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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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총선소식] 부산진갑 정성국 국민의힘 후보,"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인재 부산진갑 정성국 국민의힘 후보는 "국회와 교육계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국 후보는 20일 뉴스워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은 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가 생각하는 '교육의 대전환'은 김영삼 정부 때의 '5.31교육개혁'과 같은 획기적인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단계적인 교육개혁, 대중적인 수준을 넘은 교육의 근본틀의 전환이다. 정 후보는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대전환의 계획을 주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30년이 된 수학능력시험 등과 같이 바뀌어야 할 게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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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2대총선소식] 부산 사하구갑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지지부진한 지역 재개발.재건축 해결책"제시
    4.10 총선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갑 후보는 "지지부진한 사하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해결책을 마련해 지역민의 시름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보통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15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늘어나며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며 “재개발 사업은 되도록 빨리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후보는 해결책으로,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들었다. 약칭 ‘신통기획’인 이 제도는 각종 심의가 단계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통합해 심의할 수 있는 절차를 단축시키는 제도다.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박형준 시장과 상의해 ‘신통기획’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또 관(官)의 무관심함과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목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와 부산시 및 사업부처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권 후보는 “부산시가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해 종합 감사를 정기적으로 하도록 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조합과 추진위원회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돼 사하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해법을 반드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성권 후보는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박관용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제17대 국회의원, 日고베총영사, 부산시 정무특보와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이성권 후보는 “우리 사하구갑은 소멸되느냐 아니면 그야말로 새로운 도시로 다시 혁명적인 변화를 하느냐에 갈림길에 섰다”며 “이성권처럼 국정의 다양한 경험, 또 시정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주시면 틀림없이 사하구는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여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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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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