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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파 엘리트’ vs ‘비전공자’의 잔혹한 데스매치...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5화
    지난 20일 방송된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5화에서는 ‘1:1 라이벌 데스매치’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화가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이어졌다. 이번 라운드에 도전하게 된 화가는 총 40명으로 라이벌과 짝을 이뤄 20개 팀으로 나뉘었다. 라이벌이 된 두 화가는 하나의 오브제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해야 했는데,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은 화가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 ‘유학파 엘리트’ vs ‘비전공자’의 잔혹한 데스매치! 영국 명문대를 졸업한 14년 유학파 문진서 화가가 선택한 라이벌은 미술 비전공자인 박수성 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게 업인 정통 유학파 화가와 낮에는 티 매니저, 밤에는 그림을 그리는 직장인 화가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이 고른 오브제는 검게 늘어진 가발이었다. 오브제 선택 후 곧장 작업에 돌입한 자신만만한 문진서 화가와 달리, 박수성 화가는 오랫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스튜디오에 등장한 작품도 형태부터 전혀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등장한 핑크빛 브로맨스?! 1:1 라이벌 데스매치에서도 진한 우정은 꽃피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스플라이 화가와 이병철 화가! 1차 미션에서 동료 화가 투표로 극적 생존한 모스플라이 화가와 빛나는 미모로 화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병철 화가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작업 기간 내내 붙어 다닌 것은 물론, 작업 중에도 견제하기는커녕 서로의 작품을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고생하며 고민하며 남다른 로맨스(?)를 자랑한 두 사람. 결과가 발표된 후에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응원에 합격한 화가는 폭풍 오열까지 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천만 반려인들을 울릴 한 화가의 뭉클한 사연이 담긴 작품부터, 그림 속 ‘QR코드’가 실제로 연결돼 박기웅이 감탄하며 스마트폰을 꺼내게 만든 작품 등 다양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 과연 제한 시간 안에 그려낸 작품으로 에이전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가는 누가 될 것인지. 평면회화로 경쟁하는 전무후무한 서바이벌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본방송, 수요일 밤 12시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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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부산 대표 빵집, ‘아델라7’ 대표 서홍원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장 서홍원 대표(아델라7)는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는 오는 10월 6일 부산벡스코에서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타산 페스티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또한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네팔 등의 나라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 식문화 기능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아티산협회는 조리·제과·제빵·커피·카빙·화훼·꽃차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스티벌을 통해 기술을 교류하고, 우수기능인을 발굴 및 선정하고 숙련기술자의 저변확대와 숙련 기술우대 풍토 조성을 통한 숙련기술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제11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티벌 대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전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부산시로부터 제과제빵 명장으로 선정된 서홍원 대표는 SNS상에서 유명한 부산의 대표 빵집 ‘아델라7’을 운영하고 있다. 서홍원 대표는 “아델라7 에서는 가루쌀 분말, 쌀을 밀가루 대체해서 쌍빵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머핀과 식빵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지난해에는 19개 제과점에서 76개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델라7은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서 대표는 “특히 우간다와 몽골에서 제빵 기술을 전파하고 현지인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제빵 기술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 및 국제 협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며, 매장 방문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홍원 대표는 30년간 제과제빵업에 종사하며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철저한 관리체계로 유명한 경영인이다. 지난 2020년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투철한 직업관으로 제과·제빵분야의 발전을 일궈낸 노력과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2017년 9월에는 직업인의 날 우수숙련기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위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창신대학 제과·제빵 외래교수, 동의과학대 식품과학계열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가기술 자격대여행위 감사단(노동청/인력관리공단), 한국전문자격 평가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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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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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아트페스타, "미술과 IT기술 결합 본격적인 시동"
    권두현 작가 작품.(사진=아트페스타 제공) 아트페스타가 대만 아트프린팅 선두주자인 VITART에 이어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술과 IT기술 결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아트페스타측은 지난 3월 22일 중국 선전에서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사업 공동추진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내에서 ‘마음치유’로 알려진 권도현 작가의 작품이 3D 기술을 통해 NFT아트로 제작될 예정이다. 권작가는 사진 이미지를 회화 표현처럼 보이게 하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NFT아트 제작은 중국 3D업체인 광동미래과학유한회사가 맡는다. NFT아트로 새롭게 탄생한 권작가의 작품은 오는 6월과 8월 서울과 제주에서 각각 열리는 아트페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중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의 참여로 올해 아트페스타 현장은 미술계에 IT기술 접목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이옥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선 IT기술과 예술간의 콜라보로 미술계에도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협회가 한중문화 예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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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원 유세,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 승리를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구름 인파가 모인 가운데 4월 1일 오후 12시 40분에 부전역 앞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4월 첫날 부산시의 심장이자 정중앙인 부산진구를 찾아 부산시가 변하자면 심장에 해당하는 부산진구가 변해야 하고, 그 첫걸음으로 ‘국민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 인물 새 정치를 표방한 깨끗한 정성국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언제 탈선할지 알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기관차처럼 위태로운 거대 야당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부산진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에 달렸다”며, “이번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꼭 심판해 달라”고 했다. 이에 수많은 부산진구 구민들은 큰 소리로 화답하며 한동훈과 정성국 후보를 연호했고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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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경제 검색결과

  • 부산 대표 빵집, ‘아델라7’ 대표 서홍원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장 서홍원 대표(아델라7)는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는 오는 10월 6일 부산벡스코에서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타산 페스티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또한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네팔 등의 나라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 식문화 기능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아티산협회는 조리·제과·제빵·커피·카빙·화훼·꽃차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스티벌을 통해 기술을 교류하고, 우수기능인을 발굴 및 선정하고 숙련기술자의 저변확대와 숙련 기술우대 풍토 조성을 통한 숙련기술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제11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티벌 대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전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부산시로부터 제과제빵 명장으로 선정된 서홍원 대표는 SNS상에서 유명한 부산의 대표 빵집 ‘아델라7’을 운영하고 있다. 서홍원 대표는 “아델라7 에서는 가루쌀 분말, 쌀을 밀가루 대체해서 쌍빵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머핀과 식빵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지난해에는 19개 제과점에서 76개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델라7은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서 대표는 “특히 우간다와 몽골에서 제빵 기술을 전파하고 현지인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제빵 기술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 및 국제 협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며, 매장 방문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홍원 대표는 30년간 제과제빵업에 종사하며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철저한 관리체계로 유명한 경영인이다. 지난 2020년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투철한 직업관으로 제과·제빵분야의 발전을 일궈낸 노력과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2017년 9월에는 직업인의 날 우수숙련기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위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창신대학 제과·제빵 외래교수, 동의과학대 식품과학계열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가기술 자격대여행위 감사단(노동청/인력관리공단), 한국전문자격 평가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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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문화/생활 검색결과

  • 유학파 엘리트’ vs ‘비전공자’의 잔혹한 데스매치...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5화
    지난 20일 방송된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5화에서는 ‘1:1 라이벌 데스매치’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화가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이어졌다. 이번 라운드에 도전하게 된 화가는 총 40명으로 라이벌과 짝을 이뤄 20개 팀으로 나뉘었다. 라이벌이 된 두 화가는 하나의 오브제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해야 했는데,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은 화가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 ‘유학파 엘리트’ vs ‘비전공자’의 잔혹한 데스매치! 영국 명문대를 졸업한 14년 유학파 문진서 화가가 선택한 라이벌은 미술 비전공자인 박수성 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게 업인 정통 유학파 화가와 낮에는 티 매니저, 밤에는 그림을 그리는 직장인 화가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이 고른 오브제는 검게 늘어진 가발이었다. 오브제 선택 후 곧장 작업에 돌입한 자신만만한 문진서 화가와 달리, 박수성 화가는 오랫동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스튜디오에 등장한 작품도 형태부터 전혀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등장한 핑크빛 브로맨스?! 1:1 라이벌 데스매치에서도 진한 우정은 꽃피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스플라이 화가와 이병철 화가! 1차 미션에서 동료 화가 투표로 극적 생존한 모스플라이 화가와 빛나는 미모로 화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병철 화가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작업 기간 내내 붙어 다닌 것은 물론, 작업 중에도 견제하기는커녕 서로의 작품을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고생하며 고민하며 남다른 로맨스(?)를 자랑한 두 사람. 결과가 발표된 후에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 응원에 합격한 화가는 폭풍 오열까지 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천만 반려인들을 울릴 한 화가의 뭉클한 사연이 담긴 작품부터, 그림 속 ‘QR코드’가 실제로 연결돼 박기웅이 감탄하며 스마트폰을 꺼내게 만든 작품 등 다양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 과연 제한 시간 안에 그려낸 작품으로 에이전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가는 누가 될 것인지. 평면회화로 경쟁하는 전무후무한 서바이벌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본방송, 수요일 밤 12시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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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아트페스타, "미술과 IT기술 결합 본격적인 시동"
    권두현 작가 작품.(사진=아트페스타 제공) 아트페스타가 대만 아트프린팅 선두주자인 VITART에 이어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술과 IT기술 결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아트페스타측은 지난 3월 22일 중국 선전에서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사업 공동추진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내에서 ‘마음치유’로 알려진 권도현 작가의 작품이 3D 기술을 통해 NFT아트로 제작될 예정이다. 권작가는 사진 이미지를 회화 표현처럼 보이게 하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NFT아트 제작은 중국 3D업체인 광동미래과학유한회사가 맡는다. NFT아트로 새롭게 탄생한 권작가의 작품은 오는 6월과 8월 서울과 제주에서 각각 열리는 아트페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중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의 참여로 올해 아트페스타 현장은 미술계에 IT기술 접목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이옥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선 IT기술과 예술간의 콜라보로 미술계에도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협회가 한중문화 예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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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정치 검색결과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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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원 유세,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 승리를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구름 인파가 모인 가운데 4월 1일 오후 12시 40분에 부전역 앞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4월 첫날 부산시의 심장이자 정중앙인 부산진구를 찾아 부산시가 변하자면 심장에 해당하는 부산진구가 변해야 하고, 그 첫걸음으로 ‘국민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 인물 새 정치를 표방한 깨끗한 정성국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언제 탈선할지 알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기관차처럼 위태로운 거대 야당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부산진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에 달렸다”며, “이번 4.10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꼭 심판해 달라”고 했다. 이에 수많은 부산진구 구민들은 큰 소리로 화답하며 한동훈과 정성국 후보를 연호했고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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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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