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30일 ‘유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개관식2.jpg


이날 개관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우포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행복나눔센터 신축 △지역경관 개선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새로 개관한 유어면 행복나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일자리사랑방, 휴게쉼터, 헬스장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행복나눔센터는 유어면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유대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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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 행복나눔센터’ 개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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