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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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이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A.D.M 오페라단, 인제대 대학혁신사업단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역사의 도시, 문화적 자족 도시 김해가 동북아시아에서 문화예술의 거점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중국 상하이와 음악적 협력관계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국 성악가 바리톤 스헝(Shi Heng), 소프라노 왕녕지, 테너 류양, 바리톤 장하오쳉, 테너 태진우를 비롯 한국 성악가 테너 김성진, 소프라노 설은경, 바리톤 이태영, 테너 박성백과 첼리스트 양욱진등 인제대 교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을 총괄기획한 A.D.M오페라단 김성진 총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이 김해와 상하이 두도시간 문화교류를 넘어 양국간의 보다 차원높은 경제적 교육적 동반성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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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공연,5월2일 김해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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