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9(수)
 

최근 인도에서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가 활발해지며,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하고 하나 되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2.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인도 그리스도기도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하고 있다..jpg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성창호, 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인도 벵갈루루 지역에서 교회 간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3302건을 체결했으며, 이 중 29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MOU 305건과 간판 교체 120여 곳에 비해 각각 약 1100%와 250%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예언 성취와 그 교리에 대해 해외 목회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러한 요청에 따라 해외에서도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한 인도 목회자는 "이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계시록 세미나에 초대받아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들은 후 처음으로 성경의 진리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교회의 규모를 키우고, 지역 목사들에게 존경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성경대로 설교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회자는 "수많은 교리와 유명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봤지만 명쾌한 답을 찾지 못했다"며 "진리의 말씀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3.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인도 그리스도 안에 새 삶 교회에서 30여 명의 교인과 함께 간판 현판식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이처럼 많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교회 교인이나 동료 목회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에서 얻은 말씀을 전하며, 해외 선교와 새로운 교회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MOU를 체결한 또 다른 인도 목회자는 "과거에는 설교 준비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성경만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몇 시간씩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계시의 말씀을 이해하고 교인들에게 가르치니 그들도 성경을 깨달음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많은 목사가 계시의 말씀을 알지 못한 채 설교하고 있다"며 "주저하지 말고 먼저 말씀을 들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회 간 말씀 교류 MOU를 넘어 교회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지난해 마다가스카르의 한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8월 초 기준으로 해외 84개국에서 총 1만 2979건의 MOU가 체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705건이 체결되었다. 또한, 41개국 135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꾸고 말씀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지원과 신천지예수교회로의 편입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성교회 목회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2

  • 33376
코코

세계적이고 국제적으로 널리널리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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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깜프

성경의 예언과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로 몰려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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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인도서 급속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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