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에 발맞춰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 정신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사랑, 빛,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천지 부산교회는 클린하단 캠페인, 오픈하우스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하며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신천지 부산교회는 지난해 1월부터 지역주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오픈하우스를 펼치고 있으며 평균 875명이 참석했다.
이번 4월에는 올해 두 번째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떡메치기, 건강부스, 캘리그라피, 향제조, 레크리에이션 ‘청랑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대성전 한쪽에는 부산야고보지파 마스코트인 청랑이와 청순이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시민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뮤지컬 ▲농악단 사물놀이 ▲한국 무용 ▲트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한 관람객은 “10만 수료를 3번이나 했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느껴졌는데 올해도 준비 중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이러한 모습을 보니 ‘정말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 아닐까?’ 싶었고 말씀을 한 번쯤 들어봐도 나쁠 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