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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딥러닝, 국내 최초로 에디슨어워드 엔지니어링 도구 부문 금상 수상, 세계적 영예
최근 한국의 기술 혁신은 세계 무대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딥러닝'이 최근 '엔지니어링 및 제조 도구' 부문에서 권위 있는 에디슨 어워드의 1등을 차지하며 한국 최초로 해당 분야에서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디슨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상이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나이키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어, 그 명성과 중요성을 입증한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취가 아니라, 글로벌 혁신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한국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EDISON AWARDS는 컨셉이 아닌 실제 발명품의 동작 완성도와 기술적 실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의가 크다. ENGINEERING & MANUFACTURING TOOLS 분야에서 1st GOLD Prize를 차지한 'TT3‘는 세계적인 3D AI 서비스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자동 모델링 생성 기술은 현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TT3'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받아 복잡한 3D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는 첨단 3D 모델링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레이 샘플링(ray-sampling)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법보다 90% 빠른 속도로 정밀한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영화 제작, 비디오 게임 개발, 가상 현실과 같은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건축, 환경 시뮬레이션 등 보다 넓은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TT3'의 혁신성은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생각을 현실로 옮길 수 있게 도와주며,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3D 모델링 공유 플랫폼 '폴리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POLYGROUND는 3D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오픈마켓 플레이스이다. '폴리그라운드'는 교육,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 실물을 인공지능으로 변환한 3D 모델을 사용하여 초현실적인 3D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한국은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딥러닝'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세계 기술 진보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나라들과의 기술 교류 및 협력의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연구 개발 능력과 혁신적인 사고가 어떻게 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계속된 연구와 혁신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딥러닝의 이번 에디슨 어워드 수상은 그 자체로 대단한 성과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계속 개발되어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한국딥러닝 김지현 대표는 ’인공지능 기업으로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플랫폼까지 기술을 확장시키는 선택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3D 데이터 도메인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딥러닝은 빗썸, 하이퍼커넥트, 크래프톤 등에서 활동하던 유수의 엔지니어들을 모아 아시아 최대의 3D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수 있었다. 이제 3D 분야에 인공지능이 도입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딥러닝은 앞으로도 3D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보를 이어나가며 초거대 인공지능에 도전할 것‘ 이라 밝혔다. 한국딥러닝의 이러한 성과는 국내외의 기술 및 산업 관계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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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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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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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공연,5월2일 김해에서 개최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이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A.D.M 오페라단, 인제대 대학혁신사업단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역사의 도시, 문화적 자족 도시 김해가 동북아시아에서 문화예술의 거점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중국 상하이와 음악적 협력관계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국 성악가 바리톤 스헝(Shi Heng), 소프라노 왕녕지, 테너 류양, 바리톤 장하오쳉, 테너 태진우를 비롯 한국 성악가 테너 김성진, 소프라노 설은경, 바리톤 이태영, 테너 박성백과 첼리스트 양욱진등 인제대 교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한-중 가곡과 아리아의밤> 공연을 총괄기획한 A.D.M오페라단 김성진 총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이 김해와 상하이 두도시간 문화교류를 넘어 양국간의 보다 차원높은 경제적 교육적 동반성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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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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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빵집, ‘아델라7’ 대표 서홍원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장 서홍원 대표(아델라7)는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는 오는 10월 6일 부산벡스코에서 제12회 부산국제 AF 아타산 페스티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또한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네팔 등의 나라가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 식문화 기능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아티산협회는 조리·제과·제빵·커피·카빙·화훼·꽃차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스티벌을 통해 기술을 교류하고, 우수기능인을 발굴 및 선정하고 숙련기술자의 저변확대와 숙련 기술우대 풍토 조성을 통한 숙련기술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제11회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티벌 대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전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부산시로부터 제과제빵 명장으로 선정된 서홍원 대표는 SNS상에서 유명한 부산의 대표 빵집 ‘아델라7’을 운영하고 있다. 서홍원 대표는 “아델라7 에서는 가루쌀 분말, 쌀을 밀가루 대체해서 쌍빵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머핀과 식빵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지난해에는 19개 제과점에서 76개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델라7은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서 대표는 “특히 우간다와 몽골에서 제빵 기술을 전파하고 현지인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제빵 기술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 및 국제 협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며, 매장 방문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홍원 대표는 30년간 제과제빵업에 종사하며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철저한 관리체계로 유명한 경영인이다. 지난 2020년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투철한 직업관으로 제과·제빵분야의 발전을 일궈낸 노력과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2017년 9월에는 직업인의 날 우수숙련기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위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창신대학 제과·제빵 외래교수, 동의과학대 식품과학계열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국가기술 자격대여행위 감사단(노동청/인력관리공단), 한국전문자격 평가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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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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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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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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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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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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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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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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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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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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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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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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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 개최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장관,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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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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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하구 360˚ VR 홈페이지 구축
- 부산시(시장 박형준) 낙동강관리본부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활용해, ‘낙동강하구 360˚ VR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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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하구 360˚ VR 홈페이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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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호의 드론라이더]감포항 송대말등대
- 황창호의 드론라이더 2탄(감포항 송대말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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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호의 드론라이더]감포항 송대말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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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호의 드론라이더]레포츠와 드론의 만남(삼랑진~본포교)
- 최근 드론은 모든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방송분야, 농업분야, 군사분야, 교통등 각종 산업분야에 걸쳐 놀라운 속도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레저스포츠분야에도 여러형태로 적용하고 있는데 라이더와 드론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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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호의 드론라이더]레포츠와 드론의 만남(삼랑진~본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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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버블의 역사,"튤립에서 최근의 버블까지"(중)
-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보인 20세말에 전세계적으로 닷컴 버블이 발생한다. 2000년초 중반의 버블상태는 일명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부터 그 발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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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버블의 역사,"튤립에서 최근의 버블까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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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크 특별대담]"구청장에게 듣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
- 민선7기 기초단체장을 찾아 지난 3년간의 소외를 들어보고 향후 1년의 정책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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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크 특별대담]"구청장에게 듣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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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크 특별대담]구청장에게 듣는다. 부산 최진봉 중구청장
- [민선7기 특집 대담] 구청장에게 듣는다. 부산중구 최진봉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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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안희준 교수팀, 30초 만에 완충되는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
- 한양대는 유기나노공학과 안희준 교수팀이 수계아연 이온전지를 30초 이내에 충전할 수 있는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계아연 이온전지는 물을 전해질로 사용해 폭발위험이 없어 신체에 착용할 수 있는 안전한 차세대 전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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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안희준 교수팀, 30초 만에 완충되는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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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버블의 역사, "튤립에서 최근의 버블까지"(상)
- 인류역사 최초의 버블은 17세기초 네들란드의 튤립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튤립 한송이의 가격이 배한척의 가격과 비슷 했다하니 얼마나 튤립이 고평가 되었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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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버블의 역사, "튤립에서 최근의 버블까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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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재홍 부산시협회 회장 선임
-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중앙회(회장 박병식)는 부산시협회 회장에 박재홍 고마리실천시민연대 대표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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