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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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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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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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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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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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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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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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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롯데면세점, 소상공인 지원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3일) 오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이하 롯데면세점)과 함께 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부산시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경제부시장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참석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3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을 롯데면세점 사회공헌사업 ‘치어럽스(CHEERUPS)’와 협업하여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영세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 유입까지 가능하도록 민간기업과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협약 체결 후 부산에서 10년 이상 가게를 운영한 오래된 가게 소상공인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맞춤형 자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점포별 장인 상표재단장(리브랜딩) 자문(컨설팅),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은 매장 운영·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시와 협업하는 롯데면세점 사회공헌사업 ‘치어럽스’를 통해 점포별로 ‘장인 디지털 전환 자문(컨설팅)’을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 디지털 전환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향후 시는 롯데면세점과 협업한 ‘부산 장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롯데면세점 등 공식 채널을 통하여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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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부산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취약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3년 제2차 부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에 도움을 준다. 시는 연간 2회 공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두 차례 공모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96곳에 457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1차 공모에도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공모 참여 대상은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2023년 기준단가 201만 원)를 기준으로 ▲예비사회적기업 1~2년 차 기업은 50%(취약계층 추가 20%)를 ▲사회적기업 1~3년 차 기업은 40%(취약계층 추가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전 실무 검토(8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9월)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2023년도 권역별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 4층에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시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8월 초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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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박형준 부산시장, 2030세계박람회 유치 협조 위해 불교계 지도자 예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3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에서 불교계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진우스님)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총무원장이 스리랑카 불교계와 만나 2030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당부하는 등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불교국가들에 서한문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는 등 특사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 대통령뿐 아니라 국회의장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여야 구분 없이 힘이 되어 주고 있는 만큼 부산이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총무원장 스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발전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으며, 총무원장은 불교계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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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뉴스워크]바이든 대통령 정책,“America Supply Chain”,한국기업 미국수출 절호의 기회
    미국은 COVID-19 대유행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공급망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공급망 정책 중 하나는 미국 내 제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에 세금 감면, 보조금, 인프라 투자 등을 제공하여 미국 내 제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또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국가와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또한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한 미국 정부는 기업이 공급망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공급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공급망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공급망 위기를 해결하고 미국의 경제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미국 정부의 공급망 정책에 대한 몇 가지 자세한 내용입니다. 1. 미국 정부는 미국 내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국 기업에 세금 감면, 보조금, 인프라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미국 반도체 산업에 520억 달러를 투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 미국 정부는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국가와의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태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3. 미국 정부는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기업이 공급망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공급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공급망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이번 바이든대통령의 America Supply Chain정책이 미국 정부의 공급망 위기를 해결하고 미국의 경제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이번 바이든대통령의 America Supply Chain정책을 한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모세스리 이대섭 대표를 만나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모세스리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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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부산시,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위한 「제3회 노후준비 북콘서트」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민과 공무원들의 노후준비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노후준비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보건복지부의 노후준비 전달체계 시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부산시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 이어 노후준비 전달체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2개소와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2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하는 지자체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북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사상구가 올해 신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노후 준비에 대한 강의 및 정보제공, 노후 준비 종합상담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무 분야는 ‘상속에 대한 궁금증을 자산전문가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건강 분야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에서 ‘건강한 노후준비의 첫걸음, 만성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노후준비 종합상담 및 진단서비스는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생애설계컨설턴트가 설명 및 안내를 진행한다. 안경은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시 신중년들의 노후 준비율이 56.7%로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부산시 노후준비 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하여 부산시민 누구나 노후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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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2023년 참가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에게 저축의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한 자립 기반 마련과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의 2023년 신규 참가자 4,000명을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시작한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어려운 근로 청년들이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 형성지원 사업으로, 2022년 4,000명 모집에 36,179명이 지원하여 약 9: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30만 원을 18개월~36개월 꾸준히 저축할 경우, 부산시가 참가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하여, 만기 시 2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해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월 30만 원씩 18개월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만기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부산시의 지원액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4,000명이다. 소득 판단 기준을 건강보험료로 변경하여 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가구 구성원 중 1인만 참여할 수 있었던 조건을 삭제하고, 병역의무 이행자는 연령 제한을 최대 2년 연장하는 등 보다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였다. 2022년은 가구 소득을 소득인정액으로 판단하여, 신청자가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신청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소득 판단 기준을 건강보험료로 변경하였고, 형제·자매 또는 배우자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했거나 현재 참여 중인 경우, 다른 가구 구성원은 참여 신청을 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7월 17일(월)부터 7월 28일(금)까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누리집(www.boogi2.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2022년 대비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전담 콜센터(☎ 1833-304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자산 형성지원 외에도 저축관리, 금융교육, 1:1 재무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올바른 금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의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4일(수)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발자는 약정 체결을 거쳐 10월 하순부터 첫 저축을 시작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사업이 청년들의 결혼, 자립 등에 사용할 자산 형성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전문성을 더욱더 확보하여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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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및 주요 정책 홍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라서 부산이 좋다(Busan is good for ~)’다. ① 시민행복 15분 도시 ②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③ 탄소중립도시 ④ 글로벌 허브도시 ⑤ 디지털혁신·금융도시 중 1가지를 택해 이와 관련한 정책을 공모전의 주제를 활용해 표현하면 된다. 모 분야는 영상과 카드뉴스*다. 영상은 주제와 관련된 3분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물이면 되며, 카드뉴스는 5~10장 분량의 그래픽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순수창작물(이미지)이면 된다. * 주요 이슈나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뉴스 형식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주로 게재하는 규격 참여방법은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의 개인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부산뉴미디어공모전#busanisgood#공모주제)로 작품을 게재하고, 참가신청서를 바다티브이(badatv.busan.go.kr) 공모전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국내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응모작 중 총 23점을 선정해 시장상과 상금 총 9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바다TV를 통해 발표된다. 시는 수상작들을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수상자에게는 부산시 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의 주요 정책과 새로운 도시슬로건‘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참신한 콘텐츠로 더욱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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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부산시 열린행사장(舊 부산시장 관사), 오는 7월부터 새 단장 본격 착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열린행사장 새단장(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을 6월 말에 완료하고, 공사 관련 업무를 부산시 건설본부로 이관하여 7월부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설계 공모에 선정된 ㈜건축사사무소 원오원아키텍스(대표 최욱)를 통해 6개월간 연면적 2,147.32㎡(약 650평), 야외공간 18,015㎡(약 5,400평)에 대해서 실시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설계용역 기간 중 관계 공무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보고회 및 기술 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건축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그간 폐쇄적·권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 온 철재 정문과 덮지붕(캐노피)을 과감하게 철거하여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설계용역을 진두지휘한 최욱 대표는 “열린행사장 본관에 담긴 역사성과 상징성, 건축기법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유네스코 기준에 따라 기존 구조물을 그대로 살려 새로운 시설물과 잘 조화시키는 창의적 복원에 노력하였다”라고 밝혔다. 2024년 5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 후에는 ▲국제회의, 학술회의(콘퍼런스), 토론회(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및 투자유치를 위한 다목적공간 ▲지역대학과 기업의 업무 회의(비즈니스 미팅) 공간 ▲세계적인 명사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단식 강연장 ▲작은 산책로와 숲으로 어우러져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 야외정원 등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아가, 올해 말 부산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및 대한민국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합문화 콘텐츠가 있는 매력적인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유니크베뉴 : 도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스(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 한편, 열린행사장은 1985년 우리나라 현대건축 거장 고(故) 김중업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져 그간 대통령 지방 숙소와 부산시장 관사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나, 평일에만 개방하고 본관을 제외한 외부 시설만 공개되어 아쉬움이 컸다. 이에 시는 열린행사장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시장 공약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복합문화공간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공간에 적합한 명칭, 표어(슬로건) 등 상표 인지도(브랜드 이미지) 개발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개관을 준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는 보존하면서 과감한 재해석과 시도를 통해 문화·휴식 공간과 관광명소, 그리고 혁신적인 공공청사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라며, “설계자의 의도를 충실히 반영하여 이른 시일 내에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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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부산시 방사선사협회,베트남 호치민시 방사선사협회와 MOU 체결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윤주호)는 지난 6월 23일 부산대학교병원 융합동 제2회의실에서 베트남 호치민시 방사선사협회(회장 LOC VAN THAI)와 학술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학술양해각서(MOU)체결에는 부산광역시방사선사회 윤주호회장, 윤상근부회장, 서경두 총무이사, 박헌일국제이사, 베트남 호치민시방사선사회 LOC VAN THAI회장, Le Van Tan부회장이 참석, 양 협회간의 협력, 상호 이해 및 우호적 관계를 형성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사선 안전·품질 향상 △방사선사 교육·훈련 △인력 교류 △학술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주호 부산시 방사선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 방사선사협회와 베트남 호치민시 방사선사회가 협력해 방사선 안전·품질 향상과 인력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LOC VAN THAI 베트남 호치민시 방사선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방사선 안전·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인력 교류를 통해 베트남 방사선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 방사선사협회는 방사선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52,884명 방사선사 중 부산시에는 2,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 방사선사회는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방사선사 8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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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제13회 부산광역시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 성대히 개최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윤주호)가 지난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13회 부산광역시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고 처음하는 학술 대회로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과 임원, 전국 16개 시.도회 회장과 임원, 부산광역시청 조규율 보건위생과장, 이태식 부산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장 및 각 단체 회장과 부산 지역 방사선(학)과 학과장 및 학생, 방사선사 회원 등 약1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대거 참여했다. 제13회 부산광역시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참여! 소통! 화합! Again BRTA” 주제로 오전 시간 부산 지역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특강과 부산광역시회 회원 논문 발표, 방사선 관련 장비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한 방사선사 협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응원하는 동영상과 포스터로 함께 했으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엑스포 유치 행사로 외유 중이었지만 동영상으로 학술 대회를 축하했다. 윤주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전한 방사선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 하며 제13회 부산광역시방사선사 학술 대회를 통하여 새로운 방사선 지식을 공유함은 물론 전문 보건 의료인으로서 위상을 세우고 국민의 보건과 행복한 삶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 방역 현장에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신 방사선사 선생님들의 헌신을 되새겼으며 “회원이 주인인 협회,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실천하는 협회, 시회관 건립으로 회원이 하나 되는 주춧돌을 세우고자 한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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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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