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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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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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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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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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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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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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김형석 연세대 몀예교수 칼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민주정치를 버렸다."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이신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칼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민주정치를 버렸다.’를 소개하겠습니다. 며칠 전 TV에서 뉴스를 들었다. 민주당을 대표하는 한 최고위원이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으로 출발해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거쳐 지금은 당 대표인 이재명으로 이어져 왔다. 이재명이 민주당과 국가를 대표할 시대정신을 이끌어 가야 할 단계라고 했다. 그것은 이재명의 주장과 신념을 대변한 선언이다. 국민도 그 뜻을 이해는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현재까지 국정의 중책은 민주당이 맡아 왔고 지금도 절대적 여소야대의 국회이기 때문에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민주당에 집중돼 있을 정도다. 문제는 민주당 안에서는 그런 선언이 가능할지 모르나, 국민의 민주당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은 초창기보다 더 증대하고 있다.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한 우려와 걱정은 한계선까지 도달한 상태다.국민은 김대중 대통령의 동족 간의 평화통일을 위한 열성과 노력을 부정하지 않는다. 남북 간의 경제적 격차가 심하므로 경제적 원조를 베풀면 15년쯤 후에는 통일이 가능할 것 같다는 견해를 믿고 싶었다. 그런데 국민이 알고 있는 것보다도 너무 많은 원조를 했다. 그 결과는 핵무기 개발과 공산정권 굳히기에 도움을 주었다. 지금의 김정은 정권을 키워주는 결과가 되었다.노무현 정권은 어떠했는가? 우리 국민이 이런 상태로는 살 수가 없고 불안하여서 이민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할 정도의 무질서와 혼란 상태가 되었다. 국민에게 물어 보라. ‘노무현 정부가 남겨 준 업적이 무엇인가?’라고. 그 주역을 담당한 세력인 86세대 운동권의 등단과 확장기였다. 대통령 자신이 자기모순을 극복하지 못했다. ‘나같이 불행한 대통령’은 다시 태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몸소 남겨 주었다.그 뒤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도 마찬가지다. 민주당과 운동권은 물론 문 대통령 스스로가 공은 내세웠으나 과(過)는 인정하지 않았다. 퇴임 후에도 자신의 임기 5년 동안에 쌓아 올린 정치적 업적을 윤석열 정부가 계승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국민은 문 정부와 같이 가지 않는다고 추방한 윤석열을 왜 대통령으로 선출했는가?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권이 남겨 준 업적이 무엇이며, 윤 정부가 계승해야 할 과업이 있다면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 정치 기반인 경제 분야는 어떠했는가? 이명박 정부를 계승했다면 경제성장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외교는 어떻게 했으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민주국가의 위상을 지켜 왔는가? 북한 동포를 뒤로하고 김일성 정권 세습화에 동조했다면 그것은 실정 중의 실정이다. 김대중 정신에 위배되는 결과가 되었다. 대한민국으로 귀순해 온 동포와 중국에서 우리 품으로 오려는 북한 동포들에 대한 처신은 앞으로도 역사의 평가를 받아야 할 과제다. 친북 정책은 북한 동포를 위한 절대적 의무와 권리이다. 김정은 정권을 위한 종북이 아니다.현재에도 민주당은 국정운영 방향과 방법은 물론 절차까지 관여하는 국회의 주도권을 행사한다. 국가를 위해서보다는 윤 정권을 타도하고 임기 내라도 재집권하겠다는 자세다. ‘그것도 애국심인가?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양심인가?’라고 국민은 묻는다. 누가 보든지 민주당은 국가보다는 정권을 위했고, 지금은 당 대표인 이재명의 사당이 되었음을 의심치 않는다. 민주정치는 실종되었고 싸워서 이기면 그것이 정의가 된다는 개인과 집단의 투쟁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초창기부터 실정에 앞장서 왔던 임종석 전 실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송영길 전 당 대표, 각 분야에 자리 잡고 있던 운동권 출신의 잔여 세력이 이재명 대표를 앞세워 정권 재장악에 동참하려는 기세다. 민주당 안과 주변에 있던 친북좌파까지도 예외는 아니다. 민주국가에서는 선한 공존의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지금은 국가적 방향과 국민의 진실과 정의, 자유와 휴머니즘 정신이 보장, 구현되는 나라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자기 잘못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진실과 정직 없는 ‘내로남불’의 정의관, 인격을 갖추지 못한 개인이나 이기적 집단세력에 정권을 위임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섬기려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 여야를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민의 선택이다.
    • 주요뉴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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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영상위원회, 글로벌기업과 후반작업 기술 접목 시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주)아이유노글로벌’, 폴리 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가 공동으로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반작업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막, 더빙, 영상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10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하는 ‘(주)아이유노글로벌’은 <D.P. 시즌 1>, <D.P. 시즌 2>, <종이의집 시즌 2>, 영화 <동감>, 드라마 <더 원>, <스위트홈 2> 등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등 사운드 후반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세계 1위 콘텐츠 현지화 기업이다. 또한 폴리 사운드 후반작업 전문기업 ‘모노폴리’는 2002년 <밀애>를 시작으로 2022년 <범죄도시2>, <올빼미>까지 200여 편의 상업 영화 폴리 작업을 수행한 부산지역 기업이다. 부산시는 지역 영화인들을 위해 영화‧영상 후반작업시설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을 구축하였으나, 실무경험 있는 전문 오퍼레이터의 부족 등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다. 이번 계약체결로 ‘(주)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의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사업의 후반작업 수행 ▲관계 기관,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작업 기술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실무 강사 지원 등 수준 높은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부산영상위원회와의 사업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지역 영상·영화 후반작업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최근 영화시장의 디지털시네마 비중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컴퓨터 작업이 주를 이루며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산사운드스테이션과 후반작업 전문기업 기술의 접목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후반작업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시스템과 기술력을 모두 갖춤으로써 부‧울‧경 지역의 영화·영상 후반작업 제작의 거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영화기획-제작-후반작업-배급’의 원스톱 제작환경 구축으로 지역 영화‧영상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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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왜 이렇게 많은 산불이 발생할까?
    왜 이렇게 많은 산불이 발생할까? 최근 전국 여러 군데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났습니다. 어떤 나쁜 사람들이 신록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강산에 불을 낸 것일까요? 우리나라가 지금은 기름 보일러나 연탄을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여 밥도 하고 난방도 했습니다. 시골에서 자랐던 사람들은 “산에 나무 하러 간다”고 하면 무슨 말인지 다 아실 것입니다. “갈비 주우러 간다” 또는 “갈비 모으러 간다”는 말도 아실 겁니다. 바짝 마른 나뭇가지를 ‘갈비’라고 했는데, 불 지피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1960년대 유엔에서는 한국의 산림녹화는 결코 복구가 어렵다는 보고서가 있었던 것을 아십니까? 조상 대대로 나무를 땔감으로, 장작으로, 온돌 난방으로 살던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모든 산은 민둥산으로 아주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정희란 인물이 나타나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월드 뱅크에서 후진국들을 위한 환경보호자금을 유치했습니다. 그 당시에 후진국들이 환경보호 자금을 월드뱅크에서 얻어다 윗대가리부터 착복하고 나머지 돈으로 나무를 심는데 나무의 생존률은 10%에 불과했습니다. 월드뱅크에서는 ‘한국 역시 그리되겠지’ 생각하면서 돈을 지원해 줍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첫번째로 시멘트 공장을 지었습니다. 그 다음 석탄광산을 개발했습니다. 당연히 월드뱅크 쪽이나 유엔 쪽에서는 발칵 뒤집힌 것입니다. 아니 나무를 심는다고 돈을 빌려 가서는 왜 나무를 안 심고 딴 짓을 하냐는 것입니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크기도 전에 무섭게 잘라다 땔감으로 쓰니까 주거환경을 바꿔서 연료가 나무가 아닌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을 하고, 집을 양옥으로 개량하고, 석탄과 연탄으로 난방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 다음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천재 정치가의 정치력이 기가 막힌 정책을 합니다. 그리고 나무 심기를 각 지역 공무원들이 “교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즉 경상도는 전라도에서, 전라도는 경상도에서 묘목 생존율을 검사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성과가 좋은 지역의 공무원은 성과급을 주고, 성과가 안 좋은 지역의 공무원은 징계를 주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묘목 ‘활차율(생존율)’이 다른 후진국 국가들의 묘목 생존율 10%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110% 중 100%가 ‘활착’(생존)하는 기적이 일어 납니다. 심지어 해풍과 돌산과 암반층인 포항에서는 공무원들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나무를 심어 100%의 생존율의 기적이 일어 납니다. 1982년 유엔 보고서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녹화사업이 성공한 국가가 대한민국 하나뿐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깎아 내리고 싶어하는 어떤 사람들은 그때 누가 해도 성공했을 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북조선의 산은 왜 아직도 민둥산입니까?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서 성공한 이 나라 강산, 공무원들과 국민들의 핏땀이 베어 있는 푸르름에 누가 여러 군데 비슷한 시간에 산불을 냈을까요? 산의 푸르름은 우리 후대에 물려 줄 자산입니다. 그런데 누가 불을 냈을까요? 어떤 벼락 맞을 인간이 불을 지른 것입니까? 작년 3월에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기간이었던 지난 4~5일 이틀동안 강원도와 경북 등 전국 14곳에 동시로 산불이 있었지만, 올 해에는 4월 2일 하루에만 전국 35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3일에는 전국 20여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홍성에서 11시에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11시 12분에 발생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는 11시 22분에 발생했습니다. 양평에서는 11시 23분에 발생했습니다. 군위에서는 11시 48분에 발생했습니다. 인왕산에서는 11시 53분에 발생했습니다. 남양주에서는 11시 57분에 발생했습니다. 북악산에서는 12시 10분에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12시 18분에 발생했습니다. 보령에서는 오후 2시 40분에 발생했습니다. 부여에서는 오후 3시 40분에 발생했습니다.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나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는 동시다발적인 산불은 없었습니다. 거의 동시간대에 이렇게 많은 산불이 전국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날씨가 건조해서 일어난 자연 발화일까요? 아니면 고의적인 방화일까요? 혹시 제주 4∙3 사건에 맞춰서 북조선의 지령에 의한 고정 간첩들의 소행은 아닐까요? 이석기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시죠? 강풍 불 때 전국에 화재를 만들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석기는 북조선의 지령을 전달하는 공급책이었는데, 혹시 연쇄 산불 발생의 주범이 아닐까요? 2인 1조 형식으로 방화범이 되어 돌아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이상할 정도로 동시 다발적인 발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북 세력들의 소행으로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재앙 5년간 국민의 절반이 서로 원수가 된 나라 꼬라지가, 이게 나라입니까? 날씨가 건조하다는 틈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방화를 하고도 남을 빨갱이들입니다. 나라도 팔아 먹는 폐륜 역적들이 무엇인 들 못하겠습니까?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정신 바짝 차리고 냉정하게 일사천리로 처리해야 합니다. 어물적 거리다간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올 수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처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일 전국 각지의 산불 발생과 관련해 “산림청과 소방청을 중심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와 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인왕산과 충남 홍성의 야산 등 전국 각지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보고 받고 내린 지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는 유관 기관의 헬기, 인력 등 가용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고도 지시했습니다. 이상 기후로 산불이 일상화된 가운데 대도시에서도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이 산불 위험 지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 산불은 봄철 이상기온, 가뭄 장기화 등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그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1차적 산림 정책이었다면 앞으로는 산불과 산사태 예방 등 재난재해를 막고, 임업인들의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고도화 정책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화수림대 구축 및 임도 확충이 시급합니다. 우리나라 산림 중 37%는 소나무와 잣나무 등 침염수림이며, 이중에 소나무의 송진에는 ‘테라핀’ 등 정유 물질이 포함하고 있어서 산불 발생시 불쏘시게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굴참나무, 느티나무, 떡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은 나뭇잎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내화수목’입니다. 환경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로 늦어지고 있는 임도 확충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우리나라 산림에 설치된 임도 밀도는 3.97m/ha로, 임업선진국인 독일의 54m/ ha에 비해 14분의 1이며, 오스트리아의 50.5 m/ha에 비해 13분의 1이며, 이웃 일본의 23.5m/ha에 비해 6분의 1 수준입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충청 산불 진화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산불을 공중과 지상이 협업해 입체적으로 진화하기 위해선 산불 진화 임도 확충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는 임도가 필수적인데 국내에 설치된 임도는 선진국이 비해 10% 밖에 안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오늘 밤부터 서해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중부 지방과 전라도 및 전국에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강한 비바람도 예상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변수가 있기는 하겠지만, 이번 봄비는 봄철 대비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이제부터 산불이 줄어 들겠죠? 추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원인 규명은 인공위성을 통해서나 지역 CCTV를 통해서 반드시 범인을 밝혀야 합니다.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민심을 흉흉하게 만드는 것은 저들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각 시군에서는 산불 감시원 또는 각 파출소 및 읍∙면∙동 방위협의회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감시 체제로 방화범을 체포해야 합니다. 경찰은 주요 산 입구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수사망을 확대하여 반드시 방화범의 배후를 체포하여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 보수 우파 온 국민들이 산불 지킴이 파숫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유대한민국의 온 산이 불바다가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간첩이나 종북 세력으로 의심되는 사람들 신고 센터를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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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제주 4·3사건이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12가지 증거
    제주 4·3사건이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12가지 증거 오늘은 지금으로부터 76년 전인 1947년 제주 4∙3폭동이 있었던 날입니다. 지난 2023년 2월 1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였던 태영호 의원은 제주 합동연설회를 하루 앞두고 “제주 4·3 사건은 북조선의 김일성 지시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두고 더불당과 정의당에서는 ‘최고 존엄’을 건드린 태영호 의원의 후보 사태를 요구하며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더불당은 태영호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여 징계하겠다고 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이 소속된 국민의힘은 침묵했으며, ‘국민의힘 선관위’에서는 침묵을 깨고 태영호 의원을 지원하기는커녕 언행을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유흥수 선관위원장은 “지역 민심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삼가 달라”고 발언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4∙3 유족과 제주도민에게 상처를 주고 심려를 끼친 점, 모든 당원을 대신해 사죄 드린다”고 하면서 대리 사과를 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사과할 마음도 없었는데, 제주도당에서 먼저 나서서 사과를 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사면초가였습니다. 더불당과 정의당과 국힘 선관위와 국힘 제주도당이 합세하여 태영호 의원을 공격하였지만 보통 당원들은 태영호를 지지하여 결국 당선되었습니다. 이러한 보도를 접한 국민들은 거대 양당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4·3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고 북한 정권의 변호인으로 자처하는 것이 아닌지 심각한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특히 더불당의 태도가 진정으로 북조선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태영호 의원 징계 운운은 전혀 가당치 않고, 정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저해하는 더불당을 위헌 정당으로 해산시켜야 마땅합니다. 제주 4·3사건은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인민유격대가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할 목적으로 남로당 중앙당의 지령을 받고 제주도 전역에 있는 12개 경찰지서 등을 습격하여 경찰관, 선거관리공무원, 우익인사 등을 처참하게 학살하면서 시작된 공산폭동 사건이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CNN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4·3 공산폭동 반란은 스탈린의 세계 공산화 전략 일환으로서 전개되었던 사건으로 볼 수 있는 정황적 증거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스탈린의 지령이 북로당을 거쳐 남로당으로 이어져 실행되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를 정부 자료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의 발언은 4·3이 김일성 정권의 지령으로 발발했다는 직접적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더 확실한 증거는 자유 통일된 이후 북한 자료에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좌편향 세력은 거짓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입장으로 전향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1948년 당시 제주도 인구 30여 만명 중에 남로당원만 6-7만명에 달하였고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을 포함하면 인구 70% 이상이 좌익성향이 강하여 제주도는 붉은 섬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건국 선거는 방해하고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하는 선거에 5만 2천명이 투표했고, 4·3을 일으킨 주동자 김달삼은 1948년 8월 그 투표지를 북한에 갖다 바쳤습니다. 그 공로로 훈장을 받고 북한 헌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을 뿐 아니라 평양 애국열사릉에 그의 가묘가 있기도 합니다. 4·3 당시 제주도 남로당을 중심으로 한 공산 폭도들은 김일성 장군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만세를 외치며 인공기(북한기)를 게양하고 적기가를 부르며 국군과 경찰, 양민 등 1,700여명이나 학살하였던 천인공로할 범죄자들이었습니다. 잔인무도한 공산세력을 진압하려고 국군과 경찰은 죽음을 무릎 쓰고 정당하게 강경 진압을 하였다. 진압과정에 무고한 희생자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무고한 희생자와 김일성을 추종하는 반역세력을 같은 희생자로 인정하는 것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폭거입니다. 2021년 제주 4·3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이 법은 남로당의 책임을 묻지 않은 4·3 정의 규정, 위법한 수형인 특별재심 규정, 무고하지 않은 희생자까지 보상하는 규정 등 반역세력을 위해 심각하게 왜곡된 역사를 담은 악법 중의 악법으로 현재 위헌 여부를 다투는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에 회부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입장이 아닌 남로당 입장에서 쓰여진 제주 4·3 진상조사보고서와 반역세력까지 보상하자는 제주 4·3특별법의 위헌입니다. 더불당은 당내 친북세력을 스스로 척결하여 자정 노력을 국민 앞에 보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위헌 정당 해산의 운명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공산폭동 반란을 항쟁으로 왜곡하는 반역에 동조한 행위들에 대해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 역시 대한민국 세력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1947년 제주도 3월 1일의 기념 행사는 애초부터 했으면 안 되는 좌익 주도로 강행한 불법 집회였습니다.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한 희생자 유가족이 그 당시 상황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제주 4·3사건이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근거는 1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1998년 11월 23일 김대중은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전 세계에 천명하였습니다. 둘째는, 남로당 대정면 당위원장 이운방도 4·3의 주체는 공산주의자이고, 목적은 공산 통일 조국 건설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셋째는, 4·3 폭동 주동자 김달삼 외 안세훈, 강규찬, 고진희, 이정숙, 문등용은 월북하여 박헌영의 지령에 따라 지하 선거를 통해 52,350명의 투표지를 가지고 월북하여 북조선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북한 정권 수립에 앞장섰습니다. 넷째는, 김달삼은 북한으로부터 국가 훈장 2급을 받았고, 죽고 나서는 평양 소재 애국열사릉에 묻혀 있습니다. 다섯째는, 1948년 10월 24일 남로당 인민 유격대 2대 사령관 이덕구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 포고하였고, 국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습니다. 여섯째는, 대한민국 건국 선거인 5.10 선거 때 남로당은 인민공화국 건설을 주창하며 폭력으로 선거를 방해해 전국 200개 선거구 중 북제주 2개 선거구의 선거가 무효되었습니다. 일곱째, 4·3폭동의 주동자들은 자칭 제주 인민해방군이라 칭하면서 적기가를 부르고 인공기를 흔들며, 살인∙방화∙약탈을 자행했습니다. 여덟 번째, 제주 4·3 발발의 주체인 남로당은 조선공산당의 후계체이며, 남로당 강령은 마르크스∙레닌 사상에 입각한 공산주의 체제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홉 번째, 남로당 제주도당은 공식행사 때마다 항상 “스탈린 원수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들이 공산당의 후예임을 밝혔습니다. 열 번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음에도 남로당 폭도들은 건국 대한민국을 상대로 1957년 4월 2일까지 항적했고, 국민과 군경 1,756명을 살해했습니다. 열한번째, 4·3폭동 남로당 세력들이 남긴 유일한 문서인 「제주도 인민 유격대 투쟁 보고서」에는 1948년 3월 중순 경 상부로부터 무장 반격 지령을 받아 폭동을 일으켰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열두번째, 6∙25가 터졌을 때 남로당 제주도 인민군지원환영회를 조직하고, 북한군이 상륙하면 그들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획책했습니다. 제주 4∙3폭동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해서 4월 3일 새벽 폭도들의 습격으로 파출소가 파괴되고 군인∙경찰관∙공무원 및 가족의 학살로 발단이 된 것이고, 1954년 9월 21일 잔당이 모두 소탕되었습니다. 그러나 토벌과정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김달삼, 이현상 등 주모자는 지리산으로 숨어들어 빨치산의 본거지로 삼아 저항을 계속하거나 북한으로 탈출하여 북한 정권 초창기에 활동했으나 김일성에 의해 모두 숙청당했습니다. 4∙3폭동 당시 전체 제주도민 30만명 중에 7만명이 남로당에 가입했습니다. 폭동 당시 제주도는 전라남도에 부속된 남제주군, 북제주군으로 나누어져 있는 전라도 땅이였습니다. 그 후로 군정장관이었던 존 하지(John Hodge) 미 육군 중장에 의해 1946년 8월 1일 도로 승격하였고, 당시 인구는 남 114,758명, 녀 151,661명으로 모두 266,419명이었고 2006년 7월 특별자치도로 지정되었고, 지금의 인구는 64만여 명이다. 김달삼이 어떤 인물인지 아십니까? 김달삼의 본명은 이승진(1923. 8. 4. - 1950. 3. 20)이며, 제주도 출신의 일본 유학파로서 조총련 산하 빨갱이 조직인 구월회에 가입하여 활동 중에 만난 재일교포와 인연이 되어 그의 딸과 결혼하였고, 귀국 후 장인이 사용하던 별명인 '김달삼'을 물려 받았으며, 제주도를 탈출 후 월북하여 하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되었습니다. 김일성으로부터 2급 영웅 칭호를 받았던 자로 1950년 3월 8일 유격대원 300명을 이끌고 38선을 넘어와 유격전을 펼치다가 경북 보현산에서 아군과 전투 중 사살되었습니다. 지난 2월 태영호 의원이 4∙3을 지령한 자는 김일성임을 밝히면서 제주도민에게 사과한 것은 피해자와 제주도민의 명예를 훼손시킨 것이 아니며 당연한 발언이었습니다. 제주 4∙3폭동은 대한민국 5∙10선거를 반대한 제주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었습니다. 이 폭동은 6∙25가 끝날 때까지 6년간 치루었던 폭동사건입니다. 문재인은 김달삼∙이덕구 등을 “그들은 앞서 꿈꾼 자”라고 찬양했습니다. 그 다음 해 기념사에서 “이것은 국가의 폭력”이라고 국방부장관, 경찰청장을 대동하여 사과케 했습니다. 김문수 경노사위 위원장은 그를 “김일성주의자”라고 했으나 교회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교회가 바른 역사를 알 때 사회는 기독교와 교회를 존경하게 될 것이빈다. 우리 모두 43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제주 4∙3폭동은 누구에 의한 폭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좌파들의 본질은 폭력과 기만입니다. 기이하게도 폭력과 기만은 공산주의자들의 오랜 상습이자, 행동양식입니다. 한마디로 좌파는 나치들보다 더 사악한 무리들입니다. 한중일 좌파의 행동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의 공통점은 기만을 ‘진보’로 포장하고, 폭력을 ‘개혁’으로 위장합니다. 왜곡된 4∙3 특별법을 절대화하여 비판조차 하지 못하도록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은 반헌법적입니다.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으로 나라를 건국하고 오늘까지 이끌어 온 조상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하며, 지난 세월동안 억울하게 죽어간 자들의 피값을 헛되이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진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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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 안전 총력 대응!
    전 세계에 준비된 엑스포 개최지 부산의 역량과 확고한 유치 의지를 보여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 6일 불꽃쇼에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1차 실무회의를 거쳐 사전 안전관리 계획 점검 후 2차 행정부시장이 직접 행사장 비상통로, 주요 밀집구간, 광안역 등을 돌아보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3월 28일에는 시장 주재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여 빈틈없이 사전안전 준비 태세를 갖췄다. 시는 광안리해수욕장 8개 구역, 도시철도 6개 역사, 외부관람지역 9개소, 행사장 주 진입로 16개소, 기타지역 4개소 등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총 43개소를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촘촘한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행사장 안전 컨트롤타워인 종합상황실에선 행사장 주변 주요 병목지점 골목길 등 위험지역에 설치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운집상황 파악 및 관리감독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주 진입로(16개소)와 인근 위험지역, 외부관람지역에 안전 인력 확대 배치 및 실족사고 대비 안전 시설물을 강화하고, 행사장 주요 지점 내 혼잡질서 안내 LED차량 및 키다리 경찰관을 배치하여 혼잡상황 발생 시 실시간 상황을 집중전파 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부스 운영과 함께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통로(4개소) 확보, 구급차(22대) 배치 등 신속한 후송체계도 마련했다. 관람객 주요 운집지역의 산불감시 및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기 위하여 시・구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340명의 공무원, 산불감시원이 황령산(금련산), 장자산(이기대), 장산, 백산 일원에 배치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의 쏠림현상 방지 및 질서있는 퇴장을 위해 해변로 관람객 우선 귀가 이후 백사장 관람객 순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방송 및 문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철도 혼잡 역사에 빈 열차를 투입하고 혼잡도가 심각할 시 무정차 통과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혼잡 단계별 진입 통제를 시행하여, 인근 역사 우회 등 분산 귀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 불꽃쇼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과 구청 공무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역대 최대 인원인 6,100여 명의 안전 요원이 행사장 주변에 배치된다. 오늘(3일) 오후 4시 시청에서 구역별 팀장 대상으로 근무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개최 전날인 5일에는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매시간 구역별 상황점검 및 선제적 조치를 통해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안전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국제적인 도시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갈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안전한 축제 개최로 안전 도시 부산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K-Safety를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시민분들의 자발적인 질서유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기간인 4월 4일부터 7일까지 ‘자율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차량 끝번호가 홀수면 홀수인 날(5일, 7일), 짝수면 짝수인 날(4일, 6일) 차량 운행을 제한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 교통환경과 교통질서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현지실사단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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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이것이 제주 4∙3사태의 진실이다
    이것이 제주 4∙3사태의 진실이다 조선이 대원군 집정 이후 쇄국정책을 고수했습니다. 1876년(고종 3) 일본의 강압적인 외교에 눌러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어 개항을 하게 되었으며, 제국주의 열강에 의한 군사∙경제∙정치적 압력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1894년 청일 전쟁과,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로 대한제국은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 당하고, 5년 후에 결국 멸망하여 일본의 통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1910년 조선의 3대 통감으로 온 데라우치 육군 대신은 종래에 지니고 있던 사법∙경찰권 외에 일반경찰권까지 완전 장악하였습니다. 통감은 8월 16일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고, 수락할 것을 독촉했으며, 22일 조약이 조인되면서 이 땅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한일합병조약 제1조는 ‘한국 황제 폐하는 한국 전체에 관한 일체의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본국 황제 폐하에게 넘겨 준다’ 였습니다. 이때부터 일제는 통감부를 폐지하고 총독부를 세워 식민지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한일합병은 일제의 침략으로 한일합병 조약에 따라 국권을 상실했으며, ‘경술국치’라고도 합니다. 일제의 침략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민족적 저항은 의병 전쟁이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항일 무장독립투쟁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잃어버린 나라의 국권을 되찾기 위해 항일운동의 독립군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으며, 1946년 8월 6일 미국은 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을 일본의 히로시마와 두 번째 원폭을 3일 후에 나가사키에 투하하자 8월 10일 일본 천황은 연합군 측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여 이 땅은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1945년 해방 당시 한반도는 북쪽엔 조선공산당 조직이 활동하고 있었으며, 남쪽에는 인민공화국 조직이 활동하고 있었으므로, 이미 공산주의에 의해서 거의 장악된 상태였습니다. 1945년 11월 미군정이 시작되었으나 소련의 공작과 북쪽 김일성의 지령과 남쪽의 남로당 조직의 적화 공작으로 미국은 제대로 남쪽을 통치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자이고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이승만은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자유민주주의로 건국을 해야 하고, 공산주의는 결국 백성이 굶어 죽는 체제임을 역설하는 국민계몽을 해나갔습니다. 1946년 2월에 이미 북쪽에는 사실상의 정부인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들어 섰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혁명의 일환으로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유산계급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실시했습니다. 그와같은 혁명적인 변혁은 정부 아니면 추진할 수 없는 사업이었습니다. 그처럼 북쪽에 사실상의 정부를 세우고도 소련군은 임시정부 수립을 논의한다고 미∙소 공동위원회에 참가하는 이중성을 보였던 것입니다. 1947년 11월 14일 유엔의 감시하에 남북한 총선거를 하기로 하였으나, 이미 북쪽만의 괴뢰정부를 만든 김일성은 반대했습니다. 1948년 5∙10일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을 위하여 총선거를 실시하였습니다. 결국 북쪽에는 김일성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정권이 만들어졌고, 남쪽에는 이승만 대통령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습니다. 유엔은 대한민국을 유일한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산당들은 남쪽의 대한민국 건국을 막으려고 9월 총파업, 대구 폭동, 제주 4∙3 폭동, 여순 반란 등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파업과 폭동과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1921년 제주 일본 공산당에서 활동하던 김영식이 제주도 공산당을 만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의 고립된 특성으로 80% 이상이 공산주의에 현혹되었으며, 남로당 조직이 광범위하게 완성되어 공산주의 활동을 했습니다. 1947년 3∙1 제주도, 경찰기마대의 말의 눈을 누군가 건드리고 말이 근처에 있던 어린아이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했습니다. 경찰의 사과 후에도 일련의 군중들이 의도적으로 경찰서로 몰려가고 경찰의 발포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주도 남로당은 5∙10 선거 반대, 대한민국 건국 반대, 스탈린∙김일성∙박헌영 만세를 주장하며 파업과 시위와 테러를 했습니다.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4시 사이에 제주 남로당 무장유격대가 경찰서 12곳을 습격하여 경찰과 경찰 가족, 선거관계자 및 인근 주민 27명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또 많은 경찰 가족을 산으로 납치했습니다. 결국 남로당의 공격과 방해로 5∙10 선거에서 제주도 3개 투표소 중 2개가 무효투표가 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10 총선거 이후 1948년 5월 31일 첫 제헌국회가 열려 의장에 이승만, 부의장에 신익희와 김동원이 선출되었습니다. 7월 17일에는 제헌 헌법이 제정∙공포되었으며, 7월 20일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이 취임했습니다. 드디어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으나 전국적인 공산주의 세력의 파업과 시위와 테러는 계속되었습니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이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라고 선언했습니다. 첫째, 자유대한으로 전향하라둘째, 아니면 재산을 정리해서 북한으로 가라셋째, 그렇치 않으면 소탕하겠다 이때 9만명이 재산을 정리해서 북으로 갔으며, 서울대 교수 50%가 역시 북으로 갔습니다. 전향하지 않은 이들은 지리산∙태백산∙소백산∙월악산 등으로 숨어 들어가서 빨치산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는 1948년 11월 21일 계엄이 선포되어, 남로당 무장유격대 소탕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주 남로당 유격대는 산 위에 있고, 산 중간에는 민간인이 거주했습니다. 남로당이 산 중간에서 보급을 받고 활동함으로 소탕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남로당이 산 중간에서 민간인으로 숨어서 위장 활동했습니다. 이후 산 중간의 민간인 분산 작전이 실시되어 해안가 5km 이내로 이주하도록 조치하고 남아있는 민간인은 남로당 폭도로 간주하여 소탕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 희생이 발생했으며, 당시 제주도 내 인구의 80% 정도가 남로당의 영향을 받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제주도를 그냥 두었으면 공산주의 남로당이 장악한 섬이 되었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제주도가 아니라 북한 김일성 집단의 제주도가 되었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었다면 6∙25 한국전쟁 때 제주도에는 더 큰 비극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1949년 6월 제주 남로당 총사령관 이덕구가 잡혔으며, 체포된 남로당 폭도들의 증언에 의하면 몇 개월 내에 인민공화국을 건설한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1949년 10월 미군이 철수하자, 1950년 6.25에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1948년 남쪽에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건국된 것은 한마디로 기적이었습니다. 만약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에 의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이 실패했다면, 현재 우리는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되어서 자유와 인권과 희망을 빼앗기고, 아마도 거대한 정신병원같은 체제에서 거짓 역사를 외우고 믿으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김일성 수령을 아바이로 섬기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건국 공로를 폄훼하고 매도하는 역사공작이 끊임없이 진행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북한과 달리 피해자에 대해 이유 불문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하고 국가적으로 예우하였으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남로당의 부활적 영구 집권과 공산적화의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1948년 4월 3일 자정을 기해 한라산 중턱의 수산봉∙고내봉∙파군봉 등 오름에서 봉화가 올랐습니다. 제주 4∙3사건 피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령관에는 김달삼이었습니다. 이들은 인민유격대를 조직하여 제주 24개 지서 중 12개 지서를 골라 320명을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제주 시내 우익단체 대표들을 공격하기 위해 죽창부대 200여명을 조직하였습니다. 새벽 2시 이들은 일제히 행동개시에 들어 갔습니다. 신엄 지서 송원화 순경이 칼과 죽창으로 8군데나 찔렸으나 구사일생으로 구출 되었고, 그 부친은 폭도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남원지서에서 경찰을 돕던 방성화는 현장에서 즉사하였고, 김덕훈은 도끼에 팔이 잘리고, 고일수 순경은 칼에 목이 잘렸으며, 폭도들은 무기고에서 총과 실탄을 탈취하였습니다. 화북지서를 불 태웠는데, 이때 협조원 이시성이 불에 타 죽었으며, 김장하 경찰 부부는 폭도들에게 대창에 찔려 죽었습니다. 외도 지서에서는 선우중태 순경이 폭도들의 총에 맞아 즉사했습니다. 1948년 4월 3일 자정 애월면 구엄마을 우익인사 문영백의 집에 폭도 100여명이 들이 닥쳤습니다. 문영백은 피신을 했으나 큰딸 숙자(14세), 둘째 딸(12세)은 잠옷 상태에서 죽창에 찔려 죽었습니다. 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 어린 애들이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는데도 잔인하게 현장에서 살해한 것입니다. 새벽 2시 한림면 한림리 한림여관에서 묵고 있던 경찰을 폭도 40여명이 기습하여 김록만 순경이 죽었고, 경찰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제주 감찰위원장 현주선(46세)은 폭도들의 칼에 세 군데 찔렸으나 기적적으로 살았고, 그 외 간부들도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다음 날 연평리에서는 대한청년단원(이후 대청) 오승조(36세)를 대창으로 찔러 죽였고, 4월 6일 대청 총무 이도연(37), 단원 양남호(32)를 “5.10 선거에서 손을 떼라”며 살해했습니다. 4월 7일 김구원 외 2명이 살해 당했고,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화북에서 임선길 순경, 선흘리 대청 단원 부동선∙부용하∙고평지, 신촌에서 경찰관 김성호와 그 부친이 칼로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폭도들은 밤마다 적기가를 부르며 5∙10 선거 반대를 외치며 선거관리위원과 우익인사를 골라 죽였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지난 좌파 정부에서는 민주화 운동한 애국자라고 칭송을 하며, 제주도에 평화공원을 만들어서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 국민의 정부, 노무현 참여정부,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 이르도록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세습 독재에 머리 조아리면서도 신성불가침 민주주의로 포장하여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헌법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정체성을 뿌리채 적화하려고 합니다. 넋 놓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안일함으로 진리를 상실한 북조선 같은 그릇된 인식의 감옥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멈춰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한민족 공멸의 오류를 되풀이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제주 4∙3사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대한민국이 건국되기 직전 건국을 방해한 공산주의자들이 벌인 대학살 사건이였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직전, 좌익 공산주의자들은 1948년 5월 10일 제헌의원을 뽑는 선거를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 ‘4∙3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공산 통일이었으며, 남로당은 경찰, 우익인사, 선거위원, 기독교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은 정당화 되거나 미화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건을 일으킨 남로당의 잘못은 덮어 두려 하고, 사건을 진압한 경찰과 군인이 마치 주범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4∙3은 군인과 경찰에 의한 잘못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하는 1947년 제주도 3∙1 기념 가두 시위는 정말 평화시위였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역사는 왜곡되어 졌고, 남로당에게 희생당한 이들의 유족들은 제 목소리를 못 내고, 마치 죄인처럼 지내는 이상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주 4∙3 사건을 올바로 알아야 후세를 제대로 교육할 수 있고,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제 4∙3희생자들과 함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 한 가운데로 들어 가서 억울한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고, 공산주의자들이 우리의 부모∙형제∙이웃들에게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기억하지 않으면, 이런 끔찍한 일이 또다시 반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주 4∙3사태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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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평양의 꽃뱀 작전
    평양의 꽃뱀 작전 북조선은 적화통일과 정권 유지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법과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북조선 여행이나 사업 혹은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 특히 북조선에 오가는 기회가 있는 교포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가 바로 북조선의 ‘꽃뱀 작전’입니다. 다른 말로 ‘씨앗 심기 작전’이라고도 하는데, 국내외 정치인·언론인·사업가·유명인 등을 초청한 뒤 ‘꽃뱀 작전’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와세다 대학의 북한 권위자 시게무라 교수는 일본 정치인을 언급했습니다. “평양 숙소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나체 여성이 방에 있었다”, “북한의 작전이 명백하다. 이들 여성은 아이를 가졌다. 인사들이 호텔 침실에 있을 때 비디오를 찍은 걸 알고 있고 협박 수단으로 썼을 것이다.” 후쿠이 대학 요이치 시마다 교수는 일본 사회당 의원과 요미우리 신문 기자가 북한에서 여성을 임신시킨 사실을 일본 정보당국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북조선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일본사회당의 경우 의원들 가운데 북한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자식까지 뒀다는 정황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북조선 고위층이었던 탈북 시인 장진성 씨는 ‘씨앗 심기 작전’에 넘어간 인사가 수십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을 자주 방문하는 인사들은 통역이나 보조원 등으로 배정된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쌓게 되는데 이들이 모두 공작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공작원으로 키워집니다. 장진성 씨는 “북한의 정권 유지를 위해선 금기가 없다. ‘씨앗 심기 공작’은 그들이 저지를 수 있는 일 가운데 아주 사소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석우 객원 칼럼니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문재인-김정은의 3차 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때 재벌기업 총수까지 동행시켰다. 경제 난국에서 헤어나려는 김정은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다. 그런데 평양발 보도로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기사 하나가 매우 재미있다. 이재용, 구광모, 최태원 등 네 명이 호텔의 한 방에 모여서 담소하면서 밤을 세웠다는 보도였다. 각자 배정된 방에서 따로 지내지 않은 것이다. 꽃뱀 작전을 경계한 것이 아닌가? 전후 사정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의 기업을 지키겠다는 비장한 노력이다. 바로 옥류관 점심 행사 자리에서 북조선의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불쑥 일어서서 정색하며 우리 경제인들에게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갑니까?“라고 핀잔을 준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북조선 정권과 경제협력 사업이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일찌기 1984년 김일성은 합영법을 제정해서 조총련 기업들의 투자를 대거 유치했다. 모두가 투자만 날리고 철수하였다. 조총련계 1위 기업 모란봉 그룹의 전진식 사장(1995년 사망)이 북조선 당국이 약속을 안 지켜서 사업이 실패했다고 항의하면서, 도대체 ‘계약’이 무슨 의미인지 아느냐고 힐문하였다. 당시 합영총회사 이사장으로 나중에 경제부총리가 된 김달현(2000년 사망)이 ‘계약’은 ‘가격’이 아니냐고 엉뚱하게 답변하였다. 북한에서 시장경제를 가장 잘 안다는 김달현마저도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북조선의 김씨 세습 정권은 약속을 안 지키고서도 전혀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제 거래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군사 문제에서도 약속 위반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북조선 정권에 걸려 들면 누구든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김대중이 대통령 취임 후 남북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막대한 현금을 지원하였다. 이때 끌어들인 것이 현대의 정주영이었다. 결과는 현대 아산의 파산과 후계자 정몽헌의 자살이지 타살인지 석연찮은 불행이었다. 본래 김대중은 삼성을 먼저 끌어 들이려 설득하였다. 그때 삼성은 대북경협 규모가 과장 한 사람 몫에 지나지 않아서 본격 진출할 시기가 아니라고 현명하게 피했다. 그래서 자금 압박을 받던 현대 그룹이 덥석 달려 들어, 소 500마리 방북을 비롯한 금강산 개발사업들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현금 5억 달러(?) 불법 송금으로 곤욕도 치렀다. 덫에 걸리지 않은 삼성은 아직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북조선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조심한다고 보면 된다.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 북조선 땅에 대규모 투자를 할 리가 없다. 무지개 같은 약속으로 유혹하더라도 속지 않을 것이다. 제대로 된 대기업이라면 당연한 일 아닌가? 그러한 방침에도 불구하고 자칫 함정에 말려 들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북조선의 꽃뱀 작전이다. 북조선의 꽃뱀 작전의 제물들은 우리 주위에 이미 너무도 흔하게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 사회당 인사, 미국 내 한인 목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북조선 전문가들 분석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시기에 잦아진 방북자들 가운데 많은 인사가 걸려 들었다. 북조선을 방문하기 전과 후의 언행이 크게 달라진 인사들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언론인과 종교인들이 가장 눈에 뛴다. 사회적으로 파급되는 폐해도 심각하다. 천주교 신부나 개신교 목사 중에 방북했던 자들이 갑자기 친북적인 발언을 하는 배경에는 꽃뱀 작전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첩보 영화에서처럼 미인계 공작에 걸려들면 촬영한 비디오로 협박해 올 때 누구라도 거절하기 힘들다. 특히 금욕과 절제가 생명인 종교인에게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설사 양심의 가책을 느끼더라도 사실관계를 고백하는 순간 사회적 생명은 끝나 버린다. 또한 같은 수법에 걸린 동료 성직자가 수백명 이상일 때에는 극소수의 양심 인사를 오히려 헛소리라고 뒤집어 씌우기도 한다. 한번 걸린 함정에서 좀처럼 헤어날 수가 없다. 그러기에 그들은 북조선 정권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한국 정부에 대북 유화정책을 촉구하기도 하고, 반미 활동에 앞장서는 것이다. 문재인의 친북 정책을 지지하는 것도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표적인 성직자 집단이 정의구현사제단이다. 대한민국 수호천주교 모임(대수천)은 2020년 12월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사제들의 죄악상을 아래와 같이 고발하였다. "2002년 6월 13일 효순이·미선이 교통사고 사망을 반미운동으로 이끌었다. 2003년 11월 3일 사제 103명이 북한을 다녀와서 KAL기 테러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북조선 편을 들었다. 2008년 사제 96명이 북조선을 다녀와서 광우병 폭동에 앞장섰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을 조작극이라며 북조선에 면죄부를 주려 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조선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박창신 신부는 “NLL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쏴야죠. 그게 연평도 포격”이라고 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 미국 잠수함이 고의로 침몰시킨 것이라며 촛불 시위를 선동하였다. 2015년 11월 24일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16명이 북조선을 다녀와 민노총과 폭동을 일으켜 경찰 129명 부상, 경찰버스 52대 장비 231점을 파손했다. 그들은 천성산 터널, 제주 해군기지, 4대강, 밀양 송전탑, 평택 미군기지, 사드(THAAD) 기지 건설 반대 집회 등 현안마다 개입해 공사 방해 갈등을 부추기고, 수천억 혈세를 낭비하게 했다. 그들은 북조선 정권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고, 북조선 동포와 탈북 동포를 위해 촛불은 든 적이 없다. 2019년 9월 30일에는 2270명 정치 사제 수도자들이 조국 지지 선언을 했고, 2020년 12월 7일에는 3948명 정치 사제 수도자들이 문재인 비리 파헤치는 윤석열 검찰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하였다.“ 이렇게 해악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평양 꽃뱀 작전에 걸려 국익에 반하는 언동을 한 사람들 특히 성직자들의 사실관계는 밝혀 내기가 쉽지 않다. 강한 추정만이 가능할 뿐이다. 한반도가 통일 되어서 평양의 비밀문서고가 열릴 때 그들의 국익 훼손 반역행위는 밝혀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그들은 한반도 통일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북한 정권이나 그를 돕기 위한 친북 인사들의 덫에 걸려 곤욕을 치르지 않도록 온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줘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익을 위한 일이다.” 2000년 8월 11일, 김대중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김정일에 보냈습니다. 갔다 오더니 모임과 보도에서 북조선에 대한 예의가 깍듯해졌습니다. 북조선의 약점이 보도되지 않았고, 적장의 수괴에 대한 존칭도 깍듯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자의 80% 정도가 좌경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북조선과 충성 약정서를 썼습니다. 또한 좌경계에서 하나의 모임을 만들어서 북조선에 갔는데, 모든 남성들에게 북조선 여자 한 사람씩 할당하고 강제로 방에 밀어 넣었습니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빠져나온 한 사람이 ‘자기는 성기능장애자’라고 속여서 간신히 모면했다고 합니다. 모임으로 가면 그 중 몇 사람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당한다고 합니다. 언론인과 종교인의 북조선 방문 전후 언행이 크게 달라진 인사들은 특히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평양 꽃뱀 작전의 전모 밝혀 내기 쉽지 않지만 통일 후 비밀문서가 공개되면 반역 행위 밝혀질 것입니다. 국가 안보와 국익 보호 위해 기업인들이 북조선의 꽃뱀 작전에 말려 들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해 줘야 할 것입니다. 북조선은 ‘꽃뱀 작전’으로 대한민국의 친북-종북 세력을 북조선에 묶어 두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왜 친북 종북 세력이 틈만 나면 북조선으로 달려 가지 못해 몸부림 치고, 북조선에 갔다 오면 처벌을 받고도 왜 다시 북조선으로 가지 못해 안달하는지에 대한 해답입니다. 북조선의 여성과 그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보기 위해 감옥에 갈 각오를 하고 밀입북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밀입북하지 않으면 당신의 불륜 현장을 찍은 테이프를 당신 집으로 보내겠다”거나, “남한 사회에 폭로하겠다”는 공갈 협박에 못 이겨 감옥에 갈 각오로 북조선으로 달려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동안 ‘남북 대화’나 ‘평화통일’을 내세워 평양에 갔던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대학교수, 문화예술인, 사업가, 신부와 목사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이들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을 받고도 때만 되면 ‘북조선의 대한항공 폭파’를 부정하고, 북조선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언행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북조선을 드나드는 사람들 중에 북조선의 3대 세습 정권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혹시 북조선의 ‘꽃뱀 씨앗 심기 작전’에 넘어 가지 않았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북조선을 방문한 뒤 급격히 친북 성향을 보이는 외국인,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종교인들이 있습니다. 방북 이전에도 그랬던 사람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태도를 바꾼 사람들은 미인계에 걸려 들었기 때문이라는 증언도 있습니다. 평양을 방문한 뒤 몇 개월 뒤에 “당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공갈∙협박을 합니다. 정치인에게는 북조선에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포용정책을 옹호하고, 대북 원조를 올리도록 종용합니다. 기업인에게는 북조선 회사들과 합작사업을 벌이거나, 투자를 늘리도록 하며, 언론인들에게는 긍정적인 기사를 쓰라고 하며, 종교인들에게는 자선 단체를 통해 돈을 보내도록 강요합니다. 이 책략은 김정일이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평양에는 이렇게 해서 태어난 혼혈아들이 사실상 인질로 잡혀 있는 특수구역이 있습니다. 이 혼혈아들은 엄마와 함께 담으로 둘러 쌓인 주거 단지에 삽니다. 노동당 작전부 소속 915 연락소의 관리 아래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백인∙흑인∙남미∙중동∙동남아 등의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고권력기관인 노동당 조직지도부가 직접 공급해 줍니다. 이것은 볼모 효과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외모와 피부색은 각양각색이면서도 북조선에서 태어나 극도로 충성스럽게 키워진 이들을 세게 곳곳에 간첩으로 침투시키는 이중 목적으로 이용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례가 혹시 국내에는 없는지 안보 차원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 국민 중에 ‘꽃뱀 작전’에 걸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있다면 이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더 이상 종북 활동에 관여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 발생 대책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남북회담 장소는 판문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며, 부득이 북조선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당일 복귀를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가피하게 북조선 체류시에는 일행이 모두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하도록 하며, 복귀한 사람에 대해서는 마약검사도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북조선에 갔다 온 사람들 중에 대북 발언을 갑자기 중단한 사람이나, 또는 북조선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없는지 눈여겨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조선의 영적 실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실족합니다. 미워하지 말아야 할 원수와 대적해야 할 적그리스도 세력과는 다른 것인데, 이 둘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즉 도와 주고, 살려 주고, 지원해야 할 형제와 형제를 살칭하는 악마와는 다른 것입니다. 한마디로 북조선의 정권은 마적 소굴이요, 귀신들의 처소이며, 하나님을 참칭하는 적그리스도 정권으로써 반드시 무너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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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북조선의 씨앗 심기 작전
    북조선의 씨앗 심기 작전 북조선이 김정일 정권 시기 해외 정치인∙언론인∙사업가∙유명인에게 여성을 보내 유혹하게 한 뒤 비디오를 찍거나 아이를 갖게 해서 이들이 친북 활동을 하도록 협박∙이용했다고, 일명 북조선에서 꽃뱀을 동원한 ‘씨앗 심기 작전’이 영국 온라인 신문 텔레그라프에 의해 폭로되었습니다. ‘씨앗 심기 작전’이란 북조선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에게 아름다운 북조선 여성과 동침케 하여 아이를 갖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의 북조선 전문가들과 고위층 탈북자 등도 일본의 정치인∙언론인들이 이 ‘씨앗 심기 작전’의 대상이 되었고, 이들이 북조선 여성과 관계를 가져서 낳은 자식은 공작원으로 키워진다고 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이미 우리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북조선 미녀들을 국가에서 괸리하는데, 그것이 바로 ‘기쁨조’라는 조직입니다. 기쁨조는 수령의 시중을 드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을 말합니다. 기쁨조의 시작은 1970년 초 김정일이 김일성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북조선 전역에서 미모를 갖춘 여성을 선발해 김일성 별장에 배치하면서부터입니다. 1983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김정일을 위한 기쁨조가 생겨났습니다. 기쁨조는 얼굴이 예쁘고 용모가 단정해야 하기 때문에 각 도에서는 주기적으로 내려오는 선발 지시에 대비해서 미리 예쁘고 건강한 여학생들을 자체적으로 선발하여 예술전문학교에 입학시킵니다. 선발 지시가 내려 오면 이 학생들 중에서 대략 200~300명 정도를 1차적으로 선발하여 처녀성 검사 등 여러 가지 선발과정을 거친 후 50명 정도가 최종 선발됩니다. 기쁨조는 만족조와 행복조, 가무조 등으로 나눠집니다. ‘만족조’는 섹스 전문기술을 터득하며, ‘행복조’는 안마와 맛사지 전문기술을 연마합니다. ‘가무조’는 노래와 춤을 익힙니다. 만족조의 경우 2인 1조가 되어 교관의 지도하에 혹독한 실습을 통하여 남성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각종 섹스 기교를 연마합니다. 훈련이 끝나면 만족조는 명실공히 국가가 공인하는 최고 기량의 섹스기능 보유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이들은 약 6개월 가량 훈련을 받습니다. 마지막 단계로 보름간 태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 견학 교육을 받고, 이것이 끝나면 호위총국 장교로 임관하여 만 25세까지 평양의 고급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수령의 시중을 드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5년간 근무하고 25세 정도가 되면 은퇴하는데, 이때 국가에서 정해주는 남자와 결혼하거나 고위 간부들의 세컨드 노릇을 합니다. 기쁨조 뿐만 아니라 기쁨조 선발에서 탈락한 여성이나, 기쁨조 선발에 대비하여 예술전문학교에 입학한 여성은 모두 뛰어난 미녀들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국가에서 부여된 임무를 수행합니다. 씨앗심기 작전에 동원되는 꽃뱀들은 예술전문학교 출신들로써, 기쁨조 임무를 마친 여성이나 기쁨조 선발에 탈락한 자들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중공이나 동남아에 위치한 북조선 식당에 근무하면서 외화벌이에 종사합니다. 중공이나 동남아 여행시 북조선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 본 사람들은 이 여성들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주요 인사가 북조선을 방문하면 통일전선부에서는 이들에게 특별 임무를 부여합니다. 특별 임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방북하는 인사와 동침하라는 것입니다. 통전부에서는 방북한 인사들의 신상을 사전에 면밀히 파악하여 활용할 가치가 있는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운동권 등을 표적으로 삼아 공략합니다. 통전부에서는 호텔에 가기에 앞서 방북 인사들에게 연회를 베풀면서 들쭉술이나 뱀술을 먹여 얼큰하게 취하게 만듭니다. 술을 먹지 않는 종교인들은 ‘빙두’라는 마약을 몰래 먹여 헤롱 거리게 만듭니다. ‘빙두’란 필로폰을 조그만 우박 크기로 만든 마약 제품을 말합니다. 임무를 띤 여성은 알몸에 코트만 걸친 채 깊은 밤 기습적으로 손님 방에 들어가 코트를 벗어 던지고 유혹합니다. 만약 거절을 당하게 될 경우에는 “이대로 나가면 나는 죽게 되니 함께 있는 것만이라도 허락해 달라”며 애걸을 합니다.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호텔에 가보니,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벌거벗고 살려 달라고 하는데, 살려 주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정치인이고 종교인이고 가릴 것 없이 일단 걸렸다 하면, 고도로 훈련된 기술을 발휘하여 천당과 극락의 맛을 보여 줍니다. 밤새도록 꿈만 같은 성 접대를 받고 나면, 뻣뻣한 사람들도 완전히 허물허물해져 버립니다. 그 다음날부터 태도가 돌변하여 친북적인 발언을 쏟아냅니다. 2006년 임종석과 방북한 어느 중진 정치인은 “사랑하는 북한 젊은이 아름답다. 남녀의 사랑은 남과 북이 다를 수 없으니”라는 감상적인 글을 남겼는데, 밤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귀국할 때 안내원이 기념품을 준다면서 기쁨조와 즐긴 영상(CD)를 건네 줍니다. 그때부터 완전히 코가 꿰이는 것입니다. 잘못 걸려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귀국한 다음에는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 것이 두려워 북조선의 지령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북조선의 통전부에서 활동했던 장진성 씨는 “지금도 평양시 동대문구역 문수봉 산기슭에 위치한 률동1동의 ‘현지처 촌’에는 홀로 사는 여인들과 그 자녀들이 살고 있는 단독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거기에서 사는 대부분 여성들의 남편들은 대한민국이나 해외 유명인들입니다. 이를테면 ‘평양 아내들과 가족들’인 셈입니다. 그들에 대한 우대와 관리는 당연히 대남공작부서에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북조선을 도와 주러 간다면서 수십번씩 뻔질나게 드나드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북조선 현지처와 자식들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이쁜 마누라와 토끼같은 새끼의 사진이 수시로 핸드폰에 날라 오면 눈이 뒤집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온갖 구실로 북조선에 보내 달라고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하고, 허락받게 되면 남몰래 돈을 잔뜩 싸들고 북조선에 가서 당 간부에게 갖다 바치고 며칠 재미를 본 후 모종의 지령을 받고 귀국하게 됩니다. 종북 운동권 출신들이 북조선에 가면 같은 열사에 준하는 특별대우를 받으며, 여성들의 특별서비스를 제공 받습니다. 이들은 의식화 교육때 혼숙하며 만났던 운동권 여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꽃뱀들의 미모와 섹스 기교에 환장을 하면서 대남통일전선의 투사로 변하는 것입니다. 여성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북조선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운동권 여성들이 방북하면 미남 인민 배우들에게 임무를 주어 이들을 완전히 홍콩 가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들과 육체적 관계를 맺고 나면 다시는 북조선에 배신을 못하는 사냥개가 되어 대한민국을 어지럽히는 반역에 앞장서게 되며, 물라면 물고 뜯어라고 하면 뜯습니다. 종북 코서트 한다면서 나라를 소란하게 만든 어떤 여자가 1998년 방북 당시 쓴 수첩에 “이곳이 나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준 사랑을 배신할 수 없다”고 쓰고, 시집에는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극락”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이들에게 아무리 북조선의 위험을 설명하고, 북조선의 잘못을 규탄하고, 북조선의 인권을 말해 줘도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북조선의 공작에 코가 단단히 꿰였거나, 처자식을 만들어 혈연관계가 형성되었거나, 평생 잊을 수 없는 육체적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북 주사파들이 북조선에 가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도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친북-종북 활동을 벌이는 이유였던 것입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권력 세습을 목격하고도, 심지어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도 ‘3대 세습 정권’을 찬양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나 이해가 불가능했지만 ‘씨앗심기작전’을 알게 되어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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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봄철 기력을 보충하는 "죽"
    최만순의 약선요리 ′사기(士氣)′는 의욕이나 자신감 따위로 충만한 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것은 양생에서 추구하는 ′칠정(七情)′인 기쁨(喜)·노여움(怒)·근심(憂)·생각(思)·슬픔(悲)·놀람(驚)·두려움(恐)이 평형이 될 때 가능하다 ′칠정(七情)′의 평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이 유일하다. 음식만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건강을 지배한다. 춘분은 낮밤 더위와 추위가 평형을 이루는 시기다. 이런 자연현상과 같이 인체도 음양을 평행시키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면 평행상태를 유지하는 관점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음식의 다양한 조리방법과 식재의 활용에 있다. 춘분에서 청명절 전후로 초목의 성장이 쉼 없이 발동이 걸리는 시기다. 인체의 혈액활동 또한 매우 왕성하며 호르몬 분비도 왕성하다. 이때는 감기 등의 유행성 전염병에 걸리기 쉽고 고혈압이나 불규칙적인 월경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음식양생에서 각자의 신체컨디션에 따라서 최대한 몸의 평행을 이룰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한다. 특히 과도하게 뜨겁거나, 차갑고,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한다. 예로 차가운 성질의 재료로 음식을 조리를 하면은 파, 생강, 술, 식초 등 온성(溫性)이 있는 조미료를 써서 그 성질을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음식의 ′한성(寒性)′이 너무 강해서 위장과 비장에 무리를 주고 소화불량이 일어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예를 들어 부추, 마늘 등 양기를 보호해주는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달걀 등의 음기를 띄는 식재를 넣어서 음양의 평행을 유지해준다. 그리고 기체(氣滯 기가 막히는 상황)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마음을 유쾌하고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이것이 음식, 운동, 양생 3박자가 맞아떨어져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의 과학은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약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병을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추던 의사들도 환자들이 병에 걸리기 전인 '미병(未病)'의 단계를 주목한다. 특히 고령화 시대는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과 장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고대부터 넓게는 양생(養生). 음식은 약선(藥膳)이라고 말한다. ■기력을 보충하는 죽 ▲효능-봄철 허해진 기력을 보충하고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하며 좋은 혈액 및 진액을 만들어 병에 걸리지 않게 도움을 준다. ▲재료-우유250g. 쌀 100g, 동충하초3g, 소금 약간 ▲만드는법 1.쌀을 씻어 30분 불려 준비한다. 2.쌀과 동충하초로 죽을 끓인다. 3.죽물이 80% 졸아들면 우유를 넣는다. 4.3을 3분 정도 끓여서 완성한다.
    • 주요뉴스
    2023-03-30
  • [발행인클럽 특별대담]하승철 하동군수,새로운 리더쉽이 시작되다!
    뉴스워크,부경타임즈,가야일보등 인론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발행인클럽"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하동군을 찾아 하승철 하동군수와 특별대담을 개최했다. 질문1.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질문2. 하동군 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창출 대책은? 질문3.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정책이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질문4. 하동의 아이덴티티(identity)정책이 있다면? 질문5. 하동의 고령화 대책이 있다면? 질문6. 갈사 경제자유구역의 해결 방안이 있다면? 질문7. 군민과의 소통의 방법은? 질문8. 마직막으로 각 언론사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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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부산 댄스 페스티벌’ 4월 한 달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부산 댄스 페스티벌’을 4월 한 달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행한 ‘청년문화 시범지역 육성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면을 개최장소로 선정하고,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신규 기획되었다. 행사는 ▲1:1 댄스배틀(개인별)과 ▲댄스챔피언십(팀별)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댄스영상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였다. ▲1:1 댄스배틀은 참가신청 모두를 대상으로 4개 부문별 오프라인 경연(예선-본선-결선)이 하루씩 이루어지며, ▲댄스챔피언십의 경우,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25개 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이틀에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4월 1, 2주 주말 오후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총 4가지 댄스 부문별 1:1 배틀을 순차적(▲4월 1일 비보잉 ▲4월 2일 프리스타일 ▲4월 8일 힙합 ▲4월 9일 왁킹)으로 진행하여 스트릿댄스 축제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연이어 4월 15일 오후 5시부터 서면 삼정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결선 진출자 15팀을 가르는 댄스챔피언십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4월 29일 오후 5시에는 서면 놀이마루에서 댄스챔피언십 최종 우승자 1~3등을 선정하는 결선이 진행된다.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 날 행사에는 엠넷(Mnet) 스트릿맨파이터 우승자 및 출연자인 저스트절크, 테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스트릿 댄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4월 30일에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상상마당에서 댄스 일일 강좌인 ‘스트릿 캠프’를 진행한다. 행사의 우승자들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으로, 댄스챔피언십은 1등 1천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1:1 배틀의 경우, 댄스 부문별 우승자에게 300만 원씩 지급된다. 부산시는 행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댄스 부문별 다양한 심사위원(▲비보잉 : 이글1, 킹소 ▲프리스타일 : 팝봉, 트릭스 ▲힙합 : 위드빌, 오천 ▲왁킹 : 윤지, 한스 ▲댄스챔피언십 예선: 박대환, 권기준, 손이현 ▲댄스챔피언십 본선 : 제이킴, 고프 ▲댄스챔피언십 결선 : 저스트절크, 테드)을 구성하였으며, 댄스챔피언십 최종결선의 경우 심사위원단과 시민평가단이 함께하는 합동 심사 방식을 채택했다. 본선 관람, 시민평가단 참여, 스트릿 캠프 신청은 부산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nce.busan.com)를 통해 4월 초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4월, 청년 댄서들의 열기가 부산 거리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향유할 수 있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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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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