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서 특별 판매… 해풍 맞은 단맛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남해군이 겨울 제철 농산물인 시금치 ‘보물초’를 앞세워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본격 나섰다.
남해군은 오는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겨울 시금치 ‘보물초’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보물초는 100g당 690원, 300g 한 단은 2,980원의 특별가로 판매된다.
보물초는 깨끗한 공기와 남해 해풍을 맞으며 노지에서 자란 남해군 대표 농산물로, 탁월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특히 겨울철 낮은 기온 속에서 자라 당도가 높아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시금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첫날인 1월 6일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서천호 국회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장 및 시금치 관련 단체장들이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특판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남해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크리스피롤’을 홍보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200단 한정 1+1 판매 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은 이번 오프라인 특판 행사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이마트와 남해몰, G마켓, 11번가, 우체국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보물초 할인 행사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보물초는 해풍을 맞으며 노지에서 자라 다른 지역 시금치에 비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남해 보물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의 이번 보물초 특판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