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제22회 장산제가 10월 22일 해운대 장산 헬기장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주관하고 해운대구청과 부산국학원 해운대라이프 뉴스워크가 후원한 이번 제22회 장산제에서는 1부 식전공연으로 해운대 동백춤소리 예술단 안무가 엄선미 부단장의 개천무로 시작으로 부산국학기공 조의선언의 전통무예공연과 박미정님의 대금연주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부산국학기공협회 김명규회장의 산제선언이 있었습니다.


(산제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이무성회장을 비롯한 4명의 제주들의 엄숙한 분향 헌작과 고천문 봉독이 이어졌습니다.


(헌작 고천문 봉독)


한편 내민으로는 해운대구 하태경 국회의원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이동헌 부산국학원 부원장, 임말숙 부산시 시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장산제에 참석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재임 기간에 우리 장산마을을 명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특히 이번 제22회 장산제를 준비한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이무성 회장은 “이번 장산제를 위해 도움을 주신 해운대구청과 협찬사 그리고 장산마을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이무성 회장)


해발 634m 해운대 진산인 장산, 그동안 도시발달로 인한 장산의 훼손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한반도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장산이 잘 보존되기를 기대해 봄니다.


뉴스워크 오늘의 초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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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장산제 성황리 개최, 해운대 장산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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