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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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창단음악회,“한국가곡의밤-東義同行”가 오는 3월19일 토요일 오후6시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창단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올해 2022 동의대학교 성악 동문음악회로 구성된 “지천”의 창단공연으로서 1부에서는 혼성 이중창 소프라노 이지은, 테너 홍주표의 “임이 오시는지”와 소프라노 배제선의 “이화우”, 베이스 김정대의 “나 하나 꽃 피어”, 혼성3중창 소프라노 신정순, 테너 김화정, 바리톤 고봉수의 “청산에 살리라”, 소프라노 김정현의 “베틀노래”. 바리톤 고일언의 “거문도 뱃노래”, 테너 김기형의 “산아”, 여성중창 소프라노 신정순, 김정현, 이지은, 배제선이 함께하는 “내마음의 왈츠”를 부를예정이다.


2부에서는 바리톤 고봉수의 “별이 되어 남은 사랑”, 혼성 이중창 소프라노 배제선 테너 김기형의 “첫사랑”, 소프라노 이지은의 “꽃구름 속에”, 혼성 이중창 소프라노 신정순, 바리톤 고일언의 “눈”, 테너 홍주표의 “산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성 이중창 소프라노 김정현 베이스 김정대가 함께하는 “강건너 봄이오듯”이 불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천” 창단 공연은 팬데믹 상황속에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우리가곡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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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창단음악회,“한국가곡의밤-東義同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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