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 만개한 1억 송이 꽃양귀비 절정에 달해~ -
지금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일대에서는 ‘제8회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한창이다. 무려 1억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 이곳을 하동군과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최근 일반인에 공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대 행사는 별도로 마련하지 않지만,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은 예정돼 있다. 드론쇼는 토요일 밤 8시부터 10분 동안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은 금·토·일 전망대 근처에서 열린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장을 찾으려면, 경전선 북천역을 검색하여 역 주변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