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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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

 

언제나 소비자는 봉이다.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한다고 한다. 설탕 대용재로 승인 한지 50년 만이다. 모든 인공식품 첨가제의 한계다. 소서(小暑)시절은 예부터 장마철이다.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린다. 또 잠시 뜨는 태양에도 날씨가 무덥다. 사람들은 무심코 눈앞의 편안함만을 추구한다. 열을 피하고 시원한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체내의 왕성한 양기를 밖으로 보내는 것을 방해를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양기 특히 비장과 위장의 양기를 약하게 한다.

 

 그래서 예부터 선조들은 음식에 있어서 내부의 양기를 양생하는데 주의하였다. 특히 양생에서 진음과 원양이라는 것이 크게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해하기가 무척 힘든 개념이다. 진음과 원양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생명의 힘이다. 바꾸어 말하면 신경과 호르몬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 모든 생리적 조절이 유지된다. 

 

그리고 적당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게 하는 무형적 힘을 원신이라 한다. 이것을 두 측면으로 갈라서 원양과 진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형체가 있는 음양은 서로 대립된다. 어느 한쪽이 성하면 다른 한쪽이 쇠한다. 어느 한쪽이 생성되면 다른 한쪽은 없어진다. 그렇지만 형체가 없는 음양인 진음과 원양은 다르다. 오로지 생명을 위해서 서로 타협하고 조화를 이룬다. 

 

이를테면 몸에 열이 지나칠 때는 찬 것을 요구한다. 음식물도 열을 내리게 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인체 생리상의 필요에 의해서다. 원양이 발열을 시키고 한편으로는 원음으로 그 열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몸에 열이 부족할 때는 이와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들숨이 강하고 날숨이 약한 것은 모두 원양의 작용이다. 

 

이 시절은 초목이 번성하는 때다. 사람도 어린이, 청소년기는 적극적으로 성장하고 발육한다. 모두 원양의 작용이다. 장마철 습하고 더운 열기로 갑자기 머리가 둔해지며 기억력이 감퇴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찹쌀떡이 좋다.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

▲효능-더위로 약해지는 소화기관을 보양하여 신장에 원양의 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기억력감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재료-호두25g, 구기자20g, 찹쌀 250g, 꿀50g, 콩가루50g, 소금5g.

▲만드는법

1.찹쌀을 씻어 30분 불린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2.1을 소금을 넣고 버무려 솥에 1시간 찐 후 방망이로 으깨어서 준비한다. 

3.호두와 구기자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4.으깬 찹쌀을 콩고물을 무치면서 호두와 구기자로 소를 넣는다.

5.꿀과 물을 2:1로 살짝 끓여서 소스를 준비한다.

6.접시에 꿀 소스를 넣고 찹쌀떡을 넣어서 완성한다.  

7.여름타는 사람은 소스에 소금을 첨가한다.

최만순 칼럼니스트 기자 newswalk@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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