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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워크 오늘의 초점]이성권, 출마 꿈도 꾸지마라!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성권 후보에게 안녕하십니까? 이성권 예비후보님! 저는 뉴스워크 인터넷신문 편집국장 정선입니다. 저는 지난6일 부산 사하구청에서 “서부산이 답이다”라는 이성권예비후보님의 책 출판 기념식에 취재차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님과 하태경 조경태 현직 국회의원 축사와 많은 귀빈들과 지역주민들로 북새통 현장을 보고 평소 후보님의 면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님과 현직 국회의원 및 내빈들의 후보에 대한 평을 듣고 참 능력 있는 분이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예비후보님의 화려한 경력에 놀랐습니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제17대 국회의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주 고베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최근에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까지... 하지만 이번 “서부산이 답이다”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지켜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최근 일년반동안 경제부시장을 하시면서 많은 일들을 하셨지만 특별히 부산의 염원이요 대한민국의 숙원프로잭트인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 박형준 부산시장님과 함께 총괄책임을 맡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산시민의 혈세와 정부예산을 투입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우리부산이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올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국내외 엄청난 홍보비 투입과 수많은 각종행사와 시민단체들을 총동원, 이년동안 온통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로 우리 부산시민의 혼을 빼 놓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28일 발표결과를 보고 ... 너무나 어쩌구니가 없어 할 말을 잃었습니다 BIE 회원국 182개국중 대한민국이 29표, 사우디아라비아가 119표, 이탈리아 로마가 17표 그 순간 이사람들 우리 부산시민을 우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부산시민 대부분은 허탈감과 자괴감에 놓여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발표이후 한달이 지나 가고 있지만 여러분을 만나 물어봤지만 이건 아니다 라고 다들 말씀하십니다. 단도 직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후보 사퇴하십시오 어찌 책임있는 분이 무슨 낮짝으로 얼굴을 들고 나오십니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출판기념회 모습을 보면서 실패자들 모두 모아놓은 꼴불견이었습니다. 최소한 3년은 반성하는 모습으로 해외에 가서 다시 공부하시던지? 아니면 부산 곳곳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3년은 거리 청소를 하십시오. 그래야만 부산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릴 것 같습니다. 무슨 낮짝으로 서부산이 답이라고 하십니까? 만약 사퇴하지 않으시면 저는 예비후보님의 사무실 그리고 부산시청앞에서 일인시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지도자는 책임지는 모습에 시민들은 감동합니다. 이상 뉴스워크 “오늘의 초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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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데스크칼럼],"바그너 그룹의 러시아 공격, 세계정세에 미치는 영향"
    러시아의 용병 집단 바그너 그룹이 지난 2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푸틴 대통령의 집무실을 공격한 사건이 세계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바그너 그룹은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끌고 있는 용병 집단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으로 푸틴 대통령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그의 측근 몇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푸틴 정권에 대한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바그너 그룹의 독자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 공격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란의 신호탄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바그너 그룹은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많은 사상자를 내었고, 이로 인해 많은 용병들이 부상이나 사망했다. 또한,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돈을 벌지 못했다고 불만을 품고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푸틴 정권의 권력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은 푸틴 대통령의 측근을 공격함으로써 푸틴 대통령의 권위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푸틴 대통령의 정권에 대한 불만을 키울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바그너 그룹의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군의 사기와 전투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바그너 그룹의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푸틴 정권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푸틴 정권의 권력 기반을 약화시키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세계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의 우방국인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에 공격을 가했다. 이는 러시아의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의 정권이 불안정해지면, 러시아의 우방국인 중국과 이란도 불안정해질 수 있다. 이는 세계정세에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세계언론들의 칼럼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해 보니, 다음과 같은 전망이 나왔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푸틴 정권에 대한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그너 그룹의 공격은 세계정세에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향후 러시아 정권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정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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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실시간 데스크칼럼 기사

  • [데스크 칼럼] 이성을 잃은 이재명, 선 넘은 막말 정치의 위험성
    정치의 본질은 대화와 협상이며,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에 있다. 그러나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이러한 정치의 기본 원칙을 무너뜨리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를 향해 "직무유기 현행범"이라고 규정하며 "이 순간부터 누구나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으니 몸 조심하라"고 발언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비판을 넘어, 사실상 물리적 행동을 조장하는 위험한 선동으로 읽힐 수 있는 내용이다. 위험한 정치적 선동,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 대표의 발언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미루고 있는 최 권한대행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이 너무도 과격했다.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과 견제는 야당 대표로서 당연한 역할이지만, 특정인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는 식의 선동적 언사는 극히 부적절하다. 실제로 현장에 있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최상목이 눈에 보이면 체포하고 신고하자!"며 반응했다. 이러한 흐름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인될 수 없다. 정치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가져올 파장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며, 자칫하면 폭력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국가 지도급 인사가 상대 정파 인사에게 ‘몸조심하라’는 협박성 발언을 한다면, 이는 민주주의적 토론이 아니라 폭력적 정치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야당 대표의 품격과 책임 공당의 대표는 대중을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감정을 가라앉히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이 대표의 이번 발언은 오히려 감정을 극대화시키고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이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를 두고 "시정잡배나 할 법한 겁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한동훈 전 장관 역시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그동안 여러 차례 탄핵과 특검을 추진하며 강경한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단순한 강경 노선을 넘어 정치적 도를 넘은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판과 반대가 정당성을 가지려면 품격과 논리, 그리고 법적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그저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인상을 줄 뿐이다. 이성을 되찾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민주주의는 상대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최상목 권한대행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이를 "현행범 체포" 운운하며 협박하는 것은 민주적 방식이 아니다. 정치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책임감과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이 대표는 이번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감정을 앞세운 막말 정치가 아니라,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 정치를 펼칠 때 비로소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강경 발언을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일지 모르지만, 이런 행태는 오히려 중도층의 반감을 사고 민주당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뿐이다. 이성을 잃은 정치가 국가를 어디로 이끌 수 있는지, 우리는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경험했다. 이제는 분열과 갈등이 아닌, 책임 있고 성숙한 정치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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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데스크 칼럼] 전국 수백만 국민이 외친다 –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최후의 항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대한민국의 하늘을 가르는 국민의 함성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부터 대구, 부산, 광주, 대전, 그리고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경북 구미까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탄핵 반대’를 외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 수호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항거였다. 구미역전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는 “탄핵 각하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구호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으며, ‘세이브코리아’를 비롯한 보수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력히 외쳤다. 이들은 “내란 선동을 통해 헌정을 파괴하려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탄핵 각하를 강력히 촉구했다. ◇ “내란 사기극을 멈춰야 한다” – 나경원 의원의 절규 집회에 참석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펼친 거짓 내란 선동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며 “탄핵 각하로 내란 사기극을 끝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은 탄핵이 기각될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제는 민주당이 직권남용죄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 또한 “탄핵 각하만이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함께 탄핵 반대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탄핵은 반드시 각하될 것이다” – 전한길 강사의 외침 광화문 집회에서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또 하나의 거대한 항쟁이 펼쳐졌다. 역사 강사 전한길 씨는 “탄핵은 반드시 각하될 것이며, 윤 대통령이 복귀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한 “윤 대통령의 실제 지지율은 60~70%에 이른다”며 “여론 조작을 통해 탄핵 분위기를 형성하려는 언론의 편향성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JTBC와 MBC를 거론하며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에 수십만 명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핵 찬성 집회와 동등한 수준으로 보도하는 왜곡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 언론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라!” – 국민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다 이번 집회에는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청년층도 적극 참여하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선관위 규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다. 불의와 맞서 싸우겠다”며 탄핵 반대의 의지를 밝혔다. 집회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은 “줄탄핵이 줄기각으로 끝나는 순간, 윤 대통령이 돌아올 희망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는 마지막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탄핵 기각 이후를 대비해 향후 정치권과 법치 수호를 위한 지속적인 국민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국민이 끝까지 싸울 것이다” – 탄핵 반대의 불길은 계속된다 탄핵 심판이 최종 결정될 날이 다가오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더욱 강한 결집력을 보이고 있다. 세이브코리아 측은 “만약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결정을 내린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전국적인 항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탄핵 사태는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정 질서를 흔드는 거대한 위협이며, 이에 맞서 싸우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다. 이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뜻이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다. 우리는 하나된 목소리로 외친다.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즉각 기각하라!”
    • 정치
    2025-03-16
  • [데스크 칼럼] 민주당의 '줄탄핵' 남발…국민 혈세는 어디로?
    헌법재판소가 최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이는 이미 예상된 결과였다. 법적 근거가 부족한 탄핵 시도가 연이어 무산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줄탄핵’의 부작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동안 야당이 탄핵 소추를 남발하면서 정부 주요 공직자들은 수개월간 직무에서 배제됐다. 문제는 탄핵의 실효성보다 그 과정에서 소모된 국민 혈세다. 민주당은 탄핵소추를 추진하며 거액의 변호사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했지만, 정작 탄핵당한 공직자들은 사비를 들여 변호사를 선임해야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탄핵심판을 준비하며 수천만 원의 개인 돈을 들였다. 반면, 민주당은 세금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변호사 6명을 선임했다. 문제는 이들 변호사가 특정 진영과 밀접한 인사들이라는 점이다. 민변, 우리법연구회 등 특정 좌파 성향 단체 출신 변호사들이 국회 측 대리인으로 대거 선임되며 ‘끼리끼리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도 우리법연구회 창립 멤버인 이광범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LKB파트너스가 국회 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결국,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국민 세금으로 변호사비가 지급되는 구조다. 이러한 '줄탄핵'의 폐해는 이미 수치로 드러났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9개월 동안 탄핵 소추안 변호사비로만 3억1724만 원이 지출되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총 4억6000만 원이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대, 21대 국회의 지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탄핵이 남용되면서 정부 공백도 커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현재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7명의 탄핵심판을 심리 중이며, 이들은 3개월 이상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국민의 혈세가 탄핵 비용으로 낭비되고, 국가 운영에까지 차질이 생기고 있는 셈이다. 국민은 묻고 싶다. ‘탄핵이 기각되면 그 비용은 누가 책임지는가?’ 민주당은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혈세로 특정 카르텔의 변호사들을 배불리고 있다. 탄핵 남발을 견제할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탄핵이 정략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국회 소추 비용을 개인 부담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탄핵은 국가 운영의 중요한 장치다. 그러나 그 권한이 남용될 때, 국정 마비와 국민 피해로 이어진다. 더 이상 무책임한 줄탄핵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정치적 목적의 탄핵 소추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진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할 뿐이다.
    • 정치
    2025-03-15
  • [데스크 칼럼]대한민국의 선택: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가, 혼란에 휩싸일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찬반 세력의 대결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반정부 세력은 거리 정치로 국가 질서를 흔들고 있으며, 이에 맞서 국민들은 법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 세이브코리아 구국기도회를 통해 국민들은 현 시국의 심각성을 재인식했고, 탄핵 반대 집회는 거대한 국민적 움직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결정해야 한다. 법치와 자유를 지켜 탄핵을 기각시키고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인가, 아니면 혼란 속에 굴복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03-11
  • [데스크 칼럼] 민주당의 음모, 군인을 정치 도구로 만든 충격적 사건
    대한민국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와 부승찬이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단장을 거짓 증언하게 만들었다는 폭로가 나온 것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정치 공작을 넘어 군인을 정치 도구로 전락시키고, 진실을 왜곡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다. 김현태 대령은 대한민국 군에서도 가장 정예부대를 이끄는 자리다. 그러나 지난 12.3 사태 당시 그는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었다. 울먹이며 제대로 말도 못 하는 그의 모습은 ‘군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그 뒤에는 민주당의 치밀하고 악랄한 조작이 있었다. 김현태 대령은 양심 선언을 통해 충격적인 진실을 밝혔다. “내가 원해서 한 말이 아니었다.” 그는 박범계와 부승찬이 자신에게 거짓 증언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더구나 박범계는 노란 메모지에 거짓 증언 내용을 적어주며 **“이대로 말해라”**고 강요했다. 단순한 회유가 아닌, 문장을 외워서 그대로 말하라는 강압적인 협박이었다. 이건 단순한 정치 공작이 아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군을 조작했고, 국민을 기만했으며, 민주주의를 짓밟았다. 군인의 명예와 인생을 짓밟고, 국가의 근간을 흔든 민주당의 음모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민주당은 단지 거짓말을 시킨 게 아니다. 그들은 군인을 정치의 꼭두각시로 만들었고, 국민을 속였으며, 조작된 거짓말로 정치적 공격을 감행했다. 심지어 이 거짓 증언을 이용해 탄핵까지 시도했다. 이건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이며, 정치 조작을 통한 권력 찬탈이다. 국회의원이 군인을 협박하고 거짓 증언을 조작한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정치 스캔들이다. 진실을 말한 군인을 탄압하고, 조작된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한 자들이 나라를 지킬 자격이 있나?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해 있다. -군인의 양심을 짓밟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군을 조작한 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국민이 침묵하면, 또다시 다른 군인이 정치의 희생양이 되고, 또 다른 증언이 왜곡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조작된 거짓말과 정치 공작으로 운영되는 나라가 되는 걸 절대 허용해선 안 된다.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할 때다. 민주당의 정치 조작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거짓 증언을 강요한 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정치 공작과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자들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 이제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며, 민주당의 음모를 심판할 때다. 국민의 분노와 정의감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의 근간을 수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 침묵은 곧 죄악이다. 진실을 외면하면 거짓이 승리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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