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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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익의 단상,[世論書筆]

 

4354 신축년 08월 05일(목)

 

열기가 아침에도 스멀스멀 나온다. 한여름 기운이 넘친다. 시원한 느낌을 지웠다. 언제 비가 내릴지 궁금하다. 당연히 아직까지 비 소식은 없다. 햇볕이 불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경선 취지를 살리길 바란다. 네거티브. 흔히 막무가내로 까기를 접어라. 정책 대결과 국민들이 요구하는 나라를 위한 제언과 준비를 하라. 다른 이의 흠집을 밝히는 길은 멈추고 진정한 대통령 후보로서 자신이 행할 비전, 정책과 전략을 밝혀라. 세계 민주 사적 꼭대기에 선 촛불 시민 혁명까지 이룬 위대한 국민이다.


국민의힘 당도 국민과 나라를 위한 시선과 발걸음을 보여라. 엄연한 대한민국 제 1야당인 공당이다. 공당으로써 나라를 위한 길을 걸어라. 여당과 대치적 자세를 벗고 국회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라. 최재형, 윤석열 까지 입당한 마당에 내부의 문제로 불협화음 만을 밖으로 내던지지 말라. 공당이자 제 1야당으로써 가져야 할 기본적 과제를 무시하고 정쟁만을 일삼는 짓을 멈춰라.


한 나라를 이끄는 정치세력의 책무를 잊지 마라. 여ㆍ야를 떠나 모두 나라를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잊지 마라. 정치적 책무를 행하는 게 국회의원이 행할 제일 첫 번째 자세다. 그런 자세를 놓치고 다음 선거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바라는 자세는 딱 도둑놈 심보다.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은 등한시하다가 선거 때만 되면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이는 이제 국회의원을 할 수가 없다.


또한, 정책 연구나 전략을 찾는 경쟁으로 국민의 믿음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같이 움직여서는 결코 국회로 갈 수도 없다. 당의 공천으로 특정 지역에 나서면 묻지마 당선은 이제 잊어라. 그건 지나간 추억으로 술안주로 남아야 한다. 그런 불로소득을 아직도 잊지 못해 나서면 백전필패할 것이란 사실을 반드시 알아라! 위대한 국민이 세계 제일의 시민 민주주의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오늘 생각이 간 방향은 정치권이다. 여당과 제 1야당만 정치세력이 아니다. 소수 군소 정당도 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다. 정당도 다당제를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런 측면에서 거대 2당의 질주는 결코 국민과 나라를 위해 좋은 길이 아니다. 군소 정당들도 다당제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길을 걷는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노력을 기울여라.


지금까지 걸어온 대한민국 정치사는 참혹하다. 정치가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서 꼴찌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떨치지 않아선 정치권은 앞날이 없다. 제대로 정치세력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국민들도 정치꾼이란 시선을 거두고 정치인으로 받아들인다. 정쟁 만을 일삼는 건 정치 모리배들이다. 정치는 정책으로 국민들과 나라를 위하는 게 바른길이다.


위대한 대한민국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결코 간과하지 마라. 세계사적 위대한 길을 걸어온 시민임을 상기하라. 4ㆍ19 시민혁명, 부마항쟁, 5ㆍ18 광주혁명, 6월항쟁 그리고 촛불 시민 혁명까지 이끈 위대한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그런 바탕 위에 정치꾼이나 모리배들이 설 땅은 좁아졌다. 정치하는 모든 이들이 바른 정치인으로 거듭나기를 경주 해야 한다.


... 지하철 출근길의 단상. 南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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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論書筆]국민을 바로 보고 정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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