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선한 것을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여승훈 목사>

 

고통 속에 은혜의 신령한 선물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고통의 시간을 지날 때는 가시처럼 마음 깊숙이 쿡쿡 찌리는 듯한 아픔을 겪지만,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난 후에 뒤를 돌아보면 감격스러운 은혜의 신령한 선물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감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겪는 고통은 모두 다 피조 세계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피조 세계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피조 세계 안에 선한 것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의지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선하다고 생각하고 의지했던 대상에게서 더 이상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허탈해합니다.

 

피조 세계의 어떤 대상으로부터 선한 것을 얻으려고 했던 우리의 생각이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피조 세계의 대상으로부터 선한 것을 받으려고 했던 만큼 상심의 정도도 클 것입니다.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피조 세계의 대상에게서 선한 것을 발견하려고 했던 생각을 멈추고, 오직 한분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만 선한 것을 발견하고자 해야 합니다.

 

피조 세계의 어떤 대상에게서 선한 것을 발견하고자 했던 착오로 말미암아 오랜 세월을 고통 속에서 지내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유일하게 선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 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하면서 내게로 오너라(Come To Me)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대하시는 ‘내게로(To Me)’ 오지 않으면 여전히 피조 세계 안에서 선한 것을 발견하고자 하는 착오를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낭비하는 인생입니까? 더 이상 낭비하기에는 주어진 인생의 세월이 너무 짧지 않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마치 콸콸 흘러넘쳐나는 우물처럼 온갖 선한 것이 철철 흘러넘쳐납니다. 그 고귀한 이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을 때 영혼이 춤추는 듯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까?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언제든지 그 고귀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다시 들려 달라고 청원할 수 있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이 얼마나 존귀한 이름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이름 아닙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죄 보다 훨씬 크신 그분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가장 위대한 그분의 능력에 사활을 걸고 매어 달릴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이렇게 외치고 선포하며 나갑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나의 삶의 주인 

 

What A Beautiful Name: https://www.youtube.com/watch?v=6Yc3exCsH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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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선한 것을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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