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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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빛을나누는사람들은 5월 4일 오후 7시30분에 부산예술회관 1층에서 캄보디아 국제교류 음악회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하나가 되다’ 음악회를 개최를 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2년 8월 15일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국제교류 광복절 기념행사 후속으로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과 ‘빛나사 소년소녀합창단’이  5월에 다시 만나 함께 음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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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는 우리 소리 예술단의 난타와 태평소로 관객들의 흥을 올려주며 공연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으며 다음으로는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의 캄보디아 전통춤과 희망의 노래와 빛나사 소년소녀 합창단의 우리나라 동요 “나무의 노래, 봄이오는 소리, 숨바꼭질 ”이 소개됐다.

 

1부 마지막으로 빛나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우리나라 전통민요인 아리랑과 클래식인 Over the rainbow, 여인의 향기로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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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슈팅스타가 화려한 치어리딩으로 시작으로 힘찬 시작을 알려 주었다.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과 빛나사 소년소녀 합창단이 한마음이 한뜻이 되어 “은혜, 고향의 봄”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고 다가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앵콜 곡으로 “어머니의 은혜”를 부르며 감동적인 음악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5월5일 어린이날의 맞아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은 아시아 공동체 학교에서 마련한 빵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또한 유엔평화공원을 방문, 한국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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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제교류 음악회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하나가 되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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