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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총선소식]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뤄내겠다”
    국민의힘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는 지난 4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선돼서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루내겠다” 고 밝혔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남구가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박 후보는 “지금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긴한데, 아마 1~2% 더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8년이면 최 의원 충분히 많이 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분들도 목마름이 있다는 것이다.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자신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수영 후보는 박재호 후보가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하겠다고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국회만 가면, 중앙당에만 가면 묵묵부답이 된다"라며 "남구 주민들과 부산시민들은 박재호 후보가 중앙당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을 부산 해운대로 이전시키겠다는 민주당 후보의 의견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를 설득할 정도였다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됐을 것”이라며 웃어넘기기도 했다. 박 후보는 상대 민주당 박재호 후보의 ‘트램 공약’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는 “사실 8년 됐다. 12년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그걸 막아야 한다”고 했다. 박수영 후보에 따르면,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는 것은 표준형 트램으로, 크기가 지하철과 비슷하다. 경성대에서 용호 복개천을 지나는데 애로가 많으며 차선을 많이 차지한다. 용호동에 맞춤형 슬림한 트램이 들어와야 하는 것. 또한 하루에 3만명이 타야 적자를 면하는데 대형 중량 트램으로는 불가능하다. 즉,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수영 후보는 “곧 예비타당성조사가 나올텐데 이대로는 절대 유치 못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예타를 면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트램으로 가능한 빨리 사업을 추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수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과 조국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이 꼭 1당이 돼 산업은행을 부산 문현동 BIFC에 반드시 유치하겠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로 인한 새로운 동력은 산업은행 부산이전이 될 것이다. 산업은행이 오게 되면 2천명 이상이 문현동 와서 근무하게 되고, 남구와 부산이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산업은행의 신규직원을 뽑게 되면 35%를 부산에서 뽑는다. 부산의 내로라 하는 대학 졸업생들이 산업은행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5년 뒤 해운대, 10년뒤 강남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박수영 후보는 "누가 더 일을 잘 할 것인지를 기준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재명과 박재호, 한동훈과 박수영 둘 중 어느 카드가 남구 발전을 이룰 것인지,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주요뉴스
    2024-04-06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요뉴스
    2024-04-04
  • [22대총선소식]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 "북구에 자율성 사립고 유치하겠다."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는 지난 27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후보 공약으로 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을 처음 제시하고 구체화한 사람이 저 박성훈”이라며 북구의 발전 나아가 부산의 발전을 위해 전략가인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성훈 후보는 하버드대학교 존 피츠제날드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진, 경제전문가로 불린다. 박 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 4년 전 근무할 때 사상최고의 예산을 확보했고, 수십년간 풀지 못했던 현안을 해결했다”며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BIFC에 6개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했고, 그 때의 성과가 오늘의 저를 이 곳 북구을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북구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좋은 비전도 필요하지만, 예산을 가지고 오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기획재정부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박 후보는 북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교통 △교육 △주거의 명품화가 선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부전역 BuTX 환승을 통해 해운대와 가덕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화명에서 서면까지 15분, 해운대 20분, 가덕신공항 40분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화명∼김해 초정 간 광역도로 미개통 구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북구 주민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해 서울의 하나고등학교와 같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또, 저평가된 북구의 아파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이 재건축과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박성훈 후보는 부산 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부산시에서 경제부시장과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바 있다.
    • 주요뉴스
    2024-03-28

문화/생활 검색결과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요뉴스
    2024-04-04

정치 검색결과

  • [22대총선소식]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뤄내겠다”
    국민의힘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는 지난 4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선돼서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루내겠다” 고 밝혔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남구가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박 후보는 “지금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긴한데, 아마 1~2% 더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8년이면 최 의원 충분히 많이 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분들도 목마름이 있다는 것이다.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자신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수영 후보는 박재호 후보가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하겠다고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국회만 가면, 중앙당에만 가면 묵묵부답이 된다"라며 "남구 주민들과 부산시민들은 박재호 후보가 중앙당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을 부산 해운대로 이전시키겠다는 민주당 후보의 의견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를 설득할 정도였다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됐을 것”이라며 웃어넘기기도 했다. 박 후보는 상대 민주당 박재호 후보의 ‘트램 공약’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는 “사실 8년 됐다. 12년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그걸 막아야 한다”고 했다. 박수영 후보에 따르면,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는 것은 표준형 트램으로, 크기가 지하철과 비슷하다. 경성대에서 용호 복개천을 지나는데 애로가 많으며 차선을 많이 차지한다. 용호동에 맞춤형 슬림한 트램이 들어와야 하는 것. 또한 하루에 3만명이 타야 적자를 면하는데 대형 중량 트램으로는 불가능하다. 즉,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수영 후보는 “곧 예비타당성조사가 나올텐데 이대로는 절대 유치 못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예타를 면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트램으로 가능한 빨리 사업을 추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수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과 조국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이 꼭 1당이 돼 산업은행을 부산 문현동 BIFC에 반드시 유치하겠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로 인한 새로운 동력은 산업은행 부산이전이 될 것이다. 산업은행이 오게 되면 2천명 이상이 문현동 와서 근무하게 되고, 남구와 부산이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산업은행의 신규직원을 뽑게 되면 35%를 부산에서 뽑는다. 부산의 내로라 하는 대학 졸업생들이 산업은행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5년 뒤 해운대, 10년뒤 강남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박수영 후보는 "누가 더 일을 잘 할 것인지를 기준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재명과 박재호, 한동훈과 박수영 둘 중 어느 카드가 남구 발전을 이룰 것인지,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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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22대총선소식]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 "북구에 자율성 사립고 유치하겠다."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는 지난 27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후보 공약으로 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을 처음 제시하고 구체화한 사람이 저 박성훈”이라며 북구의 발전 나아가 부산의 발전을 위해 전략가인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성훈 후보는 하버드대학교 존 피츠제날드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진, 경제전문가로 불린다. 박 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 4년 전 근무할 때 사상최고의 예산을 확보했고, 수십년간 풀지 못했던 현안을 해결했다”며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BIFC에 6개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했고, 그 때의 성과가 오늘의 저를 이 곳 북구을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북구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좋은 비전도 필요하지만, 예산을 가지고 오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기획재정부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박 후보는 북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교통 △교육 △주거의 명품화가 선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부전역 BuTX 환승을 통해 해운대와 가덕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화명에서 서면까지 15분, 해운대 20분, 가덕신공항 40분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화명∼김해 초정 간 광역도로 미개통 구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북구 주민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해 서울의 하나고등학교와 같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또, 저평가된 북구의 아파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이 재건축과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박성훈 후보는 부산 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부산시에서 경제부시장과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바 있다.
    • 주요뉴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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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총선소식]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뤄내겠다”
    국민의힘 부산 남구 박수영 후보는 지난 4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선돼서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이루내겠다” 고 밝혔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남구가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박 후보는 “지금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긴한데, 아마 1~2% 더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8년이면 최 의원 충분히 많이 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분들도 목마름이 있다는 것이다.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자신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수영 후보는 박재호 후보가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대해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산업은행 부산이전 꼭 하겠다고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국회만 가면, 중앙당에만 가면 묵묵부답이 된다"라며 "남구 주민들과 부산시민들은 박재호 후보가 중앙당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을 부산 해운대로 이전시키겠다는 민주당 후보의 의견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를 설득할 정도였다면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됐을 것”이라며 웃어넘기기도 했다. 박 후보는 상대 민주당 박재호 후보의 ‘트램 공약’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는 “사실 8년 됐다. 12년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그걸 막아야 한다”고 했다. 박수영 후보에 따르면,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는 것은 표준형 트램으로, 크기가 지하철과 비슷하다. 경성대에서 용호 복개천을 지나는데 애로가 많으며 차선을 많이 차지한다. 용호동에 맞춤형 슬림한 트램이 들어와야 하는 것. 또한 하루에 3만명이 타야 적자를 면하는데 대형 중량 트램으로는 불가능하다. 즉, 박재호 후보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수영 후보는 “곧 예비타당성조사가 나올텐데 이대로는 절대 유치 못할 것”이라면서 “당선되면 예타를 면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트램으로 가능한 빨리 사업을 추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수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과 조국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이 꼭 1당이 돼 산업은행을 부산 문현동 BIFC에 반드시 유치하겠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로 인한 새로운 동력은 산업은행 부산이전이 될 것이다. 산업은행이 오게 되면 2천명 이상이 문현동 와서 근무하게 되고, 남구와 부산이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산업은행의 신규직원을 뽑게 되면 35%를 부산에서 뽑는다. 부산의 내로라 하는 대학 졸업생들이 산업은행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5년 뒤 해운대, 10년뒤 강남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박수영 후보는 "누가 더 일을 잘 할 것인지를 기준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재명과 박재호, 한동훈과 박수영 둘 중 어느 카드가 남구 발전을 이룰 것인지,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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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22대총선소식]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 "북구에 자율성 사립고 유치하겠다."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는 지난 27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후보 공약으로 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을 처음 제시하고 구체화한 사람이 저 박성훈”이라며 북구의 발전 나아가 부산의 발전을 위해 전략가인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성훈 후보는 하버드대학교 존 피츠제날드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진, 경제전문가로 불린다. 박 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 4년 전 근무할 때 사상최고의 예산을 확보했고, 수십년간 풀지 못했던 현안을 해결했다”며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BIFC에 6개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했고, 그 때의 성과가 오늘의 저를 이 곳 북구을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북구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좋은 비전도 필요하지만, 예산을 가지고 오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기획재정부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박 후보는 북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교통 △교육 △주거의 명품화가 선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부전역 BuTX 환승을 통해 해운대와 가덕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화명에서 서면까지 15분, 해운대 20분, 가덕신공항 40분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화명∼김해 초정 간 광역도로 미개통 구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북구 주민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해 서울의 하나고등학교와 같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또, 저평가된 북구의 아파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이 재건축과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박성훈 후보는 부산 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부산시에서 경제부시장과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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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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