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워크> 자동차 관련소식

현대자동차가 29일(오늘) 캐스퍼 온라인발표회인 " 캐스퍼 프리미어 " 출시 행사가 이루어졌다.

당초 얼리버드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했고, 차량가액이 나오면서 경차부분 높은 금액설정으로 판매량이 떨어질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4일 계약 첫날 1만8940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산전계약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생산량 계획이 12000대 이기 때문에 지금 캐스퍼의 인기 때문에 계약을 해도 내년초 인도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캐스퍼는 10월 3일부터 본격적인 개인출고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차량구매방식과 틀린 캐스퍼는 온라인구매로 이루어져 많은 분들이 차량을 어디서 받는것인지 궁금증을 나아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썬팅쿠폰 협력점의 1,200여개 매장가운데 프리미엄 매장을 선정하여 신차검수부터 인도과정까지 받을수 있는 전국 400여곳을 선정하여 지역별로 차량을 인도받을수 있게된다. 

담당 파트너사는 티벡스로 티비테크애드의 프리미엄카어 매장으로 운영된다. 

출시방식

현티벡스프리엄은 현대자동차의 온라인 판매차량 캐스퍼를 시공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현장실사, 매장규모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프리미엄 매장으로 지금까지 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차량이 고객들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각지점은 현대 캐스퍼 구매시 별도의 구매 채널이 오늘(29일) 오픈되었고 차량구매시 인도지를 선택하면 그곳으로 출고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