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시는 여타의 시와는 존재가치에서 확연히 다르기에 기능도 선도하는 市여야 한다.
2010년에 민간기관, 2012년부터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하여 2014년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추가로 이전하여, 2021년 기준 4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있으며, 15개의 정부출연기관과 20개의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으며, 실제 국무총리가 사는 총리관저는 세종시에 있으며, 행정의 콘트롤타워 도시기능이다.
세종시는 수도권의 과밀화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북한의 침공 발생 시 정부가 대응할 시간을 벌 목적으로 건설되었는데,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표방하며 혁신적 규제 혁파, 핵심인프라 구축, 자율 차 생태계 조성, 관광형 자율 주행 서비스, 미래 차 연구센타 등의 기능을 선도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환상의 도시 세종이 홍보용으로만 활용되어서는 안되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의 생산에 있어서도 기후재앙을 불러오는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에너지의 사용보다는 세종시의 기능면에서 무탄소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며,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소를 세울수 없고, 수력이나 풍력 등으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없기에 여러 형태의 공공시설 건물의 옥상이나 공장의 지붕에 태양광 을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등으로 전국의 어떤 도시보다도 실행이 따르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독일과 같은 나라는 차량과 공장 등 제조업의 발전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과잉분포로 인한 재앙적 기후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아파트를 허가 할 때에도 무조건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을 설치하는 조건이 아니면 건물의 허가를 취득할 수 없고, 공공건물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기에 전 세계가 맞는 재앙적 온난화와 폭염으로 부터 해방되었다.
매년 맞이하는 지구촌의 기상기후로 인한 재앙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으나 미국에서는 1980년 이래 총 391건의 기후재앙이 계속 일어났으며, 매번 10억달러가 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만 해도 텍사스와 콜로라도에는 우박과 토네이도 등의 재앙이 닥쳤고, 지상 낙원이었던 하와이 마우이섬이 곳곳에 산불이 일어나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등으로 인해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여 에너지 절감 정책 및 제품이 나왔고, 중국은 폭우와 토네이도로 둥팅호의 제방이 붕괴되는 등을 확인할 때 탄소 배출량이 최소화되는 녹색 전력인 풍력과 태양광발전이 기후재앙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며,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분한 대국민 설득없이 단기간에 급속도로 태양광을 확산시키면서 저질제품의 사용, 시설설치의 기술부족, 중국 태양광판과 자금의 국내 유입으로 인한 부작용 등으로 시대적으로 무탄소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해야 하나 태양광발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 공공시설의 옥상이나 지붕을 활용해야 한다.
기타 세계 각국의 기후재앙으로 인해 입은 피해는 이루말할 수 없으며 갈수록 크며,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는 여름 내내 폭염으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의 현장을 경험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국토는 좁고, 농지나 산지를 훼손하는 것보다 이미 지으진 시설물을 활용하면 건물 지붕에는 사람에게 유익한 치유의 야간조명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서 에너지의 주요 소비자인 기업들이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자발적인 켐페인이지만 국내 제조기업은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제조기업 중 대기업은 28.8%, 중견기업은 9.5%가 글로발 수요기업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을 압박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추후 더욱 거세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기에 이에 대응해야 한다.
이처럼 시대적으로 기후재앙인 지구 재앙을 줄이기 위해서 무탄소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함으로 이것도 전국의 어떤 도시보다 세종특별시가 주도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이다.
세종특별시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이나 수력은 설치할 곳이 없고, 태양광 설치할 수 있는 토지도 부족하기에, 공공시설과 체육시설의 옥상은 물론이고, 아파트 옥상 등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의 완화로 대한민국을 기후재앙으로부터 해방시키 일을 선도하며, 여러 정책과 시스템을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이런 연구와 실행이 세종특별시에서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시대적 사명이기에 이제 세종특별시는 세계적인 국제 청정도시로의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도전을 실천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