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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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대규모 조직개편
    부산시는 2010년에 처음 출범한 경제부시장 체제를 미래혁신부시장 체제로 변경하는등 15일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제공 이번 조직개편(안)의 특징은 일반행정·민생·경제 분야는 행정부시장이, 시정 혁신과 미래를 설계할 중장기 계획은 미래혁신부시장이 각각 맡는다. 시는 글로벌 허브도시에 걸맞은 부산의 모습을 디자인해 나갈 미래디자인본부를 신설한다. 이를 위해 본부 내에는 디자인정책총괄담당관,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이 신설돼 디자인과 연계한 도시브랜드 구축, 공공 디자인에 대한 정책 자문, 나아가 부산기업의 디자인 역량까지 육성하는 업무를 아우를 예정이다. 낙동강 권역의 미래 구상을 위한 낙동강미래기획단을 신설하여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맥도 그린시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 등 낙동강 권역의 전체적인 종합계획수립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출생, 초고령화, 청년인구 감소 등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기획관 내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기업의 문제점,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될 원스톱기업지원단은 디지털경제실 내에 신설하게 된다. 문화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클래식부산'을 출범시켜 8월에 준공할 부산콘서트홀과 건설중인 부산오페라하우스까지 같이 운영한다. 부산시 산하 21개 공공기관(지방공기업 5개, 출자출연기관 16개)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기획조정실내 공공기관담당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력의 증원없이 정책수요가 감소한 분야는 조직을 축소하고, 기능이 강화된 분야에는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엑스포)유치에 실패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새로운 조직개편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발판이 만들어 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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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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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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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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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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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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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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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기획전 「다방 전성시대」 개최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다방 전성시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 부산의 문화·예술의 구심점이었던 다방과 그 속에서 전개된 다양한 작품활동 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프롤로그 ▲1장 문학-밀다원 ▲2장 음악-문화장다방 ▲3장 미술-르넷쌍스다방 ▲에필로그 등 크게 3개 주제로 나누어 구성됐다. 1장은 한국전쟁기 출간된 소설, 잡지 등의 전시를 통해 당시 문인들의 안식처이자 작업공간으로서의 다방을 조명하고자 했다. 2장에서는 한국전쟁기 음악의 생산과 향유가 함께 이루어졌던 다방의 역할과 그 당시 다양한 음악 활동과 대중가요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문화 매개의 공간이자 화랑의 역할을 했던 다방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창작활동들을 관련 작품 및 사진 자료를 통해 전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전쟁기 부산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상영하여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동진숙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창작의 열망을 불태웠던 예술가들과 당시 부산의 문화·예술계를 뒷받침했던 ‘다방’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현대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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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올여름 부산으로 올 이유, 「제27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다대포 ‧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7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해운대)․서(다대포)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최 장소를 집중하고 서부산권 대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세대를 아우르는 부산바다축제만의 특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피서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요(메인) 프로그램, 공모사업,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공모에서 선정된 참신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연달아 개최된다. ○ 8월 1일 ▲‘부산 줌바다’, 8월 2일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이 다대포의 밤을 뜨겁게 달궈줄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8월 3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전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열리며, 8월 4일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에서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 선율이 함께하는 치유(힐링)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8월 4일(금)과 5일(토)에는 주요(메인)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축제 대표 핵심(킬러)콘텐츠 ▲‘나이트 풀파티’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서부산 신규 프로그램인 ▲‘원더풀 컬러풀’이 차례로 진행된다.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나이트 풀파티(Night Pool Party)’는 8월 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공풀장을 활용한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해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5일 오후 6시 20분, 아름다운 일몰을 특화한 ‘원더풀 컬러풀(Wonderful Colorful)’이 진행된다. ‘원더풀 콘서트’에서는 폴킴, 소란, 제이레빗이 출연해 한여름 밤바다를 낭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이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골든아워’를 주제로 한 다대포 특화 불꽃쇼 ‘컬러풀 불꽃쇼’가 오후 8시 10분, 약 20분간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조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펍과 푸드라운지’에서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바다 내음 물씬 나는 거리공연(버스킹)과 건강관리(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치유(힐링) 프로그램 ‘선셋 서핑’, ‘비치 요가’, ‘해변 정화(비치코밍)’ 등을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동·서부산의 매력적인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서부산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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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제6호 홍보대사로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씨 위촉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역대 최강의 홍보대사단이 꾸려졌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6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영화배우 이정재 씨 ▲가상인간 로지 ▲방탄소년단 ▲성악가 조수미 씨 ▲아기상어에 이은 여섯 번째다. 위촉식은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경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지원단장이 참석하며, 이들은 직접 정명훈 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정명훈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로 알려져 있으며, 유니세프 국제대사로 마약퇴치와 청소년 구호 및 교육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의 구호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가적 중요성과 의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부산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에서 지휘를 맡으며 전국민적 유치 지지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정명훈 씨는 앞으로 국내‧외 유치지지 결집을 위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교섭활동을 지원하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와 정부는 오는 11월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교섭 및 홍보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린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며 회원국들의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 7월 초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이 다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를 부산에 개최해 협력국에 대한민국 부산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월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무엇보다 국내외 홍보가 중요한 상황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씨가 홍보대사로 힘을 보태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계속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전력 질주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지난 6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내용과 형식에서 대한민국이 경쟁국들을 압도했다는 평에 이어, 이러한 기세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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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부산시, 아시아 창업박람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3」 10월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 창업 선도도시 간 연결과 협력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창업박람회(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3」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창업박람회(엑스포)’는 부산에서 아시아의 창업기업이 함께 날아오른다는 염원으로 ‘커넥트 아시아, 플라이 투 더 월드(Connect Asia, Fly to the World)’라는 표어(슬로건)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는 ‘도시의 현안을 스타트업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프롬 시티즈 투 스타트업스(From Cities to Startups)’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개·폐막식 ▲국제적 모태펀드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엘피(유한책임투자자, Limited Partner) 서밋’, ‘벤처 투자사(VC) 포럼’ ▲창업도시 간 협력을 논의하는 ‘리더스 서밋’ ▲대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우수 창업기업 기업투자 설명(IR 피칭)을 볼 수 있는 ‘스케일업 쇼케이스’ ▲아시아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창업 경진대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어워즈’ ▲국제적인 저명인사의 기조연설과 창업생태계의 주요 경향 분과별 강연인 ‘학술행사(콘퍼런스)’ ▲비즈니스 연계(매칭)를 위한 ‘1:1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과 협업한 영화·영상·콘텐츠 부문을 특화한 ‘시네 플라이(CINE FLY)’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을 경연하는 ‘플라이 아시아(FLY ASIA) 어워즈’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시상하고 투자 연계와 국제적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26일부터 8월 4일 오후 6시까지 ‘플라이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플라이 어워즈(Fly Awards)’, ‘부산 이니셔티브 어워즈(Busan Initiative Awards)’, ‘시네 플라이 어워즈(CINE Fly Awards)’ 세 부문 중 한 가지 부문만 신청 가능하며, ‘시네 플라이 어워즈(CINE Fly Awards)’는 올해 개설된 분야로 영화, 영상 콘텐츠 산업과 관련되어 있다. 모집 종료 후 심사를 거쳐 5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한 후, 본 행사 기간 중 최종 결선을 통해 최종 10개 기업에 총 18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하고 국내·외 투자사 매칭을 통해 후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불확실하고 급변하고 경제 여건 속 창업기업은 사회문제에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새로운 경제 플랫폼을 만들어 왔다”라며, “혁신적인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플라이 아시아’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창업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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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정관박물관, 여름방학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운영
    정관박물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정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가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8월 1일과 2일에는 7세~초등 2학년 대상 <수수께끼 풍선 대작전>을, 3일과 4일에는 초등 3학년~6학년 대상 <기록, 우리의 여름>을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정관박물관 내 여러 장소에서 벌어지는 놀이를 통해 삼국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활동이다. ○ (뚝딱뚝딱 칠교 퍼즐) 강당에서 퍼즐을 맞추면서 기장의 삼국시대 유적을 배운다. ○ (알쏭달쏭 수수께끼) 상설전시실에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전시유물에 대해 알게 된다. ○ (찰칵찰칵 가족사진) 어린이 체험실에서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삼국시대 복식을 체험한다. ○ (검색왕을 찾아라) 문헌자료실에서 정관박물관과 박물관의 역대 특별전시에 대한 자료를 검색한다. ○ (와글와글 놀이터) 80~90년대의 놀이를 함께하며 보호자의 어린 시절을 공유한다. 장소별 놀이가 끝나면, 강당으로 다시 돌아와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만들기 활동 주제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 <수수께끼 풍선 대작전>은 유물 모양 토퍼를 활용해서 풍선의 안팎을 꾸민다. ○ <기록, 우리의 여름>은 80~90년대 놀이와 함께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테이프 커팅기를 함께 꾸며보며, 보호자의 어린 시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커팅기 안에는 테이프 대신에 전시유물이 인쇄된 마스킹테이프를 넣어서 활용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e.busa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회당 15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미욱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정관박물관을 방문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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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일부터 평일 야간, 주말과 휴일에 일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이다. 시는 시범사업 운영에 앞서 공모를 거쳐 수요, 접근성, 편의 등을 고려해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개소는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비숲어린이집,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 동원1차어린이집이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 18시~24시, ▲주말․휴일 9시~18시 운영하며, 요금은 시간당 4천 원이다. 시는 4개소 시범사업 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사업성 분석 등을 실시해 추가 수요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운영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은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보육 수요의 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야간․주말․휴일에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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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최만순의 약선요리,"신장을 보양하자!-연자찜 "
    신장을 보양하자! 동양의 양생음식의 발전은 언제부터일까? 기원전 21세기인 지금으로부터 4100여 년 전이다. 이전의 원시사회가 해체되고 ′왕조(王朝 나라를 왕이 다스리기 시작하는 시기 오늘날의 국가다)′의 탄생이다. 왕조의 탄생은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높은 생산력은 문명이 창조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 기원전 11세기인 3100여 년에 이르러서는 사회가 세분화되기 시작했다. 직업이 나뉘기 시작하고 의학 또한 원시상태에서 벗어난다. 의학이 주술로부터 독립되어 나왔다. ′역경(易經)′의 탄생이다. 역경은 동양문명사에 있어 세계관과 방법론의 기초가 된다. 이것을 우리는 오늘날에도 사용하는 ′주역(周易)′이다. 주역이 만들어 짐으로써 천문, 농업, 야금술, 양조, 수학 등이 크게 발전하였다. 주역은 의학 독립의 기초도 되었다. 춘추전국시대(기원전 770 년인 2700여 년 전)는 진정한 의미의 동양의학의 바이블인 ′황제내경(黃帝內經)′도 만들어 졌다. 황제내경의 속을 꿰뚫고 있는 이론의 핵심은 ′역경′의 ′음양오행학설(陰陽五行學說)′이다. 음양은 우주의 상호 대립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사물의 두 부류를 총체적으로 대표하고 있다. 오행은 세상 만물의 속성과 그 상호관계에 대한 귀납이다. 음양오행학설로 인하여 의학과 양생음식은 시대를 초월하여도 쇠퇴하지 않았다. 양생음식이 수천 년 동안 더욱 풍부해졌다. 인간 본연의 욕망으로 흐름을 타고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경험으로 축적된 변증론법인 것이다. 음양오행 학설에 나타난 여름을 보자. 여름철에는 인체의 ′신장(腎臟)′을 보양하지 않으면 약해지기 쉽다. 신장은 생리학적으로는 단순히 소변을 누는 기관이다. 그러나 양생에서 신장이라고 하는 것은 그 범위가 대단히 넓다.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흉선, 부신, 생식선 같은 것이 모두 신장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넓은 의미로는 신장은 곧 생명의 원천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원기나 정력을 말한다. 양생에선 ′정력′이나 ′원기′ 모두 신장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용을 의미 한다. 양생에서 인체의 신장만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면 양생음식이나 의학의 기초가 섰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간의 모든 생활은 크게 개체보전·생명연장·목적달성이 함께 어울려져 있다. 순수한 인간 생명활동의 근본이다. 양생에선 이렇게 강조한다. 생식인 생명연장을 맡는 것은 ′신장′이다. 그러므로 여름철은 신장을 특별히 보양을 해주어야 한다. ■여름철 원기를 회복하는 연자찜 ▲효능-삼복시절 신장을 튼튼히 하여 정력이 약해지는 것과 피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재료-아욱잎1장, 연자100g, 통마늘100g, 소금약간 ▲만드는방법 1.하루저녁 불린 연자와 아욱, 마늘을 손질하여 준비한다. 2.모든 재료를 함께 30분 쪄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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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뉴스워크]7월21일(금)“납량 특집 ‘후쿠시마 괴담의 정체’ 제5화” “일본의 후쿠시마보다 중국의 원전이 1,000배나 더 위험하다.”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정동욱 교수는 “(2011년)후쿠시마 사고가 난 이후 우리 근해에서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고 있지만 수치 변화가 없다”며 “오히려 중국 원전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해안 바로 앞에 중국 불안전한 원전 시설이 총 19개 지역에서 무려 49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13기를 건설 중이며, 2030년까지 무려 100기 이상의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원전 전문가들은 “중국의 원전 위험도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위험에 비교하여 무려 10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날 경우 아주 밀접한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가 위험한 것은 단 3일만에 초토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21년 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했으나 당시 문재앙 정부에서나 언론에서는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침묵했습니다.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은 반일 감정을 부추겨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는 능하지만, 정작 더 위험한 중국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반도가 위치한 위도가 편서풍대인 만큼 만약 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서쪽에 자리잡은 한국이 방사능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편서풍을 타고 방사성 물질이 국경을 넘거나, 서해에 영향을 줄 확률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불당은 일본보다 중국에 먼저 대책을 요구해야 하며, 중국 원전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일본보다 훨씬 많지만 더불당이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중공의 방사능 핵오염수는 삼중수소가 일본 정화수보다 50배나 더 많은 양을 배출한다고 하는데 왜 민주당과 이재명은 중국에 입을 닫고 있습니까? 중국에서 서해로 배출하는 피해는 일본보다 최대 1천배인데 민주당과 이재명은 중국에 왜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남해 바다 일본의 원자로 오염수보다는, 서해 바다 중공의 수많은 원자로에는 대량의 무방비 오염수가 방류하고 있는 것이 더욱 위험하므로 야당에서는 이것부터 먼저 해결해야 마땅합니다. 후쿠시마 처리수가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이 알래스카이고, 그 다음이 미국 서해안입니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미국이 가만이 있겠습니까? 세계에서도 괜찮다는 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해서 국민들의 선동 조작에 써먹는 야당은 이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국가의 중대 사안마다 반대하면서 취임한 지 1년이 넘은 대통령을 탄핵시킨다며 집회를 하는 민노총은 이 나라가 망하기만을 기도하는 집단입니까? 사람들은 원자력 방사선이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이유도 따지지 않고 무서워합니다. 이 방사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모든 음식물에도, 우리 몸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빗물을 모아서 식수로 사용했습니다. 그 물로 목욕도 했습니다. 이 빗물에도 방사능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으며, 저도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이 빗물이 흘러 흘러 강으로 들어 갑니다. 예전에는 냇물을 그냥 마셨습니다. 강물도 마셨습니다. 여기에도 방사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산업화로 사람들이 도시로 모여 들기 시작하면서 생명과 농업에 필수적인 물을 모아다가 각 가정으로 연결하는 상수도가 생겼습니다. 가정마다 들어오는 식수원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빗물과 냇물을 모은 것이 아닙니까? 상수도에 여과 시설을 설치하여 소독과 살균된 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소변검사를 하면 모두 방사능이 검출됩니다. 그런데 이 물을 뭐라고 합니까? ‘빗물 처리수’라고 부릅니까? 아니면 ‘냇물 처리수’라고 부릅니까? 아니면 수돗물이라고 부릅니까? 그냥 수돗물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수돗물보다 생수를 구입해서 마십니다. 이 생수 역시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공장에서 소독과 살균 처리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공장에서 출하되는 이 물을 뭐라고 부릅니까? ‘처리수’라고 부릅니까? 아니면 ‘생수’라고 부릅니까? ‘오염수냐? 오염 처리수냐?’라는 것도 결국 말장난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수돗물’이나 ‘생수’라는 말처럼, ‘처리수’요 ‘정화수’라고 불러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도 남자의 정력에 좋다는 음식물들은 다른 어떤 음식물들에 비해 방사능 수치가 좀 더 높게 나옵니다. ‘방사능 물질이 들어 있다’고 300년간 먹지 말라는 후쿠시마산 고등어 2마리에는 오늘 내가 먹은 바나나 1개에 들어있는 방사능 양과 똑같이 들어 있습니다. 빗물이 흘러 냇물로,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 갑니다. 민물에 흘러 들어가는 바닷물 속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 당 0.1 Bq 안팎입니다. 이것은 물이 바다에 머무르는 동안 삼중수소가 반감기에 따라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성 1호기 전체에서 일 년간 나오는 방사능 삼중수소 양은 멸치 한 마리 먹는 것과 똑같은 양입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미국 캐나다 태평양 적도를 지나 5년 후 제주도에 도착하면, 우리가 그 바닷물이나 수산물을 최대한 먹는다고 해도 일 년에 전복 한 마리 먹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민물장어를 먹으면 같은 양의 바닷장어를 먹을 때보다 10배 많은 삼중수소를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물장어를 먹으면 위험한가? 전혀 아닙니다. 장기간 먹으면 위험한가? 전혀 아닙니다.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바다로 많이 흘러 들어가면 부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가 평소보다 올라 갑니다. 이 시기에 잡힌 물고기를 섭취하면 위험한가? 전혀 아닙니다. 삼중수소가 축적된 물고기가 막 잡히는가? 전혀 아닙니다. 매년 동해에 비로 내리는 삼중수소량이 후쿠시마에 저장된 총 삼중수소량보다 더 많습니다. 그 영향이 있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후쿠시마에서 방류 후 수 km만 흘러가도 삼중수소 농도가 리터당 1Bq로 민물 수준이 됩니다. 물은 흘러가면서 거의 모든 것들이 희석됩니다. 후쿠시마 방류수는 5년 동안 흘러 흘러 제주도에 도착합니다. 바닷물이 수 km만 흐르면, 삼중수소 농도 차원에서는 민물이 비다로 유입되는 경우와 같습니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서 삼중수소 농도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럼 방류구 바로 앞은 위험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후쿠시마 방류수 삼중수소 농도 상한선은 1리터당 1,500Bq입니다. 이 방류수를 하루 2리터씩 365일 마신다면 그 피폭량은 청정한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1마리 먹는 양과 같습니다. 80년동안 매일 2리터씩 평생 마신다고 해도, 매년 전복 한 마리씩 먹는 것과 같아서 평생동안 80마리 전복을 먹는 효과와 같습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건강에 해롭다면, 전복을 한 번에 50마리씩 먹는 사람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눈이 멀든지 뼈가 녹아 앉은뱅이가 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전복에 있는 것과 같이 극미량이라면, 피폭이 극미량이고, 그것은 남자의 정력에 좋으며, 건강에 영향은 전혀 없습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들입니다. 사실 온 세상에는 방사능 천지입니다. 사람들이 맛있어 하고 몸에 좋은 과일이나 고기에는 모두 다 방사능 물질이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 방류수 전체가 일 년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일 년에 전복 한 마리에 들어있는 방사능 폴로늄을 먹는 것과 똑같은 효과입니다. 폴로늄의 미량은 보약입니다. 폴로늄이 독성을 가지려면 전복을 2만개 이상 배가 터지도록 일시에 먹어야 합니다. 장어 좋아 하시죠? 전복 좋아 하시죠? 굴 좋아 하시죠? 소고기 육회 좋아 하시죠? 표고버섯 좋아 하시죠? 이런 음식들은 다 남자의 정력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남자의 정력에 좋은 음식들은 다 일관성 있게, 방사능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방사능이 무섭다고 떠들어대는 자들은 거의 다 남자의 정력에 좋다고 하면 남의 것까지 뺏어 먹을 자들입니다. 자연이고 인공이니까 다르다구요? 백설탕과 흑설탕의 성분이 다릅니까? 영양 효과가 다릅니까? 이 방송을 듣는 여러분들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십니까?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속에도 방사능이 나옵니다. 커피 한 잔에는 방사능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최성민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커피의 진한 풍미를 위해 사용하는 20g 속에는 약 14bq(베크렐)의 방사능(칼륨-40)이 나옵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칼륨-40을 섭취했을 때 삼중수소보다 방사선 피폭 효과가 340배 더 높습니다. 칼륨-40 1bq을 섭취하는 것은 삼중수소 340bq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방사선 피폭을 유발한다는 뜻입니다.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칼륨40 방사능 14bq을 동일한 방사선 피폭 효과를 유발하는 삼중수소 방사능으로 환산하면 약 4700bq에 해당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해양 방류 기준치로 희석된 물 1리터에 들어 있는 삼중수소 1500bq은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방사능의 3분의 1 수준이므로 3배 낮은 피폭 효과를 유발하는 수준입니다. 우리 몸속에도 방사능이 항상 들어 있습니다.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의 몸에는 약 7천bq의 방사능이 나옵니다. 더군다나 방류 지점에서 수 km만 지나면 많은 바닷물에 더 희석되어 삼중 수소 농도는 1bq/리터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이것은 한강(漢江)과 낙동강(洛東江) 물에 들어 있는 삼중수소 농도와 같은 수준입니다. 우주 방사선에 의해 대기에서 생성되어 빗물과 함께 내려와 민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삼중수소 농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낮아진 방사능이 우리나라 해역과 수산물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우려입니다. 더불당과 종북좌파들의 말에는 단 하나의 사실도, 진실도 없습니다. 전 세계가 문제가 없다는데, 한국과 일본 수산인 일부만 극렬(極烈) 반대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인(誤認)이고 오해(誤解)입니다. 바다와 대기는 흐르면 거의 다 천천히 정화됩니다. 천지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하나님이 내린 축복입니다. 창조주는 위대합니다. 결국 후쿠시마 오염 방류수 처리 문제는 광우병 소동과 똑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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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 밑그림 본격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일 오후 도청에서 지난해 3월 착수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 구상용역’의 총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대비한 역세권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5개 시·군 관계자와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개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재)경남연구원과 ㈜유신이 중간보고를 하고, 용역 추진에 대한 질의·답변 및 개발 방향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지역별 성장잠재력 분석 등을 통한 지역발전전략 제시 ▲역세권별 지역 특성화 방안 및 개발 기본계획 수립 ▲지역별 발전 미래상 및 장기적인 발전 방향 제시 등으로, 개발지역 여건분석 및 타 시도의 역세권개발 사례조사, 지역주민 및 수도권 주민 설문조사, 시군별 토론회 등을 거쳐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개발대상지의 개발계획을 포함하여 남부내륙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한 연계환승교통체계 구축, 문화·관광 자원개발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지역경제 거점으로서의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서부경남 5개 시·군별 지역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지역별 발전전략 수립이 핵심이다. 경남도와 시군은 역세권개발계획에 대해 남부내륙철도 설계단계에서 우선 반영이 필요한 사항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역세권개발의 조기 실행을 위하여 시군별 예비타당성조사, 구역지정 및 계획수립, 실시계획수립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역세권개발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민간자본 유치 홍보와 중앙부처의 지원전략 마련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경남지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서부경남이 생활, 경제, 문화, 행정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권을 조성하는 데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철도 건설과 연계한 지역경제·문화·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정주환경개선 및 개발여건을 고려한 특색있는 역세권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이 사업주체가 되어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앞으로 이번 용역 중간 결과 보고를 토대로 관계 지자체와 협력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역세권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조기 착공’을 이루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총사업비 4조 9,874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2024년 설계완료을 목표로 적극적인 국비 투입을 건의하는 등 사업 가시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 주요뉴스
    2023-07-21
  • 부산시, ‘시청 들락날락’에 국내최초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신기술 몰입존」 구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청 들락날락’에 국내 최초로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신기술 몰입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디지털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배움터 ‘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일환으로, 케이티씨에스 연합체(케이티씨에스, 동서대학교, 스마트소셜)와 협력하여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어제(2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인공지능(AI) 신기술 몰입형 체험존과 가상모형 무인안내기(디지털트윈 키오스크)를 구축하고, 기기 설명회와 체험 시연을 하는 등 부산시민에게 처음 선보였다. ‘인공지능(AI) 신기술 몰입존’은 ▲‘국내 최초로 뇌파를 이용한 방탈출’ ▲‘챗지피티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휴먼 체험’ ▲‘가상아이돌, 인공지능(AI)이 만든 드라마’를 동서대학교 개발연구진(AI+X융합연구센터)에서 직접 시연했다. 스마트소셜에서 제작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들락날락 서비스’는 부산시들락날락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들락날락 공간 체험과 함께 들락날락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현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한편, ‘부산시청들락날락’은 놀이, 독서, 디지털체험 등의 기능을 담은 신개념 어린이미래놀이터로 ▲디지털배움터(코딩교육 등) ▲문화예술 ▲가상현실(VR)체험 ▲교육(영어, 심리상담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는 부산도서관을 비롯하여 16개 구·군 등에 디지털체험존을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체험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구·군별 총 18개소의 디지털체험존(▲토탈형체험존 2개소 ▲테마형체험존 4개소 ▲기본형체험존 12개소)에서 디지털기기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존인 ‘에듀버스’를 함께 운영하며,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110개소)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800-0096)로 문의하거나, 부산시청 누리집(디지털배움터) 또는 디지털배움터 공식누리집(디지털배움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민 기획관은 “‘부산시청 들락날락’ 디지털체험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와 최신의 디지털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격차가 없는 부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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