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5(목)
 
  • “말씀·교육·변화의 현장을 투명하게 공개”… 참여형 체험 행사로 신뢰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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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2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영노 지파장(오른쪽)과 성도들이 손글씨 소감을 작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이영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오픈하우스’ 행사가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에만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진행된 수료식 분위기를 기반으로 ‘첫 열매 대축제’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성경 교육과 예배 프로그램, 신앙 활동을 담은 전시물을 일반에 공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역 주요 인사뿐 아니라 성도 가족과 지인, 시온기독교센터 수강생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하루 종일 북적이는 분위기를 이뤘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료식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여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교회 관계자는 “평소 궁금했지만 선뜻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말씀의 중요성과 교육 방식, 성도들의 변화 과정을 투명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영노 지파장의 강연도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요한계시록이 예언서라는 점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성경의 예언은 그대로 성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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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2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방문객이 이영노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이어 신천지예수교 수료생들의 신앙 변화 사례를 소개하면서 “교육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찾았다는 수료생이 많다”며 “여러 번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계시록의 의미를 배움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깨달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러한 신앙적 변화가 교리적 만족을 넘어 부모,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경주시 안강읍에서 온 임만균(67) 씨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성도들의 밝은 표정과 친절한 안내를 보며 신뢰가 생겼다”며 “센터에서 배운 성경 비유와 예언이 더 잘 이해됐고, 지파장의 강연이 기존 오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하구 신평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박순영(가명·45) 씨도 “오랫동안 신뢰해온 지인의 권유로 왔다”며 “행사 분위기와 사람들의 태도를 보며 ‘좋은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행사장 한쪽에는 성도들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신앙 소감 전시도 마련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시물에는 ‘말씀을 배우며 마음이 순수해졌다’, ‘가정이 더 화목해졌다’,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졌다’ 등 성도들의 변화가 솔직하게 담겼다. 한편, 외부 안과 전문의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한 의료 부스는 방문객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고 간단한 진료 예약까지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방문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궁금한 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부스도 별도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오픈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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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오픈하우스’… 3천 명 몰리며 지역사회 관심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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