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 세계 최고 디자인 교육 통해 지역 디자이너의 글로벌 감각·역량 강화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굿(Busan-Good) 디자이너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3일까지다.


부산시청4.jpg
부산시청 전경

 

이 사업은 지역 디자이너에게 해외 선진 디자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부산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는 디자인 특화 해외 연수 지원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3년 이상 부산에서 디자인 관련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다. 선정된 인원은 세계적인 디자인 교육기관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받고, 국제 공모전 참가, 현지 기업 탐방,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적 디자인 기관인 코펜하겐 인터랙션 디자인 연구소(CIID) 와 핀란드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 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CIID는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는 시장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교육을 받고,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이탈리아 현지 디자인 스튜디오를 탐방하게 된다.


알토대학교는 예술, 기술, 비즈니스가 융합된 북유럽 대표 종합대학이다. 공공서비스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사회적 약자 대상 프로젝트에 특화돼 있다. 참가자는 서비스모델 디자인 교육, 스타트업 행사(SLUSH) 참관, 핀란드 주요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함께 익힐 수 있다.


이외에도 최신 기술과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국제 공모전 출품 지원, 결과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 디자이너 간 협업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메일(infokyung@dcb.or.kr)로 하면 되고,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dcb.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디자이너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2028’을 준비하는 인재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71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시, 차세대 스타 디자이너 글로벌 육성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