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9(화)
 
  • 코로나19 세무조사 결과 왜곡·로비 의혹 전면 반박…“사실 확인 없는 자극적 프레임, 종교 자유 침해”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8월 13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한 〈신천지, ‘2천억 대’ 탈세 추징 무마 로비…‘조세심판원’부터 ‘지검장’까지 접촉〉 기사 내용을 “전혀 사실이 아니며, 최소한의 팩트체크조차 거치지 않은 심각한 오보”라고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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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이미지

 

교회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보도가 “사실 확인 없이 왜곡된 주장에 기반하고 있다”며, 교회와 성도들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당시 국세청은 약 6개월간 대규모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약 400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현재 해당 건은 법적 절차에 따라 소송이 진행 중이며, CBS가 보도한 ‘2천억 대 탈세’와 ‘로비 의혹’은 실제 조사 결과와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교회 측은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어떠한 로비도 한 사실이 없으며, 모든 대응은 변호사를 통한 합법적인 절차로만 진행됐다”며 “불법적·비윤리적 행위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CBS가 로비 정황의 근거로 제시한 ‘고 모 전 총무’의 발언에 대해서도 교회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개인의 허세에 불과하다”며, “당시 그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어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확인되지 않은 개인 발언을 전체 교회의 행위로 둔갑시킨 것은 “언론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CBS 보도는 자극적인 표현과 왜곡된 프레임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음해한 것”이라며, 이는 종교의 자유와 신앙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침해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강력한 법적 대응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는 “앞으로도 진리와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이어갈 것이며, 사실을 왜곡한 무책임한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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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CBS ‘2천억 탈세 로비’ 보도 전면 부인…“허위 주장, 법적 대응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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