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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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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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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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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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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일광서울병원, 한국미디어연합과 MOU 체결 "지역의료 붕괴 막겠다"
    전국에서 전문의 집단 사직 등 의료대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일광서울병원이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료 해법찾기에 나섰다. 13일 오전 일광서울병원 8층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일광서울병원 조수아 대표원장과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조하연 이사장 및 회원사 기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콘텐츠 개발 △공동 사업 진행 등으로 붕괴되고 있는 지역의료에 효율적인 대처에 나선다. 일광서울병원과 한국미디어연합은 유튜브 ‘조수아TV’를 공동으로 제작하며 탈북민에 대한 의식개선과 재미를 더한 의료정보를 시청자들에 제공하고 있다. 조수아 원장은 "병을 치료하는 의사는 많겠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마음을 만지는 따뜻한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리동네 주치의 일광서울병원을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조하연 이사장은 "아파트 밀집지역인 일광신도시는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지만 그와 반대로 종합병원급 병원이 없다시피한 상황"이라며 "준종합병원인 일광서울병원이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광서울병원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신도시에 개원한 준종합병원이다. 일광신도시 중원타워 4~8층에 위치한 일광서울병원은 △내과 △피부성형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건강검진 등을 진료한다. 산부인과와 정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서울대 의대 출신 조수아 원장을 비롯, 서울대학교 출신의 전문의료진이 포진돼 있다. 특히 일광서울병원의 암재활센터는 최고급 장비와 입원실을 갖춰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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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이혜영 북구강서구갑 예비후보 "분만의료진 수가 조정 등 저출산문제 대책마련 시급"
    이혜영 국민의힘 부산 북강서갑 예비후보가 12일 국가적 재앙 수준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혜영 예비후보는 “최근들어 저출산 쓰나미가 닥치면서 산후조리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라며 저출산문제의 심각성과 지역분만시설폐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오는 5월 분만 진료를 종료할 예정이며, 기장군에 위치한 정관일신기독병원은 이달 29일 폐원한다. 출산에 필수적인 산후조리원은 산모 10명 중 8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최근들어 부산의 산부인과 중점병원이 저출산을 이겨내지 못해 분만진료를 포기하는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일신기독병원 출신 조수아 병원장(일광서울병원)을 만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조수아 병원장은 “대부분 경영악화로 폐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분만의료진의 수가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혜영 예비후보는 조 병원장에 의견에 공감하며 저출산 공약과 지역 공약에 이를 반영키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명지에 이달부터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어린이 인구가 많은 북구 지역에 추가 배치하고 전문의료진 확충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 등 시설 확충에도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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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부산의료기사3인,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부산시 의료기사연합회(회장 이태식)는 공동체의 번영과 행복한 도시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명의 회원이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상은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수상식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호 안경사는 15년간 몽골 전역의 중, 고등학생들과 고아원 등 안경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무료 안경 나눔 봉사활동 등 국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보화 치과위생사, 김기웅 치과기공사는 지역주민과 구강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봉사 및 구강 보건교육 등 구강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지역사회의 구강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위 사람들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위하여 활동에 영감을 줌으로써 지속적인 기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큰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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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제17회 부산가족축제」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17회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가족축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지역 12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가족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가치 확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하하하’(하나뿐인 부산, 하나로 모여, 하나 되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모든 가족을 포용, 사회와 가족이 함께 돌봄, 차별 없이 누구나 평등’의 가족가치를 담은 36가지의 가족체험 ▲ 가족가치퀴즈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가족대회 ▲ 공연(부산K-타이거즈, 버닝소다)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를 더욱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홍보단인 ‘하하하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응원글 남기기, 부산가족축제 소문내기 등의 이벤트를 지원하도록 했다. 부산가족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면행사 외에도 시∙공간의 제약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오늘(8일)부터 부산가족축제 누리집(https://부산가족축제.kr)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부산가족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7회 부산가족축제’는 BNK부산은행, 떡보의하루서면사상점, ㈜옵스가 후원하고 신세계스파랜드, 키자니아부산, 삼진어묵이 협찬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가족축제 누리집(https://부산가족축제.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산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가족센터(☎1577-933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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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국제기구 최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선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정당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Political Partie, ICAPP)’가 ‘부산성명서’를 채택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는 지난 2000년 출범한 국제 협의체 기구로 세계평화와 공동번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내 정당 간 정치적 이념과 배경을 초월해 교류·협력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 52개국 360여 개의 정당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 5월 1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제39차 상임위원회(의사결정기구) 본회의에서 ‘부산성명서’를 채택하며 이뤄졌다. 이는 국제기구 최초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결정한 것으로, 이 지지가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소속국가의 자동적인 지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성명서’에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향해」라는 주제로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을 환영하며, 각 정부에 지지를 권하는 것에 동의하겠다”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성명서 채택은 하태경 의원연맹 부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개최지 선정과정부터 개최지 확정 이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한 주제선정 등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소속 아시아 정당인들에게 직접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노력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 참석한 주요 정당대표들은 자국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도록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직접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알린 점도 주효했다. 무샤히드 후세인 사에드 상임위원회 공동의장은 제39차 상임위원회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아시아정당국제회의 개최를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의 성공적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아시아정당국제회의 부산 유치부터 그린시티 부산에 걸맞은 주제선정, 국제기구 최초 유치 지지 성명 채택까지, 이번 성과는 부산시와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이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행사 등을 통해 부산의 매력과 강점,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산에서 제39차 상임위원회 본회의와 제1회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등을 개최했으며, 시는 부산 개최를 계기로,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 주요 정당인과 기업대표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부산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 바 있다. 제39차 상임위원회 본회의는 지난 1일 저녁 9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렸으며, 평화와 번영, 국가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 정당의 역할 등을 논의하고 ‘부산성명서’를 채택했다. 제1회 기업협의회 창립총회는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에 열렸으며, 개막식, 기업협의회 창립 등을 통해 수소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저탄소·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 원아시아(ONE ASIA)의 공동번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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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 2023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3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로, 부산시 후원,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 주최,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60,000달러를 두고 국내 8명, 해외 55명 등 총 16개국 63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8일부터 13일까지 본선전이 진행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14일 낮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달성했으나 부상으로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정현(2015년 단식 우승)이 출전해 투어 복귀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 등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오픈은 국내 최고등급의 대회로 세계 랭킹 100위권 4명의 선수를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주요뉴스
    2023-05-04
  • 동백상회, 5월 한 달간 전 품목 30% 할인 판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있는 지역 우수제품 쇼핑매장 ‘동백상회’에서 5월 한 달간 전 품목 3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백상회 할인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별 사은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부기 에코백 증정, 인스타그램 추첨 이벤트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자리 잡은 ‘동백상회’는 부산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쇼핑매장으로, 현재 28개 입점 기업의 160여 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동백상회의 다양한 제품 중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부드러운 맛의 수제 막걸리, 김스낵, 다채로운 색감의 앞치마, 디퓨저, 아동용 신발 등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그 외에도 부산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명소의 풍경과 향을 담은 엽서, 디자인 비누, 지리산 함양팥을 사용하여 달지 않고 맛있는 동백빵,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천연 벌꿀, 요리 초보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자연조미료 등의 제품들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동백상회 할인행사를 통해 부산 기업과 제품을 알리고 지역 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기업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주요뉴스
    2023-05-04
  • 부산시, 202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초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예정)에서 「202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KOWI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WIN’은 여성가족부가 출범한 첫해인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2번째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부산은 2010년 8월 벡스코에서 개최한 이후 1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행사가 올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세계 각 나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한인 여성 지도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및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개회식 ▲기조연설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지역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부산에서 개최하는 만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유치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한인 여성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경쟁력 확보하는 데 부산이 큰 역할을 하겠다”라며,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공감대를 확산하고, 문화관광 매력도시로의 도시브랜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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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부산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부터 7월까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커들이 손해보험사를 사칭해 ‘금품요구 악성프로그램’(랜섬웨어)이나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발생하고, 공공기관을 사칭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이번 홍보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시는 ▲랜섬웨어 예방 생활 ▲개인정보보호 대응수칙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아이피 티브이(IPTV), 시청 옥외전광판 등 부산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시 및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표어는 ‘정보보호의 날’이 있는 7월 한 달간 광안대교 전광판에 표출하여 ‘생활 속 사이버보안 지키기’를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사이버보안 실천에 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디지털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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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부산 댄스 페스티벌’ 결선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서면 거리를 가득 채운 ‘부산 댄스 페스티벌’의 최종 결선 행사를 4월 29일(토) 오후 5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트릿 댄스’를 접목하여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서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그 대미를 장식하는 결선 행사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4월 1, 2주 주말에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1:1 배틀(개인별)을 시작으로 비보잉, 프리스타일, 힙합, 왁킹 총 4개 부문별 우승자를 가려내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4월 15일(토) 서면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댄스챔피언십 본선 행사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25팀(최종참가 22팀)의 열띤 경연을 통해 최종 15팀의 결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4월 29일(토) 서면 놀이마루에서 진행되는 결선 행사에는 치열한 예‧본선 경쟁을 거쳐 진출한 15팀이 우승자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엠넷(Mnet) 스트릿맨파이터 우승자 및 참여자인 저스트절크(영제이, 제이호, 에스원)와 테드(어때 리더)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스트릿댄서를 가려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댄스챔피언십 : 1등 1천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1:1 배틀 : 4개 댄스 부문별 1등 300만 원)된다. 또한, 결선 행사 종료 이후에는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nce.busan.com)를 통해 확정된 캠프 참여자들과 행사우승자 및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와 스트릿댄스 캠프가 서면 상상마당에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최종 우승자들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하고, 우승자들이 지속해서 공연할 수 있는 무대 등 기회 제공을 위한 후속적인 지원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청년댄서들의 열정에 감사와 응원을 표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만의 새로운 거리문화가 생겨나고, 춤, 노래,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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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부산시·기장군·KBO 실시협약서 변경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4일)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건립에 관한 변경 실시협약서’가 체결되면서 10여 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와 기장군이 공동유치한 사업으로, 기장군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면적 1,852㎡,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로 2025년 준공 및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체결한 실시협약서 변경안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관리 및 운영주체 변경(KBO→기장군), ▲부산시의 건립비용 108억 원 및 설계 지원과 추가 건립비 분담 등이며,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야구 역사의 발자취와 기록 주요 유물들을 보존·전시하는 야구 명예의 전당 및 야구박물관 건립의 본격 추진의 계기가 마련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야구도시 부산의 명성에 맞는 명예의 전당 건립과 함께 국내 단일 스포츠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구박물관이 조성된다면 국내·외 야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구 명예의전당 및 야구박물관은 매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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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종합 운동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18.2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부족 시 근육이 빠른 속도로 퇴화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며,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정신적 고립과 신체적 기능 저하가 가속화된다. 이에 고령층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사회현상과 인구 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노인들의 치매 등 건강체크와 체육활동, 만남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노인전문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를 을숙도 부지에 건립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22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연면적 25,331㎡ 규모의 ‘복합힐링파크’에는 최근 노인들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활동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18홀(17,897㎡)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은 ▲1층 가상현실(VR) 체험실, 치매예방 상담실, 메디컬룸 ▲2층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GX룸 ▲3층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해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실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게이트볼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체육센터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단계별로 이용함으로써 ‘건강체크 → 운동처방 → 개별 체육활동 → 운동을 통한 사회교류 →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야외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센터가 함께 있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은 물론, 노인 전용 체육시설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힐링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이용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0.86) 일반 공공시설(0.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돼 경제적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복합힐링파크의 노인건강 기여도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부산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생활체육의 15분 도시 구현으로 시민들이 주거지 내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해 체육활동을 즐기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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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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