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난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일인 2018년 6월 13일에 부산시 교육감에 재선된 김석준 현 교육감에 도전하는 여러 후보들 중 색다른 경력으로 재도전 하는 함진홍 홍일점 후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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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결코 왕도는 없으며, 가장 평범한 일상 중의 진리는 멈추지 않는 의지와 용기는 가장 강한 무기이며, 좋은 생각은 수많은 땀과 극기의 열매이며, 이것의 파생된 깨달음이다. 


함진홍은 진리를 실천하고자 고등학교 교직 33년과 대학 강의 10년 이상을 몸부림치며 설정한 5가지 철학은 첫째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둘째 1만권의 책을 읽지 않고, 천리 길을 걸어 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라, 셋째 지도자는 머리가 아닌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넷째 얼굴에 가장 좋은 화장은 땀과 웃음이며, 다섯째 행복과 만족은 스스로 가꾼 정원이다. 라는 원칙을 실천적이며, 경험적인 논지로 삶고서 후진양성에 임하여 왔다. 

                          

이런 일심이 전심을 낳고, 이런 전심을 지속하다보니 저축이 습관이 되면 돈이 쌓이듯 일곱 가지 결과를 보게 되었는데 첫째 직접 사서 읽은 책은 근무하는 학교에 삼천 권 이상 기증했으며, 둘째 지리산과 설악산의 종주는 50회 이상 했으며, 셋째 마라톤 풀코스도 70회 이상 종주했으며, 넷째 개인작품 발표회도 14회를 했으며, 다섯째 울트라(100㎢ 달리기)도 6회 완주하든 중 세계 1등을 수상했고, 여섯째 개인 도서도 “산에 산에” 등 3권을 출간했고, 일곱째 시와 수필로 등단한 놀라운 체험을 감당하면서 교육의 장에도 색다른 교육정책을 고뇌했다.


아주 오래된 틀이 반복되듯 경제 격차가 교육 격차를 만들며, 후대들을 준비하는 미래교육,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있는 교육, 다국적 언어로 활동하는 국제화 교육, 다민족의 이주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다민족 교육 등 다양한 섹터에 표준적 교육과 색깔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전국 어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의 교육현장도 학교수업을 위주로 스승과 제자관계, 스승찾기, 전문인과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특색있고 다양성의 교육이 부재하며, 특히 특수학교는 있지만 입시위주이며, 미래를 위한 교육의 장은 턱없이 부족하다. 


교육의 흐름도 정규교육에 초점을 맞춘 과거의 틀에서 평생교육의 필요에 맞추에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정책수립과 사업지원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첫째 부산지역의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여 발굴하는 것이며, 둘째는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자는 것으로 모아지고 있으며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일반적인 문제점은 학생들에 대한 적성과 특기를 이해하고 이해와 흥미를 고려하여 교육해야 하나 교과서 위주의 지식만 주입하고,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진학하고, 취업을 위한 주입식교육에 의존하다보니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길이 없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감시기구가 없는 의무교육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니, 교육이 질이 낮아지고, 여기에 실망한 학부모들은 고비용이 투자되어야 함으로 사교육의 현장을 찾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런 현상이 실존하는 한국교육은 학교의 소속재단, 교원단체, 정치인들의 이권에 맞물려 개혁은 부정되고, 특정 이익단체가 사회이익을 독점하는 부패한 사회의 모습이 간간히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지만 국가의 교육은 백년대개를 바라보면서 혁신되어야 한다. 


함진홍 후보자는 우수한 인재는 배출하되 그간 연구한 다양한 방법으로 있어야 할 학교와 필요한 학생과 당연한 교사에게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는 교육현장을 꾸미고 싶고, 다양하고 색다른 교육정책으로 대안정책을 펼치는 홍일점 후보로서 부산시 교육감에 도전장을 내려 한다. 


보수·중도후보의 난립은 필패이기에 김성진, 박수종, 박종필, 박한일, 하윤수, 함진홍 등 후보자들이 합의한 후보단일화의 결과에 따라 색다른 부산시 교육정책의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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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교육정책, 홍일점 교육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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