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성, 아동, 시민 역차별하고 범법자 만드는 차별금지법 반대”, 부산 청년단체도 목소리 높였다
- 부산 청년단체 ‘바른청년연합’, 부산시민,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슈퍼노멀페스티벌 (Super Normal Festival) 개최해 - 일반 시민들과 여성, 아동을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 높여
6월 4일, 부산 남포동 시티스팟에서 부산경남 청년단체 ‘바른청년연합’이 주최한 슈퍼노멀 페스티벌 (Super Normal Festival)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Super Normal Festival’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추구하다!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퍼포먼스, 오픈스테이지, 자유발언, 토크쇼, 퍼레이드 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슈퍼노멀 페스티벌에서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평범한 청소년, 청년, 학부모, 자영업자 등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자유발언대에 선 시민들은 선택의 자유가 침해당하고 일반인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상황, 역차별 문제를 우려하며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희정 청년은 2030 여성으로서 성중립화장실은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불안에 떨게 하는 화장실”이라며 “평등은 허울 좋은 이름”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이후에 어떤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지 알기 쉽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가수 황계수, 래퍼 Veathoven, PTL 등이 라이브 무대를 장식하였고, 그 외에도 많은 청년들과 뮤지션들이 오픈 스테이지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슈퍼노멀 페스티벌이 마친 후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부산 남포동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를 이어나갔습니다.
바른청년연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부산·경남 지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정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