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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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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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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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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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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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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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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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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미식홍보대사 에드워드권과 태국 방콕에서 부산관광 설명회 공동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시암에 위치한 캠핀스키 호텔 내 레스토랑 오픈식에서 부산 미식홍보대사 에드워드권과 함께 ‘부산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괄조리장을 지낸 부산미식관광 홍보대사 에드워드권이 방콕의 최고급 호텔인 캠핀스키 측의 제안으로 한식이 주제(테마)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설명회는 캠핀스키 호텔 측에서 특별 초청한 태국 유명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및 현지 언론인 대상으로 갈라 디너와 함께 진행됐다. 12개의 코스 요리로 구성된 갈라 디너와 함께 부산시 관광홍보영상 상영 및 발표(프레젠테이션), 부산비짓패스와 부산형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등 2023년 주요 부산시 관광시책이 소개됐다. 특히 레스토랑의 주제(테마)를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의 특색이 담긴 식재료를 주(메인)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해 미식관광도시 부산의 맛과 매력을 방콕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식의 맛 부산, 이곳에 품다’라는 주제로 각종 홍보물을 매장 내 비치해 태국 내 부산관광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에드워드권은 “태국인에게 다이닝은 소소한 사치(스몰 력셔리)를 즐기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명품만큼 값비싸지는 않으면서 심미적인 만족감은 물론, 적당히 과시하면서 자신의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을 인증하기에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레스토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산의 맛과 매력을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태국인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미식 홍보대사인 에드워드권과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및 언론인들에게 맞춤형 관광정책 홍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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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부산시,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예능 공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특별한 부산여행 예능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을 오늘(6일)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비짓부산)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은 상큼발랄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과 함께하는 체험형 부산여행 프로그램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 케이팝(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인(in) 부산」을 통해 5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관광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 바 있다. 걸그룹 부산여행 2탄인 이번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에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세 멤버(시은, 아이사, 윤)가 특별한 여행지를 방문해 숨겨진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산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경험하는 여행기를 담았다. ▲송도해수욕장 ▲을숙도 생태공원 피크닉광장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서부산과 원도심의 알려지지 않은 맛과 매력이 넘치는 곳부터, ▲흰여울문화마을 ▲봉산마을 ▲마리나오토캠핑장 등 영도의 바다 풍경과 이색 체험 등 부산사람도 잘 모르는 부산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능 프로그램 스토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일탈을 꿈꾼 스테이씨가 자유를 찾아 내려온 부산에서 ‘시크릿 맵(Secret Map)’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곳이 아닌 서부산과 원도심의 스테이씨만의 특별한 장소를 탐방하면서, 멤버들끼리 우정을 쌓아가는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우정 여행기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늘(6일)부터 총 12편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 부산(VISIT BUSAN)’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6월 29일 공개된 티저영상은 5일 만에 조회수 14만 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예능 본편과 함께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영상도 차례로 공개해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를 연계한 다양한 여행코스와 여행콘텐츠를 개발해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테이씨와 부산여행 영상을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수시 개최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홍보에서 모바일과 유튜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을 통해 온라인 여행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숨은 부산 관광지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와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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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부산시 감사위원회,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내 토사유출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토) 자정 12시 40분에 발생한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터널 내 토사유출 사건에 대하여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건설본부는 안전관리계획의 즉시 보고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채 토사유출 발생 후 2일 17시간 10분이 지난 2월 27일(월) 오후 5시 50분경에 행정부시장에게 대면 보고하였다. 이 과정에서 담당부장은 건설본부장에게 1일 20시간 53분 지연 보고, 건설본부장은 행정부시장에게 9시간 지연 보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다음은 상황 보고자료 작성 부적정으로, 건설본부에서 2월 27일(월) 작성한 자료를 보면 담당부장이 2월 27일(월) 오전 8시 50분에 최초로 사고 상황을 건설본부장에게 보고하였다고 되어 있으나, 2월 28일(화) 시장 상황보고 자료에는 위 내용이 없었다. 이에 따라 담당부장이 건설본부장에게 최초 보고된 일시가 2월 27일(월) 오후 5시 40분으로 오해하거나, 왜곡되어 늦게 보고하였다거나, 건설본부의 초동 조치가 늦었다는 비난이 발생하는 등 상황 보고체계에 혼란을 초래하였다. 마지막으로 안전관리계획 업무처리 부적정으로, 건설본부 소관 사업장의 총괄책임자인 건설본부장은 안전관리계획의 내용을 건설본부 직원들에게 전파·교육하는 등 보고체계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건설본부 전체가 안전사고 발생 시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건설본부 직원들은 안전관리계획의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있어 이번 토사유출 사고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체계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감사위원회는 건설본부에 도심지 내 대심도 터널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돌발적인 상황(인명·재산 피해가 없는 경우 포함)에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서(매뉴얼)를 정비하고 관계 공무원 교육을 하는 등 조직 내 미비한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토록 기관경고 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후 상황전파를 소홀히 한 담당부장은 훈계 조치하고 건설본부 소관 사업장의 총괄책임자로서 보고체계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아 토사유출에 대한 보고 지연과 부적정한 상황 보고로 부산시 행정의 신뢰를 저하한 건설본부장은 5월 26일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 회의에서 징계 요구로 심의·의결하였다. 끝으로 한상우 부산시 감사위원장은“이번 조사로 도심지 대심도 터널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시행자, 건설관계자 및 주무관청의 관리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제적·예방적 건설안전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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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뉴스워크]7월5일(수)“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대통령 발언, ‘반국가 세력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지난 6월 28일, 1954년 6∙25전쟁 직후 결성된 320만 회원을 가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에서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며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또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편이 되어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합니다.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 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하여 유엔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습니다.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평화 주장이었습니다. ⋯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치명적으로 흔들린 상황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24년만이며, 김대중은 당시 레드 콤플렉스 때문에 참석한 것입니다. 그 뒤로 대통령들은 관변단체 성격의 자유총연맹 행사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앙 등을 겨냥해 ‘반국가 세력’,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강경 보수 진영에서 문재앙을 공격하던 용어가 현직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 행사에 참석해 “반국가 세력”이라는 발언을 한 것은 분명한 정치적 의도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29일 문재앙의 청와대 출신 더불당 소속 국회의원 21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반국가 세력’ 발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본인 생각이라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지난 29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기조를 거론하면서 '반국가 세력' 발언에 대해 “우리는 안보를 무장해제 해버리는 동안 북한은 강화했으니 국가 안보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을 꼬투리 잡으면 안된다. 자신들이 반성을 해야 한다”며 비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중국을 찾아가 중국이 요구하는 3불 정책을 내고, 군사주권을 포기했으면 그게 반국가 세력이 아니냐? 국가안보가 최우선인데 국가안보에 위해를 끼쳤다고 하면 그건 반국가 세력이 맞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남북 군사합의로 얼마나 많은 무장해제를 했느냐? 전방 GP를 파괴하고, 매설된 지뢰를 다 제거해주고, 경기도 곳곳에 도로 놔서 대전차 내려오면 막는 장애물을 다 제거해주고, 그것이 반국가 행동한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대통령실도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행사에서 발언한 ‘반국가 세력’에 대해 더불당이 ‘극우’라고 공격하자 “윤 대통령 발언 중 무엇이 사실과 다른지, 자신들은 어떤 세력들인지 먼저 설명해 보라”며 반박했습니다. 유엔사가 종전선언을 통해 해체되면 북조선이 남침했을 때 유엔의 자동 개입이 무산되고, 오히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조선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핵화 종전선언 주장은 우리의 안보 레버리지를 엄청나게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언급에 좌파들이 난리법석입니다. 이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밀리면 죽는다는 각오로 총체적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만큼 좌파들의 폐부를 찌르는 발언이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밀리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양보하거나 사과하는 틈을 보이면 대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통합이란 좌파나 간첩과 같은 반국가 세력들과 통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을 향해 ‘반국가 세력’이라고 직격한 것은 문재앙을 이대로 두면 ‘국민의 절반 대통령’도 아닌 ‘30-40% 대통령’으로 계속 남게 되는 것이며, 현재의 국정 운영이나 내년 총선이 순조롭지 않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문재앙과의 정면 대결 및 심판, 다시 말해 사법적으로 손보겠다는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반국가 세력은 어떤 자들일까요? 첫째는, 친중, 종북 주사파, 문죄인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남북한 6.25 종전선언을 하자면서 마치 노래 부르듯 미국과 유엔 등에 가서 주장한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종전선언을 하지 않아서 남북한 군사적 대결 국면이 있다는 오해를 유발할 기만적 행위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전선언하면 마치 금방이라도 평화가 찿아 올 것처럼 얘기하는 그들이었습니다. 남북한 평화가 종전선언이란 종이 한 장에 이뤄지고 성사될 일입니까? 국가의 안보와 평화는 전쟁을 억제하는 군사적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지, 종전선언 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직설적으로 문재앙은 간첩이었고, 문정권이 해왔던 모든 통치 행위는 반국가적 통치 행위였다는 것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반국가 세력들에게는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앙과 그 일당들이 한 행동들이 북조선이나 중공이었다면 이는 간첩이나 반역자로 총살형에 처해졌을 것입니다. 둘째는, 민노총 세력입니다. 노조 간부들이 주동이 된 창원 간첩단 세력에서 보듯 노조 활동을 빙자하여 북조선와 교신하고 만남을 통하여, 북조선의 대남투쟁 전략을 지령받은 악질 간첩 세력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전복시키고 친중, 종북 정권을 세우고자 하는 북조선의 전략에 포섭된 민노총 간부의 조직적인 간첩 활동입니다. 사태가 이러하니 그들도 완전한 반국가세력입니다. 문재앙 주사파 정권의 5년간 국가기관과 사회에 주사파 공산세력이 너무나 퍼져있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셋째는, 전교조와 좌파성향의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도 반국가 세력입니다. 그들은 건전한 사회의 풍속을 해치고 4대강 개발 성과를 부인하며 탈원전에 편승하여 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저해한 세력입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원자력협회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광우병 사태처럼 거짓 소문과 가짜뉴스를 남발하는 반국가 세력입니다. 우리나라의 환경단체는 괴담 제조기입니다. 괴담을 지령한 곳이 부조선 통전부입니다. 시민단체와 민노총 등이 북조선의 지령을 받아 그대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괴담에 동조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들을 경찰은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괴담을 퍼뜨리는 시민단체의 지원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넷째는, 합법적인 국민의 선택에 의한 윤석열 정부를 부인하는 자들이 반정부세력이고 반 자유 민주세력들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부정하고 특히 북조선 김정은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세력이 바로 반국가 세력임이 틀림없습니다. 주로 좌파성향이 짙은 토착 세력으로서 자유 민주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불만 세력들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핵과 퇴진과 전복을 주장한다면 이론의 여지없이 반국가 세력이 틀림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파괴시키려고 하고, 그들의 사상이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사상이라면 반국가세력으로 처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문정권과 민주당 그리고 민노총, 전교조 등 그 추종세력들은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판단, 구체적이고 후속적인 조치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것은, 도둑을 ‘밤손님’이라고 하듯이, 또는 양상군자(梁上君子)로 칭하는 것과 같은 예(禮)의 표현입니다. 반국가 세력들을 예로써 받들거나 상대할 무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반역자들입니다. 불효불충불인부덕(不孝不忠不仁不德)한 자들을 어찌 예로써 대하는 것입니까? 이들이 그동안 진보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조선과 중공에 머리를 조아리며, 대한민국을 노예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 왔습니다. 이들은 반국가 세력이 아니라 ‘간첩’들이며, ‘빨갱이’들입니다. 이들이 지금 더불당과 진보당 안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북조선 그리고 중국의 경우에 이런 정도의 반국가적 행위를 한 경우에는 대부분이 사형입니다. 우리나라도 반국가 세력들과 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엄정한 잣대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기를 흔드는 반국가 세력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응징을 촉구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5년이 짧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바른 정기(情氣)를 세워 나라를 발전시키고 세계만방에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드러내어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물려줘야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으로 G2 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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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최만순의 약선요리,"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 언제나 소비자는 봉이다.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한다고 한다. 설탕 대용재로 승인 한지 50년 만이다. 모든 인공식품 첨가제의 한계다. 소서(小暑)시절은 예부터 장마철이다.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린다. 또 잠시 뜨는 태양에도 날씨가 무덥다. 사람들은 무심코 눈앞의 편안함만을 추구한다. 열을 피하고 시원한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체내의 왕성한 양기를 밖으로 보내는 것을 방해를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양기 특히 비장과 위장의 양기를 약하게 한다. 그래서 예부터 선조들은 음식에 있어서 내부의 양기를 양생하는데 주의하였다. 특히 양생에서 진음과 원양이라는 것이 크게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해하기가 무척 힘든 개념이다. 진음과 원양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생명의 힘이다. 바꾸어 말하면 신경과 호르몬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 모든 생리적 조절이 유지된다. 그리고 적당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게 하는 무형적 힘을 원신이라 한다. 이것을 두 측면으로 갈라서 원양과 진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형체가 있는 음양은 서로 대립된다. 어느 한쪽이 성하면 다른 한쪽이 쇠한다. 어느 한쪽이 생성되면 다른 한쪽은 없어진다. 그렇지만 형체가 없는 음양인 진음과 원양은 다르다. 오로지 생명을 위해서 서로 타협하고 조화를 이룬다. 이를테면 몸에 열이 지나칠 때는 찬 것을 요구한다. 음식물도 열을 내리게 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인체 생리상의 필요에 의해서다. 원양이 발열을 시키고 한편으로는 원음으로 그 열이 지나치지 않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몸에 열이 부족할 때는 이와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들숨이 강하고 날숨이 약한 것은 모두 원양의 작용이다. 이 시절은 초목이 번성하는 때다. 사람도 어린이, 청소년기는 적극적으로 성장하고 발육한다. 모두 원양의 작용이다. 장마철 습하고 더운 열기로 갑자기 머리가 둔해지며 기억력이 감퇴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찹쌀떡이 좋다.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 ▲효능-더위로 약해지는 소화기관을 보양하여 신장에 원양의 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기억력감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재료-호두25g, 구기자20g, 찹쌀 250g, 꿀50g, 콩가루50g, 소금5g. ▲만드는법 1.찹쌀을 씻어 30분 불린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2.1을 소금을 넣고 버무려 솥에 1시간 찐 후 방망이로 으깨어서 준비한다. 3.호두와 구기자를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4.으깬 찹쌀을 콩고물을 무치면서 호두와 구기자로 소를 넣는다. 5.꿀과 물을 2:1로 살짝 끓여서 소스를 준비한다. 6.접시에 꿀 소스를 넣고 찹쌀떡을 넣어서 완성한다. 7.여름타는 사람은 소스에 소금을 첨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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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부산시, 「빅(Big-Busan is good) 데이터 해커톤」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6일)부터 7월 8일까지 무박 3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빅(Big-Busan is Good) 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Big-Busan is Good) 데이터 해커톤」은 부산시가 데이터 관련 전문 인재 발굴과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유래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끝장대회’에서 유래하며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다. 해커톤은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해 팀을 구성하여 순수한 즐거움으로 쉼 없이 파헤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웹서비스 등 혁신적인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신기술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50여 명이 무박 3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협업공간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적 기술 경연을 펼친다. 이번 해커톤의 과제(트랙) 발제는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하여 네이버 클라우드, 수학사랑메이커스페이스, 3디(D)플러스, 패스파인더 등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창업진흥원이 한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기술개발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엠브이피(MVP) 등 빅데이터, 개발, 기획, 디자인 등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이 담당지도자(멘토진)로 참여한다. 참여팀의 개발 결과물에 대하여 과제(트랙)별 참여기업이 직접 심사하며, 우수팀은 소정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향후 결과물을 상용화하고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의 각종 지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운영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빅데이터 해커톤」은 데이터 기반 전문 해커톤으로 앞으로 대표 데이터 해커톤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잠재된 인재 발굴은 물론 지역을 벗어나 국내외 전문 혁신역량을 불러들이는 창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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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출연진(라인업) 공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원아페)의 1차 출연진(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원아페 개최 일정, 장소 및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원아페는 오는 10월 21일(토)과 10월 22일(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21일은 국제적 열성 팬(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다음날인 22일은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부산항 1부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3 원아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부산의 다양한 케이(K)-컬쳐콘텐츠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과 만나볼 예정이다. 2023 원아페 1차 출연진(라인업)에는 대세 한류 아이돌 그룹 엔씨티(NCT)127와 신예 판타지 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엔씨티(NCT) 127은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으로 구성된 다국적 남성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두터운 국제적(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케이팝(K-POP) 대표 그룹이다. 작년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번째 세계(월드) 투어를 개최, 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 콘서트와 일본 돔투어를 비롯해 북미, 남미,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28회에 걸쳐 투어를 펼쳤다. 이번 투어로 전 세계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제적인 위상과 막강한 매표력(티켓 파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엔씨티(NCT)127은 올해 1월 발표한 리패키지 ‘Ay-Yo’를 포함한 정규 4집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320만 장을 돌파,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2023 원아페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2023년 방영한 엠비씨(MBC)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시즌2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남성그룹으로,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등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갖춘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일본에서 진행 예정인 팬미팅은 5천석 규모 총 2회의 공연 티켓이 매진되는 등 일본에서도 기대가 뜨겁다.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신예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의 매력을 이번 가을 부산에서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원아페 1차 출연진(라인업) 공개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가 추가된 2차 출연진(라인업)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시민 여러분께 알릴 계획”이라며, “올해 원아페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아페 공식 누리집(www.bof.or.kr) 및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 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7월 국내외 여행사, 온라인 여행사(OTA) 대상으로 실질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및 부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케이팝(K-POP) 콘서트 활용 부산 체류 관광 상품용 조기할인(얼리버드) 티켓을 선판매할 예정이며, 개별티켓은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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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부산시,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연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오늘(5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SGL, SaemaulUndong Global League)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오늘(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현지 사례들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싶어 하는 국가를 상대로 교육과 시범마을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함께 잘 사는 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10월에 창립됐다. 의장국인 대한민국을 포함한 4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홍보관은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에 다수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장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부산이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는 ▲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과 ▲ 홍보 조형물 등이 설치되며, 시는 이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와 주·부제, 지향가치 그리고 대한민국 부산의 차별점과 부산 이니셔티브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를 드론으로 촬영한 에스케이텔레콤(SKT)의 유에이엠(UAM) 영상이 송출된다. 약 8분간 송출되는 이 영상을 통해 개최후보지에서 펼쳐질 미래 부산의 모습과 북항의 전반적인 모습, 2030부산세계박람회장의 구성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홍보 조형물에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부산 이니셔티브의 의미와 가치 등이 시각적으로 표출되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양극화 등 인류 공통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3가지 부주제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 그리고 대전환을 위한 부산만의 6가지 특별한 요소*도 소개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가치와 대한민국 부산만의 차별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시공간의 장애를 극복한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엑스포] ▲ 친환경 기술 및 녹색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탄소 중립 엑스포] ▲ 개발도상국의 참여기회를 확대한 [함께하는 엑스포] ▲ 한국의 선진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신기술 엑스포] ▲ 케이팝(K-POP) 등의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엑스포] ▲ 북항 사일로를 활용한 데이터 아카이브 [기록하는 엑스포] 특히, 개막식 직후 장관회의 참석 주요 인사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둘러볼 때, 지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와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톡톡한 역할을 한 ‘꼬마 외교관’ 켐벨 에이시아가 직접 홍보관을 소개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통해 장관회의 참석 주요 인사들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지난 2030세계박람회 유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여준 뜨거운 유치 열기를 계속해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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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부산기독교방송(CBS)과 함께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이다. 동시에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소개하여 기업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 사회가치경영(ESG경영)을 활발히 추진 중인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BNK)부산은행도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 행사의 개막식은 7월 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내빈 1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커팅식 등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개의 다양한 부산 대표기업이 참여하여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제품구매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시민 이벤트도 진행한다. ▲2대째 부산식 닭갈비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유가솜씨’ ▲부산 대표 주류 기업으로, 9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대선’과 50여 년간 생막걸리를 만들어온 ‘생탁’ ▲부산시민의 고기를 책임지는 ‘제이앤총각정육백화점’ ▲송정을 고향으로 탄생한 ‘송정동핫도그’ 등 전통과 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부산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광안리 대표 주류판매점 ‘아울앤푸시캣’ ▲전통주 판매점 ‘이유있는술집’ ▲혼술족과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부산수제맥주 공동관’, ‘수제막걸리’ ▲커피도시 부산의 대표 고품질(스페셜티) 커피업체 ▲부산지역 우수제품 판매점 ‘동백상회’ 공동관 ▲부산 관광 기념품을 판매하는 ‘부산관광기념품 10선’ ▲부산시 사회적 기업 공동관도 구성된다. 이외에도 건강과 맛을 책임질 ‘식품·디저트’, 옷, 가방, 화장품 등 ‘뷰티·패션’, ‘건강’, ‘생활(리빙)·인테리어’, ‘레저·관광’, ‘기술·서비스’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벼룩시장(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폭넓은 할인판매뿐 아니라 부스별 이벤트와 더불어 경품이벤트, 체험행사,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소담스퀘어’ 부스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우수 지역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구매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5천 원 상당 현금 쿠폰 이벤트, 큰손 감사 이벤트, 생일축하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부산브랜드페스타 홈페이지(www.bbf.sh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행사에는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특별한 사업(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7일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를 열고, 조달청 공공조달 관련 상담 및 소상공인 법률 상담 지원과 현장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지원 등을 통하여 참여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우수 기업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지역기업에 큰 힘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많은 시민이 부산브랜드페스타를 방문하여 지역 제품을 애용하는 한편,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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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부산시, 뮤지컬 에 지역 청년예술인 30명 등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서울에서 열린 선발 심사를 통해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지역 청년예술인 3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시의 ‘신진 청년예술인 보육(인큐베이팅)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어, 지역 청년예술인에게 대규모 작품에서 전문가와 협업할 기회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야구왕, 마린스!> 공연 제작을 위해 (재)부산문화회관과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을 논의하여 ▲4월에 부산과 서울에서 주·조연 심사를 ▲6월에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음원 제작에 참여할 연주자, 무대 예술인 등에 대한 비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총 참여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0명[▲배우 9명(경쟁률 10대1), ▲연주자 10명, ▲촬영 등 담당 3명, ▲무대 예술인 8명(무대․조명․음향)]의 지역 청년예술인이 선정되었다. 청년들은 다수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한 전문가와 김수로, 강성진 등 경험 많은 배우들과 함께 이 작품을 부산 특화 공연으로 발전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구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총 12회 공연된다. 창단 이후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마린스’ 유소년 야구단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고우철 역)와 데이터 야구에 능숙한 감독(유안나 역)이 재정비하여 전국 대회 결승까지 오르는 과정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과 우정을 감동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해당 공연에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최강팀이라고 할 수 있는 강병원 프로듀서, 김정민 작가, 이대웅 연출, 성찬경 작곡가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6월 13일 시범 공연(제주)과 23일에 열린 제작발표회(서울)를 성공리에 마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야구왕, 마린스!>는 오는 7월 5일(수)부터 7월 16일(일)까지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수․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11시 및 오후 2시, ▲일요일은 오전 11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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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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