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아트 특별전’과 전문 교육으로 발달장애인 이해와 공감의 장 마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돕기 위해 ‘2024년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활동 사업과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시는 올해 여름 공모를 통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를 각각 문화 및 교육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문화활동 사업: 블루아트 특별전 ‘서로의 꿈을 잇다!’
블루아트 특별전 ‘서로의 꿈을 잇다!’는 발달장애인 작가 9명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내일(25일)부터 29일까지 장애예술인창작공간 온그루 2층에서 열린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창의적 표현과 예술적 열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서로의 꿈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져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이라는 공익적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예술을 매개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사업: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업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사업장,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발달장애인 이해교육, 성인지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교육 사업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들에게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병철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시민들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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