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회, 59개국 1000여 명 참여… “계시록이 종교를 하나로 잇는 진리의 언어”
“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한 종교지도자의 고백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0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한 이번 특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만국특강)’은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2024년 2월 제1기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회를 거듭하며 참여 종단과 국가가 확대돼, 이제는 ‘세계 종교인들의 대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3기 특강은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렸으며, 59개국 440명의 종교지도자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는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율려성원 스님은 “신천지가 발전하는 이유는 ‘말씀의 위력’에 있다”며 “이 말씀이 종교의 벽을 넘어 인류가 하나 되는 길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기독교·불교·이슬람·힌두교·유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은 요한계시록 강의를 통해 경서 간 유사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에스와티니의 이슬람 지도자 모하메드 우스만은 “신천지의 교육은 평화와 진리를 완벽하게 전한다”고 극찬했다.
열띤 반응은 ‘세계 종교지도자 계시록 경시대회’로 이어졌다. 60개국 317명이 참여해 154명이 만점을 기록했으며, 총 125명이 명예성경교사로 임명됐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연합 기도회 ▲‘천국 가는 길’ 성경 OX 퀴즈 ▲연극으로 성경을 체험하는 ‘성경 속 시간여행’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이토록 다양한 종교가 한자리에 모여 교감하고 토론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주지스님은 “불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신천지에서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놀라움을 전했고, 한 장로교 목사는 “종교 간 이해와 신앙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하나 되어가는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번 3기 특강에서는 ‘평화 실천’의 사례가 공유되며 큰 감동을 더했다. 캄보디아 문화종교부 속 분트은 스님은 2기 수료 후 자국 불교사원에서 계시록 초청강연을 열었고, 올해는 850명의 종교 및 사회 지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215명이 종교 평화 다짐서에 서명하며 실질적 평화의 역사를 썼다”며 내년 1월 ‘종교평화교육캠프’ 개최 계획도 밝혔다.
특강 마지막 날, 440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은 “평화와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겠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은 특정 종교의 경서가 아닌 인류 보편의 진리를 담고 있다”며 “이번 특강은 신앙 본연의 사명인 평화와 화합을 회복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서로 비난하던 과거를 반성하고, 진리 전파와 평화 실현의 본래 가치를 지키는 영적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이자 우리의 소망인 평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