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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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양산하수처리장의 수처리 효율 개선과 에너지 절감 및 시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시설 내 생물반응조 교반기를 교체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의 주요 설비인 생물반응조 교반기는 하수 슬러지를 교반하여 활성 슬러지 미생물에 의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8억 8천만 원(국비 3억 5천 2백만 원, 시비 5억 2천 8백만 원)이 투입되었다. 2004년에 설치된 노후 교반기를 고효율의 입축하이드로포일 교반기 24대로 교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교체 완료 후 시운전을 통한 측정 결과, 전력 사용량은 연간 1,147MWh에서 237MWh로 약 79% 절감되었으며, 이는 연간 1억 3천 2백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유지관리비 절감 등으로 이번 사업을 통한 경제적 효과는 교반기 내용 연수(15년)를 고려했을 때 총 24억 7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는 또한 2024년 2월까지 노후된 건조 시설 및 탈수 설비를 교체하여 폐기물 전량을 건조 처리(25% → 10%)함으로써 배출되는 폐기물량을 36.46톤/년에서 12.5톤/년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0억 원 이상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지욱 하수과장은 “하수처리장 에너지 절약 및 시설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함으로써 유지관리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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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하수처리장 교반기 교체로 에너지 절감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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