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5(목)
 
  •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 참여… 과학 진로 특강·체험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 박차

남해군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 남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생각의 엔진을 켜다–2025년 과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문제 해결력·과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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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초등생을 위해 개최한 ‘생각의 엔진을 켜다’ 2025년 과학 멘토링 운영모습/사진=남해군

 

행사는 1부 특강과 2부 분반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KAIST 재료공학과 문성모 박사가 ‘글로벌 과학자의 꿈’과 ‘즐거운 학습법’을 주제로 60분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제 연구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과학자의 삶, 진로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재료연구원 양철남 박사가 에너지 전환과 연료전지의 원리를 실험과 함께 설명해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봇랜드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우주식물 재배 키트 실험을 통해 우주 환경 속 생명과학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레이싱카 조립 활동을 통해 속도·힘·마찰 등 과학 원리를 체험형으로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과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직접 실험도 해보니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진 행정과장은“전문가 멘토링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12월 17일 꿈나눔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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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생각의 엔진을 켜다–2025 과학 멘토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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