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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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도전”...부산 바다에 흠뻑 빠진 기장바다마라톤
    부산 기장군 해안가 일원을 달리는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지난 28일(일요일) 5천명의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6회를 맞은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10㎞,5㎞ 코스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 가족단위 참가자 그리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코스 특징은 부산의 넓은 해안선은 물론 각종 쇼핑몰과 테마파크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부산 기장군 110만평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타지에서 참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중 부산 덕문여고 심가현양은 “직업군인이 꿈이라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으며 양산에서 어린 아들과 참가한 조문철씨는 평소 아빠의 마라톤모습에 감동,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기장군경찰서는 물론 부산기장군 전직 경찰출신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대회안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 회원들도 선수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300여 명이 참가한 하프마라톤의 남성부 우승은 1시간 14분 13초 34를 기록한 인도의 아제이 쿠마르, 2위는 1시간 16분 49초 36의 기록한 한국의 최진수 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우승은 1시간 23분 03초 23을 기록한 인도의 리누 씨, 2위는 1시간 23분 26초 61의 기록한 일본의 미츠코 이노 씨였다. 우승자 특전인 인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과 경비지원은 인도 선수가 모두 2위 선수에게 양보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기장군에 조성된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전망이며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주최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었다. 부산기장바다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 효운스님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대회는 마라톤대회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로 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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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식문화 브랜드 글로벌화에 3개 단체 뭉쳤다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한미연)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아델라7에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의 홍보와 미디어 지원에 나선다.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능소상공인과 숙련 기능인들을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올해는 제12회 대회가 오는 10월 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동네빵집'을 비롯한 부산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연과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회장은 "글로벌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새로운 무기는 '부산만의 독특한 식문화'"라며 "한미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독특하고 뛰어난 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록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산업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산의 '동네빵집'의 비약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숨겨져 있지만 내로라 할 실력의 동네빵집들이 내놓는 개성있는 디저트의 향연을 펼쳐보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은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대한제과협회 부산시지회와 함께 K-푸드 및 부산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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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 범국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한국생활체육연합,(사)저탄소산업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운동, 넷-제로워킹’(NET-ZERO WALKING)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 양측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으로서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걷기운동을 위한 기후행동걷기플렛폼 '넷제로워크( NET-ZERO WALK) 앱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범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기후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선언문도 채택했다. 이 운동을 창시하고 주도하고 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홍완식 이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류 최대 재앙, 기후위기가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다“며 ”우리는 지금 바로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늘 출시된 탄소중립걷기 '넷제로워크'앱의 특징은 하루 얼마나 걸었고 얼마만큼 탄소를 줄였는지를 계수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탄소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인 넷-코인을 1만보당 500포인트 제공, 이 코인으로 앱에 있는 친환경저탄소 제품들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은 1차버전으로 곧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 나올 예정이며 영어버전도 준비 중이다. 넷제로워크를 다운받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넷제로워크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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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 지지 공개 선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경남 양산시갑)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이 후보 선거캠프는 5일 오후 2시께 금융노조 관계자 20명이 물금읍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 및 ‘금융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정보공개 조기 의무화 및 기후 관련 공시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금융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월권적 시행령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감정노동자 보호 방안 입법화 △사무직 노동자 대상 노동안전시스템 구축 △정기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권한대행은 “우리와 뜻을 함께해 주기로 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자 전국 10만 금융산업 노동자를 대표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후보는 자타공인 ‘경제전문가’다.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국회에 입성해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계신 금융노조 구성원들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모여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오늘 협약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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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양산갑 시민 여론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경남 양산시갑 지역구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44.0%, 윤 후보가 46.0%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는 3.1%, ‘없음’은 2.7%, ‘잘 모름’이라고 답한 비율은 4.2%다. 짧은 시간에 고무적인 결과를 받아낸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양산의 진정한 변화를 꾀하는 시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다 못해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뜻을 모아주시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가 부족하다는 말이 ‘조금 모자라다’는 상징적 의미가 아니다. 정말로 2%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분들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 마지막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두고 “12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산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새 인물’에 대한 갈증이 있다. 다만 그렇다고 우세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평가하며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4월 10일 투표로 성난 민심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가능한 많은 시민이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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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 오는 28일 개최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효운스님)는 부산 바다가 펼쳐진 기장의 해안로에서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달리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는 △하프마라톤 △10km △5km의 세 종목에서 출전이 가능하다. 4000~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기장군의 한 카페 옆에 ‘마라톤 파크’가 조성돼 대회 참가자의 이름이 동판에 영구히 새겨질 예정이다. 또 하프 코스 남녀 우승자는 각각 내년에 열리는 인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전액 무료로 참가할 기회도 얻는다. 부산시와 국제신문,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팜트리커피, JM커피, 대선주조, 기장물산, 하이트진로,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기장군과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가 안전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제탐정경호협회(회장 조성직)는 협회 소속 전직 경찰, 기장군과 해운대·금정구 경우회원 등 60여 명이 각 코스별로 배치돼 대회 안전을 책임진다.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효운스님은 "행복은 건강에 있는 것이고 육신의 건강이 있어야 수행도 할 수 있다"며 "뛰고 걷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원도 성취하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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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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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뉴스 유포하는 KBS를 해체하라!
    가짜뉴스 유포하는 KBS를 해체하라! 지난 4월 7일 KBS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이 난 상황에서 골프연습을 했다는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는 김진태 도지사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가짜뉴스라는 것이며, 김 지사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취재기자와 보도 책임자를 9일 고소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 열고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KBS 취재기자와 성명 불상의 보도 책임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저의 근무 중 행동에 대한 언론의 비판은 달게 받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 있다. 그래서 지난 번 MBC 보도(3월 31일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는) 때는 이유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과했지만, 그러나 악의적 허위 보도의 경우는 다르다. 4월 7일 KBS 보도가 그 같은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걸 보는 사람은 제가 산불이 나고 있는데 골프장에 간 사람으로 생각했을 테지만, 당시엔 산불이 나지도 않았고 골프장이 아니고 연습장에 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날은 토요일로, 시간도 골프 연습장은 오전 7시쯤에 연습장에 간 일이 있었고, 산불이 난 것은 그로부터 9시간 뒤 오후 4시 38분에 발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KBS는 최초 보도 이후 무려 일곱 번이나 기사를 수정했고, 이는 앞에 쓴 기사가 잘못된 것을 시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사 제목이 ‘산불 때’에서 ‘산불 난 날’로 바뀌고, 다시 ‘산불 와중’으로 바뀌는데 이미 첫 기사 게시 당시 명예는 심각하게 실추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수정됐다고 해도 소용없는데, 그나마 제대로 수정되지도 않았다. 시점을 교묘히 섞어 쓰거나 모호한 표현을 사용해 계속 산불과 관련 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골프 연습은 아침에 했고 산불은 저녁에 났는데 뒤섞여서 아주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졌다”고 했습니다. “애매한 표현을 써서 나중에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현재 포털에는 그 기사가 5개 올라와 있고, KBS 유튜브에는 6개가 올라와 있다. 똑같은 내용인데 ‘단독 기사’는 세 건으로 처리돼 있다”며 “이 정도면 언론의 외피를 썼으나 실상은 ‘김진태 죽이기’라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으로부터 수신료를 받는 KBS가 이럴 수는 없다. 더는 실망을 주지 말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KBS가 3월 18일의 행적과 함께 문제 삼은 3월 31일의 행적 보도(조퇴 관련)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며 추가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31일 강원도 고성에서 식목 행사를 마치고 춘천에 도착한 뒤 골프연습장을 찾은 일을 두고 “조회를 신청해 달라고 말한 적은 없다. 퇴근 시간 30분을 남기고 조퇴를 신청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MBC에서 취재가 시작되니 직원들이 규정에 맞게 조퇴로 처리한 모양이다. 제가 봐도 조금 이상했고, 그렇게 처리한 걸 다시 지우라고 할 수 없어서 내버려 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을 두고 “진상을 알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고, 어떤 것이든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2일 오후로 여소야대 국면에서 그동안 원내 활동에 힘쓴 원내 지도부를 격려하기 위해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전임 원내대표단의 만찬 간담회는 강원도 강릉시 대형 산불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1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ha)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ha가 소실되었습니다. 이 불로 80대 펜션 업주 1명이 숨지고, 주민∙소방관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1명이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고 1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시설물 피해로는 주택 59채, 펜션 34채, 호텔 3곳, 상가 2곳, 차량 1대, 교회시설 1곳, 문화재 1곳 등 총 101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가 탔으며, 이재민은 323세대 649명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강릉 산불 피해의 조기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재난구호사업비 6,4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KBS와 MBC 같은 공영방송이 방송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심의해서 올바르게 국민과 국가의 이익이 되는 방송을 해야 하는데도 좌파 이념에 함몰되어서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방송 행태를 해왔습니다. 드디어 정부에서 방송수신료의 분리 징수를 말하자 KBS가 느닷없이 3년 전의 잘못을 이제 와서 “이동재 전 채널 A기자에게 사과 드린다”고 했습니다. KBS는 수신료 징수에 대해서 같은 패거리인 더불당만 믿고 코웃음만 쳐왔습니다. 그러다 시행령으로 수신료 분리 징수가 현실화되자 똥줄이 탔습니다. 그동안 편파적 방송과 공정성과 사실관계를 충분히 파악해서 방송하겠다고 말하면서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수신료는 그대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더해 KBS는 지난 대통령이 일본 방문 시 일장기에만 경례했다고 정치적 거짓 보도한 범기영 앵커를 징계는 커녕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으로 장기 연수를 보낸다고 합니다. KBS나 MBC는 거짓말하면 상을 주는 방송입니다. 이런 방송은 보지도 듣지도 않는데, 수신료는 꼬박꼬박 강제로 내야 합니까? 이번 방송수신료 분리 징수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평양 방송 서울 지부 KBS는 입만 열면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데,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붉은 방송 KBS 민노총이 떠든다고 너희들 말을 믿는 국민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앞으로 KBS는 이런 쓰잘데 없는 미친 짓거리는 그만하라! 우리 자유 우파 국민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김진태 지사를 믿으며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객관적인 공정성을 버리고 편파적으로 방송하는 KBS 국민들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 KBS 시청료 폐지하고 국민들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 이런 방송국 없애는 것이 정답 아닙니까? 가짜 뉴스 생산하는 KBS를 해체하라! 조작 선동하는 KBS 방송국 허가를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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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부산시, 「2023년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2일) 오후 2시에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2023~2027)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계획’ 마련을 위해 「2023년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주재로 사회적경제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2일 제3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했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바탕으로 수립된 5개년 육성계획을 심의했다. 육성계획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시민행복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특화 및 순환형 사회적경제 구축을 통한 지역혁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구축 ▲경쟁력·자생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시민중심 사회적가치 확산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전략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지역특화 모델 개발 ▲따뜻한 가치 판매 증진 ▲시장경쟁력 강화 ▲사회적가치 저변 확대 등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주요 사회적경제기업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과 함께 공유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부산형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경제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경제주체인 사회적경제가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부산을 만들어 가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주요뉴스
    2023-04-13
  • 일광 횟집을 ‘친일몰이’한 ‘더탐사’를 폐간시켜라
    일광 횟집을 ‘친일몰이’한 ‘더탐사’를 폐간시켜라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BIE) 유치 지원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제4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마친 후, 비공식 행사로 해운대구 우동에 소재한 ‘일광 수산’이라는 횟집에서 2차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최근 산불 사태 와중에 골프연습장을 찾았다고 하는 가짜 뉴스에 휩싸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술자리 논란에 휩싸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전남∙전북∙제주도의 지자체장들도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7일 각종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시민언론 더탐사’(작년 10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는 경찰 수사를 통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의 회식 장소가 선택된 배경에 친일 프레임을 씌우며 또다시 몰지각한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1.부산시 기장군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행정구역, 2.건진법사의 소속 종단은 ‘일광조계종’, 3.윤의 40년 지기 측근인 동해시 황 사장의 건물 명은 ‘일광’, 4.그 황 사장이 갖고 있는 절 중 하나는 ‘일본 조동종’, 5.일광은 영어로 선라이즈, 욱일기의 상징입니다. 6.무유(서울 경찰청장 외삼촌, 강 기자에게 욕을 퍼붓던)의 하동 암자의 현판도 일광.”이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첫째로, 부산시 기장군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행정구역이 아니라 신라시대 때부터 존재했었습니다. 일광횟집에 대한 친일몰이를 했는데, 그 역사를 잠시 역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현재 일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속한 ‘읍’입니다. 2022년에 ‘읍’으로 승격했으며,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1973년 7월 1일 양산군(지금의 경남 양산시)에 병합되었습니다. 고려시대 공양왕 3년인 1391년 기장군으로 개칭했습니다. 통일신라 시대 때인 경덕왕 16년 즉 757년에 기장현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신라 시대 신문왕 때인 685년 삽량주(지금의 양산)에 편입되었습니다. ‘일광(日光)’이라는 지명은 신라시대 때부터 존재했었으며, 기장군에서 햇볕이 처음 와 닿는 산이란 뜻으로 ‘일광산’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리고 ‘일광산’이란 이름 역시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때 지명입니다. 그리고 ‘일광’을 영어로 하면, ‘선라이즈(sunrise)’로 욱일기의 상징이라고 했는데, ‘선라이즈’는 ‘일광’이 아니라 ‘일출’이라는 뜻이며, ‘일광’은 영어로 ‘선라이트(sunlight)’입니다. 친일몰이를 위해 초등생에게도 안 통할 영어단어까지 왜곡하는 언론이 과연 언론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까? 전국에 ‘일광’이라는 상호를 가진 곳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기장에는 물론이요, 부산의 곳곳에도 있으며, 통영에도 있으며, 창원에도 있고, 대구에도 있고, 포항에도 있고, 사천에도 있고, 인천에도 있고, 제주도 서귀포에도 있습니다. ‘일광’이라는 이름이 ‘친일’이라면 현재 일광읍에 사는 사람들은 다 친일파입니까? ‘일광’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친일이며, 일본을 위해 일한다는 말입니까? 여름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아니 일광 해수욕장에서 ‘일광욕’ 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일본 사람 건강 장수’를 비는 친일파란 말입니까? 아니, 전 세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다 친일파입니까? 그리고 동해남부선의 일광역이 문재앙 정부때인 2021년 12월 28일 개통되었는데, 그러면 문재앙은 친일 괴수라는 것이 아닙니까? 일광 수산 횟집 관계자는 사장의 고향이 일광면 학리이며, 거기에 본점이 있고, 부산 기장군 지역명인 ‘일광읍’ 이름을 딴 식당명에 불과하다고 하며, 뜬금 없는 ‘친일 논란’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기장군에서도 지난 10일 주민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보도자료를 내고 “일광읍 지명의 일제 강점기 기원에 대해 이는 역사적 무지에서 비롯된 허위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日光)이라는 명칭은 기장의 옛 읍성이 있었던 고성(古城)의 진산인 일광산(日光山)에서 유래했다. 기장 항교에 있는 남루 상량문에는 ‘일광산’이라는 글귀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인조 6년, 서기 1638년에 지은 상량문임을 감안하면 ‘일광’이라는 이름은 380여년 전부터 불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장군은 ‘군’이 항일독립운동 성지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919년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3∙1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이후 같은 해 4월까지 기장읍∙좌천∙일광 등 기장군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이어졌으며, 일제 강점기 동안 치열한 항일운동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치열한 항일운동을 거듭했던 지역의 역사를 볼 때, 일광이란 명칭을 친일로 호도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일광이란 지명은 옛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소중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길래 식당 주인의 고향인 일광읍에서 따온 이름을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보수에 친일 딱지를 붙이기 위해 식당에까지 친일 몰이를 하는 좌파 괴담 언론 때문에 한국 사회가 불필요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지명도 ‘죽창가’와 연결하는 겁니까? 삼라만상을 ‘죽창가’와 연결시키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그리고 ‘더탐사’ 같은 좌파의 홍위병 노릇을 자처하는 언론으로 인해 지금 우리 사회는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는데, 저들의 눈에는 오직 반일몰이∙친일몰이 또는 토착 왜구라고 하는 구호에 필요한 언어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둘째로, 건진법사의 소속 종단은 ‘일광조계종’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아니며 본사는 충주 일광사입니다. ‘건진 법사의 소속 종단이 일광조계종’이라며 일광횟집과 관련 지었는데, “일광조계종은 기장군 일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일광조계종의 본사인 충주 일광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러면 ‘더탐사’에 묻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은 북조선에서 유래한 것인 줄은 알고 있겠죠?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에 나오는 ‘더불어’는 ‘김일성의 세기와 더불어’에서 따온 말이며, 또한 당명의 ‘민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민주’에서 유래한 것이 아닙니까? 북조선의 김일성이 ⌜세기와 더불어⌟라는 8권의 어록을 출간했습니다. 통혁당 간첩의 두목인 신영복도 김일성을 따라서 ⌜더불어 한 길⌟, ⌜더불어 숲⌟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재앙의 문, 문재앙은 민주당 대표 시절, 2017년 1월 신영복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신 선생은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라는 당명을 주고 가셨다. 선생의 ‘더불어숲’에서 온 말이다. 여럿이 더불어 함께 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많은 촛불이 모이니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됐다. 촛불과 함께 더불어 정권을 교체하고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이 강조하신 더불어숲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남로당 간부요 간첩으로 구속된 손용우의 딸 국회의원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제안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연입니까? 그러므로 ‘더불어’는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라는 뜻입니다. ‘더불어’는 공산주의요, 사회주의요, 자유민주주의의 적입니다. 더불당이 공당이라면 지금의 이러한 사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망국적 ‘죽창가’를 멈춰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매체 ‘더탐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서 여권 인사들과 식사한 식당의 이름을 놓고 친일 의혹을 제기한 것은 분명히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입니다.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만들어 여론을 호도하고 사회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합니다. 가짜뉴스 생산자에 대한 천벌은 물론이고 이를 유포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가짜 뉴스’라는 독버섯을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더불당과 좌파 진영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너무 범람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져도 가짜에 대해 피해자와 국민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반성조차 없이 넘어가는 것을 볼 때 인간성 상실의 시대, 철면피 시대를 유발하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짜뉴스의 절정판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TV토론에서 가짜뉴스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고 피선거권까지 박탈당했던 가짜뉴스 신봉자였던 최민희 전 의원을 방통위원으로 임명 강행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되고 공정해야 하는 방통위원으로 임명 강행한 더불당이 사퇴를 설득하는 등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부산 행사의 본질은 대통령과 대통령실, 국무총리와 내각, 여야를 포함한 17개 시도지사가 부산 엑스포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초당적∙범정부적∙국가적으로 힘을 모은 자리였다”라며 “본질을 외면하고 식당 이름을 문제 삼아 반일 선동까지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의혹을 보는 많은 국민들은 ‘혹시 저 사람들은 부산 엑스포를 반대하는 건가? 반대한다는 말을 못 하니 지엽적인 문제를 꺼내서 본말을 전도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안에 있어서 본질이 중요하고 본질을 흔들려는 발목잡기는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최근 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해운대 횟집 도열 사진’은 전문가가 의도적으로 논란을 야기하기 위해 찍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 유포되고 보도된 방식이 이상합니다. 사진 구도를 보면 높은 빌딩에서 카메라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 전문가가 대기하고 있다가 포착해서 찍은 것입니다. 일반 시민이 휴대폰찍기에는 거리가 멉니다. 요즘 휴대폰 성능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대통령, 장제원 의원, 한동훈 장관 이렇게 세 명이 포착된 것을 일반 시민이 찍었다는 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이상한 부분은 그 사진이 당일 저녁(6일)에 2030 세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동시다발적으로 게시된 것은 의도성이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 사진만 유포됐다면 모르겠지만 일광, 욱일기 등 후속 기사들이 계속 나온 것들을 볼 때 의도된 것 같습니다. 일광 횟집을 ‘친일몰이’한 ‘더탐사’를 폐간시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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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 개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 14일부터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가치걷기 공공서비스는 갈맷길의 ‘가치’를 같이 향유하며 걷자는 콘셉트로 민선 8기의 시정 공약인 ‘15분 도시’ 본격 실현을 위한 갈맷길 걷기 플랫폼으로, 이는 도보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 최초의 사례로 볼 수 있다. 갈맷길 트레킹 가이드는 갈맷길을 완보하고, 소정의 교육을 받은 트레킹 가이드(1급, 2급) 자격소유자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걷기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걷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보행 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갈맷길 가치걷기 공공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공공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하고, 6월 30일까지 ▲갈맷길 완주코스 ▲욜로(YOLO) 10선 코스 ▲달빛갈맷길 코스 ▲함께 갈맷길(보행약자, 장애인 등), 총 4개의 테마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갈맷길을 걸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부터 부산시 갈맷길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공공서비스 걷기 플랫폼이 부산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홍보되어 관광객 증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걷기여행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갈맷길 팸투어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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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부산시,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지원·육성에 나선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3개 창업 지원기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과 함께 ‘2023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 4개 클럽(브라이트클럽, 밀리언클럽, 플래티넘클럽, 에이스스텔라)의 창업기업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4개 클럽을 구성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 단계별로 ▲‘브라이트클럽’(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밀리언클럽’(부산경제진흥원), ▲‘플래티넘클럽’(부산테크노파크), ▲‘에이스스텔라’(부산테크노파크)로 나누어 클럽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브라이트클럽’에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태동기의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밀리언클럽’에 연 매출 5억 원 이상 스타트업 40개 사를 인증하고 별도 심사를 통해 20개 사를 선정하여, 최대 3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인증 2년 차에는 우수 스타트업 3개 사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플래티넘클럽’에 1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받은 성장기의 스타트업 4개 사를 선발하여,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억 원 이상의 씨드(SEED) 투자 유치를 받아 사업성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은 해당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에이스 스텔라’에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는 3개 사를 선정하여 최대 1억 원 이상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단계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4개 클럽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된다. 인증기업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창업공간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멤버십 프로그램 혜택 외에도 올해에는 각 클럽을 운영 중인 기관별 시설 공간과 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4월 24일 18시까지 온라인 창업 통합플랫폼 ‘부산창업포털’(https://www.busanstartup.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클럽 간 중복지원 불가), 기관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클럽별 인증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기술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 지역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멘토링,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총 696개 창업기업에 대하여 지원해왔다. 손성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의 3개 창업지원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반시설(인프라)과 단계별 성장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부산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가 전국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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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부기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등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부기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준 팬 <부스러기>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다. 부기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마스코트 활동을 지지해주고, 부기의 활동상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해운대 아뜰리에(옛 해운대역) 광장에서 팬미팅 <부스럭데이(DAY)>가 열린다. 팬미팅은 ▲ 오프닝 공연 ▲ 토크콘서트 및 관객 이벤트 ▲ 셀프 축하공연 ▲ 기념사진 ▲ 팬사인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부기의 노래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며, 토크콘서트와 관객 이벤트에서는 부기와 팬들이 궁금한 내용을 서로 묻고 답하면서, 팬미팅 한정 굿즈를 차지하기 위한 팬들과 부기의 대결까지 진행돼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셀프 축하공연으로 부기와 지역 유명 댄스팀 ‘나타라자 크루’와 함께하는 케이팝(K-POP)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기념촬영과 팬사인회로 함께 해준 팬들과 추억을 남기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팬사인회는 시간 관계상 현장에서 50명을 추첨해 진행하며. 팬미팅 참여자 전원에게는 부기 팬미팅 참여 인증을 위한 티켓과 한정판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팬미팅을 홍보하고자 과거 인기 TV 프로그램인 <게릴라 콘서트>를 차용해 팬미팅 전인 정오부터 부기가 구남로와 해운대 일대를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며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팬미팅 참여를 직접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팬미팅이 열리는 해운대 아뜰리에에서 부기 굿즈를 판매·전시하는 팝업스토어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는 부기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엽서와 티셔츠 뿐 아니라 평소 인기가 많은 부기 인형과 문구류, 머그컵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부기의 데뷔 2주년을 맞아 데뷔기념일인 4월 16일부터 그간 부기 팬들이 요청해온 단독 유튜브 채널(가칭 부기튜브, @boogi_in_busan)을 시범 운영한다. 정식 운영일은 오는 6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이 채널에는 부기의 부산 직업 체험기, 브이로그, 부기의 활동 영상, 그리고 케이팝(K-POP) 댄스 챌린지 등의 콘텐츠들이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자리에서도 ▲ 채널 명칭 공모 ▲ 부기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콘텐츠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부기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이벤트로 <플레이키보드> 앱을 통해 부기 이모티콘을 활용한 스마트폰 키보드테마 <부기의 일상>을 무료 배포한다. 플레이키보드는 ‘비트바이트’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월 실행 1억 6천 건, 누적 240만 회 다운로드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이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키보드’ 앱을 설치한 다음, ‘플레이키보드’ 앱을 통해 ‘부기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누구나 <부기의 일상> 키보드테마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하며, 시는 그간 이벤트로 배포해온 부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사용 기한이 있어 아쉽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배포 키보드테마를 기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키보드테마 배포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부기 키보드테마를 유료로 구입할 수 있다. 동일한 테마인 <부기의 일상>은 아니지만 부기 캐릭터 디자인 제작사이자 부기 저작재산권 활용 업체인 <콘텐츠코어>가 판매 중인 <부기의 봄소풍>을 ‘플레이키보드’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지난 2년 동안 부기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팬미팅과 유튜브 채널 개설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부기’에게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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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봄 추천 밥상 - 곤드레솥밥
    최만순의 약선요리 ′황제내경 사기조신대론(黃帝內經 四氣調神大論 第二編)′에 보면 ″′춘분′은 봄의 중앙이 되고 ′추분′은 가을의 중앙이 되며 ′하지′는 여름의 중앙. ′동지′는 겨울의 중앙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태양은 춘분·추분에는 적도 위에 있고 동지·하지는 가장 북쪽 또는 가장 남쪽에 있게 된다. 그리고 ″역지즉상간 하위한섭 봉장자소(逆之則傷肝 夏爲寒變 奉長者少)″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봄의 기운을 거역하면 간을 상하게 하여 여름에 한(寒)으로 변해서 여름의 장기인 심장을 봉양함이 적어진다. 즉 이러한 거역은 반대로 가을의 정령을 행한다는 말이다. 인체의 간은 오행의 목(木)을 형상하고 있어서 봄에 왕성하다. 그러므로 가을의 정령을 행하면 간기가 상하게 되어 여름에 화기가 왕성하면 목기가 폐하게 되므로 여름에 병이 생긴다는 말이다. 즉 ′사시지기(四時之氣 사계절의 기운)′는 봄에 생(生)하고 여름에 장(長)하는데 ′사시지기(四時之氣)′에 역행하여 간을 상했으므로 하장지령을 받들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봄 6개의 절기와 18개의 ′후(侯 1후 5일)′가 모두 춘양(春陽) 즉 봄의 양기의 발생지령을 퍼트리는 것이니 양생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의 기후를 삼가 받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고로 이 복잡한 말들은 이렇다. 봄에는 신맛을 줄이고 약간 맵고 달게 먹어야 여름에 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지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에 적당한 양생음식이 있다. 1345년에 위역림(危亦林)이 지었으며 조선시대 의과시험 필독서다. 세상의 모든 의사가 효능을 얻은 방이란 뜻의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속에 ″신선구기탕(神仙九氣湯)″을 봄철에 맞게 가감한 곤드레돌솥밥이 있다. 산나물인 곤드레는 소화를 돕고 비타민A,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과 지혈작용,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정력을 증강시키고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곤드레솥밥 ▲효능-봄의 기운으로 쉬 들어나는 사람들의 모든 감정과 기온차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하여 지는 것을 예방하고 어혈을 몰아내 봄에 잘 오는 심혈관질환이나 각종 성인병,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재료-쌀120g, 강황5g, 감초2g, 곤드레나물80g, 들기름약간 ▲만드는 방법 1.곤드레 나물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치고 찬물에 1시간 담궈서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2.쌀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알맞게 부어 강황과 함께 1시간 불리어 준비한다. 3.돌솥에 쌀을 넣고 나물을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 올리고 밥을 한다. ▲조리Tip 곤드레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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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무서운 ‘호산나’ 조직을 알고 있습니까?
    무서운 ‘호산나’ 조직을 알고 있습니까? 이번 주일은 예수님께서 아담의 범죄로 인한 세상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절기를 종려 주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를 부르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환영한 것에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을 고난 주일이라고 하며, 오늘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서 재판을 받고 사형 선고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셔서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 지내셨습니다. ‘호산나’는 무슨 뜻일까요? 히브리어 ‘구원’의 뜻을 가진 ‘야사’와, ‘간청’의 뜻을 가진 ‘안나’가 협쳐져서 ‘호산나’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으며, ‘호세아’나 ‘여호수아’와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마지막으로 입성하실 때에 군중들이 환영하는 뜻으로 외쳤습니다. 이것은 메시야의 구원을 간구하는 동시에 그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격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무서운 호산나 조직을 알고 있습니까? 그런데 한국교회 안에 있는 ‘호산나’라는 이름을 빌린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의 「호남향우회」보다 더 무서운 조직이라고 합니다. ‘호산나’라는 조직은 약 5,000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선교단체로 한국교회 전라도 출신 목사들의 모임입니다. 일반인들보다 더 심각한 '호남향우회'로써, 이적∙매국 조직이라고 하는데, 현재 대표회장은 분당에 있는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입니다. 새에덴 교회의 성도들 80%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소강석 목사가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문재인을 향해서 아부 떠는 모습은 가히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문재인을 올려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한국교회 5,000명의 목사들이 호산나 선교회에서 선거 때마다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이자들의 놀음에 국민들이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난 수많은 호남 목사들은 예수님이나 성경보다도 김대중 슨상님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겉으로는 예수님과 성경이지만 북한 인권과 정치범 수용소, 연방제, 북한 핵무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어김없이 호남 본색이 다 드러납니다. 이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있으면서도 망할 이적∙매국질을 하며, 김정은을 짝사랑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종교를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정치가 악한 세력과 편승하여 종심을 잃고 국민을 탄압하는 편중된 이념사관에 빠진다면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종교적 양심과 진리밖에 없습니다. 종교의 존재 가치와 종교의 의무는 정치는 물론 사회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철저한 파숫꾼으로 남아야 맞습니다. 진리와 도덕과 박애 정신으로 무장된 종교야말로 우리 사회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마지막까지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19세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기독교는 서양의 현대 정치문물을 유입하는 선뽕장 역할을 한 것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기독교의 역할은 우리 국민들에게 독립정신과 식민사관 철폐의 선도적 역할로 끝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탄생하게 하였으며, 우리의 오늘을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자들이 가장 먼저 배척해야 할 자들은 김일성주의자들입니다. 바로 그들이 종교를 가장한 편중된 이념의 정치세력이며,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추방해야 할 세력들인 것입니다. 일제 말기 총독부는 조선인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버티다가 하나 둘 굴복합니다. 당시 조선교회들도 차례로 신사참배를 결의합니다. 그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기철 목사님은 신사참배를 단호히 거부하다가 5차례에 걸쳐 5년 4개월간 옥고를 치릅니다. 결국 해방을 1년 앞두고 감옥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그 당시 범죄한 이 민족과 교회를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며 통곡을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구나! 평양아! 평양아! 동방의 예루살렘아! 영광이 네게서 떠났도다. 모란봉아 통곡하라! 대동강아 나와 함께 울자!” 이런 눈물이 이 땅의 역사를 이끌어 왔고, 이 민족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은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눈물이, 믿음의 선배들의 눈물이 나와 이 민족을 변화시켰듯이 오늘 나와 우리의 눈물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물로 기도하고, 눈물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면 주님이 이 땅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와 물을 다 흘리셨습니다. 우리들도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위해, 어지러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죄에 빠져 멸망 길로 달려가는 영혼들에게 눈물로 복음을 전합시다.
    • 주요뉴스
    2023-04-07
  • 북조선의 충격적인 인권 실체가 밝혀지다.
    북조선의 인권 실체가 밝혀지다. 문재앙 정부 내내 뭉갠 북조선 인권보고서가 법 제정 7년만에 북조선 이탈 주민 508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2023 북한 인권 보고서」를 통일부가 지난 3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정부의 첫 2023 북한 인권 보고서 공개 발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발간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반발을 우려해 5년간 비공개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참혹한 실태를 낱낱이 알린다는 방침에 따라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약 450쪽 분량의 보고서는 ①시민적·정치적 권리 ②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③취약계층 ④정치범 수용소·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 등 크게 4개 장으로 구성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증언에 참여한 탈북민은 여성 53%, 남성 47%였습니다. 지역은 함경북도·양강도 출신이 7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례적으로 평양 출신도 11%로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북조선의 국경이 통제됨에 따라 해외파견노동자가 탈북민 중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으며 해외파견 노동자는 평양 출신이 많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는 공권력에 의한 자의적 생명 박탈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즉결 처형’ 사례에 대한 증언이 지속적으로 수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중한 범죄에 해당되지 않는 마약범죄, 한국영상물 유포, 종교 미신행위 등에도 사형을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금시설에서 수형자가 도주하다가 붙잡혀 공개 처형되거나, 피구금자가 구금시설에서 출산한 아기를 기관원이 살해한 사례도 있었고, 18세 미만 아동과 임산부에게 사형이 집행된 사례들도 수집됐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가정·학교·군대·구금시설에서 각종 폭력에 노출되고, 청소년이 한국 영상물을 봤다는 이유로 처형되었습니다. 2015년 원산시에서 16∼17세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고 곧바로 총살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집에서 춤추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시중에 유포됐는데, 당시 임신 6개월인 이 여성은 손가락으로 김일성의 초상화를 가리키는 동작이 문제가 돼 공개 처형되었습니다. 종교·미신행위에 대해서도 사형 등 가혹한 처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을 보러 간 주민들은 노동교양처분 3개월을, 미신행위자 가운데 7년이 넘는 노동교화형을 받고, 엄중한 경우에는 총살까지 할 수 있다는 포고령까지 내려왔고, 실제로 미신행위자들이 처형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구금시설에서 여성 피구금자에 대해 소지품 검사를 위해 나체검사가 시행되고 여성의 질 내부까지 직접 확인하는 체강검사도 이루어졌습니다. 정치적 사유로, 남한 정보 접촉, 마약 밀매 등을 이유로 강제이주 조치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종교 행위, 체제비판, 인신매매 등의 다양한 사유로 북조선 당국에 의해 체포된 후 행방을 알 수 없는 경우인 강제실종 사례들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제실종된 자들의 대다수는 생사를 알 수 없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어린이 사랑’으로 포장된 애육원 등 아동보호시설 졸업생의 상당수가 돌격대나 공장노동자로 강제 배치되고 있으며, 대학에 진학하거나 희망에 따라 직장 배치된다는 북조선의 주장과는 전혀 다릅니다. 장애인의 결혼이나 출산을 제한하고 ‘난쟁이 마을’ 등을 만들어 다른 마을로부터 격리된 곳에서만 거주하도록 했습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정치범수용소 수용민에 대한 처형과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고, 국군포로·납북자·이산가족은 감시와 차별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부터 강화된 대북제재로 북∙중 협력과 경제협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제재 이후 북∙중 경제협력이 종료된 사업장이 늘고 관광객도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원유수입량의 제한조치에 따른 영향도 있었습니다. 연료와 전기 부족으로 광산과 탄광 등의 가동이 멈추게 되었고, 소규모 밀거래를 통해 중국에서 정제유를 들여오는 것도 어려워졌으며, 휘발유 등의 가격이 상승하여 오토바이 등으로 운송을 하던 주민에게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국경 지역의 무역회사 폐업도 늘어 지역의 경제가 악화되었다는 다수의 진술도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보고서가 2016년 초당적 협력으로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발간하는 정부의 첫 공개 보고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북한 인권 분야의 공신력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영문판 발간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북조선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고 선전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방북하는 기독교 인사들에게 평양 중심부에 세워진 봉수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고, 인근에 있는 칠골교회를 보여줌으로써 주민들이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북조선의 반인권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기독교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며, 지속적으로 탄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이었습니다 2017년 함경북도에서 선교 행위를 이유로 마을 주민 12명이 보위부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단체에서 보내 준 ‘돈’을 받고 기독교 근거지를 만들어 주민을 선교했다는 혐의로 2명은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고, 나머지 10명은 노동교화형과 노동단련형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열린 18명에 대한 공개재판에서 그 중 1명은 성경을 소지하고 기독교를 전파한 행위로 사형을 선고받고 곧바로 공개 총살되었습니다. 2019년 평양에서 비밀리에 교회를 운영하던 단체가 발각되어 5명은 공개 처형되고, 7명은 관리소로 보내졌으며, 30명은 노동교화형을 받고, 가족을 포함한 관련자 50여명은 강제 추방되었습니다. 2019년에 619연합지휘부가 실시한 미신행위 단속에서 50명 가량이 체포되어 평양시에 있는 한 호텔 앞에서 공개재판이 있었는데, 한 점쟁이는 노동교화형 5년을 받았고, 자체로 약을 제조하여 사람들에게 먹인 무당은 형이 가중되어 노동교화형 7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죽은 시신이 부활할 수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한 사이비 집단 교주와 성경을 소지하고 기도 생활을 한 사람은 사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에 제정된 북조선의 사회주의 헌법 제 68조에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문제는 그 자유가 법조문 상에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외세를 끌어 들이거나 국가 사회질서를 헤치는데 이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여 아무리 신앙의 영역이라도 마음대로 통치 수단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2021년에 제정된 북조선의 청년교양보장법 제41조에는 “청년은 ‘종교와 미신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이 있기 전 2019년에 열린 UPR 실무그룹 제33차 회기 제8차 회의에서는 종교를 ‘정치체제 전복 또는 공공질서를 위반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나 술책은 묵과하거나 용인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것은 북조선이 선전하는 ‘종교의 자유’가 얼마나 허황된 거짓인지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법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면서도 사회질서, 사회안전, 도덕 등 다른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한도 내에서만 허용한다는 것은 자유를 통치자 마음대로 박탈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북조선에서 기독교를 이토록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이유는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이 수령 우상화 정책과 주체사상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 국가들의 정치이념은 유물론입니다. 유물론은 무신론에서 출발합니다. 사회주의 국가들은 기독교를 보는 관점이 비과학적이고, 미신이며, 인민의 계급의식을 파괴하는 종교로 보기 때문에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와는 대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회주의와 기독교가 상극인 이유는 기독교가 사유재산 제도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기독교 신도가 많아지면, 자기들의 체제가 무너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독교 박해에 전력하는 것입니다. 수집된 증언을 종합해 보면 북조선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명문상의 규정으로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국민대 정치학 교수인 북한인권정보센타 윤여상 소장은 북한은 헌법보다 ‘유일사상 10대 원칙’이 중요하며, ‘유일사상 10대 원칙’은 그 아래에 60개 항목을 두어 이것이 헌법보다 더 위에 있으며, 기독교의 십계명과 유사하며, 로마 카톨릭에서 교황에게 성경 해석권이 있듯이 북한에서는 김정은에게 유일사상에 대한 해석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집권 후에도 북조선 주민들은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국제법과 북조선 형법상 아동의 사형이 금지되어 있지만 북조선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18세 미만 아동을 공개 처형하고, 김일성 초상화를 손가락으로 가리킨 임산부까지 사형했으며, 정신질환자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까지 했습니다. 지난 2016년 「북한인권법」을 만들었지만, 그동안 문재인 정권이 ‘북조선의 눈치보기’를 하느라, 북조선 인권 개선 노력에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는 북조선 인권 실태를 공개한 보고서를 작성하므로, 북조선 인권을 고쳐나가기 위한 일에 진일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에서는 이미 10년 전에 ‘북한인권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고, 북한 인권 결의를 시작한 지는 20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국내 정치적∙이념적 문제로 지지부진한 부끄러운 모습만 보여 왔습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순진하게 ‘그곳도 사람 사는 곳인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정말 그곳이 사람 살만한 곳이라면 왜 그동안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그 땅을 떠나는지 살펴 봐야 할 것입니다. 북조선은 전 세계에서 최악의 인권 유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입을 닫는다면 저들과 함께 공범(共犯)이 되는 것입니다. ‘강도’를 ‘강도’라고 말하고, ‘살인자’를 ‘살인자’라고 말해야 강도와 살인자가 사라지는 것이며, 강도와 살인자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줘야 저들이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유엔 인권 이사회는 지난 4월 4일 한국 정부가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해 초안 협의에 적극 참여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2차 회기 56번째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북한 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21년 연속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결의안은 북조선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엔은 매년 상반기 인권이사회, 하반기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왔는데, 통상 차기 결의안 내용은 앞선 버전을 바탕으로 보완∙추가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에 제출된 북한인권결의안에도 4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하는 북한인권결의안에 우리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은 22018년 이후 5년만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자유민주주의를 인간의 생명을,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지도자라면 북조선 인권 결의안에 찬성을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앙은 그가 공산주의자요 고정간첩이 맞기 때문에 과거 국제 무대에서 기권과 반대로 적국 편을 들었습니다. 주사파 더불당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해방 후부터 대한민국의 좋은 정책과 발전 및 번영하는 일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반역으로 뭉친 양심도 없고 상식도 없는 집단입니다. 저들의 주장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의 “북조선은 인간 지옥이자 인권 지옥이다.”는 논평처럼, 이 땅에서 지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북조선입니다. 배급으로 나오는 물건을 기다리면서 살기를 바랍니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피땀 흘려 일해도 똑같이 분배받는 나라로 살고 싶은가요? 감시 받고 통제받는 배급제의 나라의 비극이 무엇인지 꼭 체험하고 싶은가요? 천하의 사기꾼들 들의 궤변에 놀아나면 그들의 개돼지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싫고, 대한민국이 싫고, 사회주의가 답이라고 생각하며, 공산주의가 그렇게도 좋습니까? 그러면 사회주의-공산주의가 실현되고 있는 북조선으로 가라! 좌파와 종북 주사파·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 더불당·정의당·진보당 지지자들은 북조선으로 가라! 더불당과 문재앙은 북조선 주민의 생명을 유린한 김정은과 공범입니다. 현 윤석열 정부가 지난 4월 4일 유엔에서 북조선 인권 결의안에 찬성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 주요뉴스
    2023-04-07
  • 부산시, 구직 청년의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부터 ‘2023 제2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34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여 구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은 1차와 마찬가지로 500명을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최대 300만 원(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학원비·교재 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용뿐만 아니라 식비·교통비·문구류 구매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월 5만 원 내에서 문화비 사용이 가능하며, 사업기간 4개월 내 조기 취·창업하면 50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올해는 가구 소득기준을 기존 5구간에서 10구간으로 세분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신청서류 중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은 공단의 일괄확인으로 대체되어 기존 10종에서 6종으로 간소화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은 오늘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디딤돌카드 홈페이지(http://youthdidimdo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부산시는 5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예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부산청년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051-600-1886, 1888, 1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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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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