲6월 28일 장순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에이치케이(HK)연구교수의 <조일 실무 외교의 중심, 문위행> 및 김동철 부산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조선후기 동래부의 하급 통역관, 소통사>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내일(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usan/index)을 통해 선착순(150명) 접수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 시 2일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는 매일 5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부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관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해보기 위해 이번 역사문화강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조선시대 부산의 문화교류와 무역에서 활약한 역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주요뉴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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