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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대한민국의 선택: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가, 혼란에 휩싸일 것인가

입력 : 2025.03.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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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국민적 대결과 우리의 선택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거대한 정치적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민노총을 비롯한 반정부 세력은 대규모 총궐기에 나서고 있다. 탄핵 찬반 집회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최근 탄핵 반대 집회에서 보여준 국민적 지지와 참여가 또다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현재의 사태는 단순한 정권 교체나 정치적 공방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탄핵을 주도하는 세력들은 국가의 기본 질서를 흔들고,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며, 거리의 정치로 대한민국을 혼돈 속에 몰아넣으려 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법과 원칙이 아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한 무질서한 대중 선동일 뿐이다.


국민은 이미 깨어나고 있다

 

최근 ‘세이브코리아 구국기도회’에서 국민들은 현 시국이 가진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은 단순한 정치적 지지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를 지키려는 국민적 움직임이다. 많은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광장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권 방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항거이다.


반면, 탄핵을 추진하는 세력은 거리 시위를 통해 무법 상태를 조장하고 있다. 민노총과 극단적 정치 집단은 법과 원칙이 아닌 대중 동원을 통해 국가 운영을 좌지우지하려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반민주적 행태이며, 대한민국이 혼란 속으로 빠져들도록 유도하는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

 

지금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기각된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법치와 질서를 되찾을 것이며, 정치가 아닌 국민의 힘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대한민국은 무법과 혼란의 늪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싸움은 이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인지, 종북 좌파 세력에 굴복할 것인지, 국민 모두가 선택해야 할 순간이다.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자유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법과 원칙에 따라 탄핵을 기각해야 하며, 국민은 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와 법치를 수호해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편집장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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