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중요한 선거가 있을 때마다 좌파들의 선전∙선동 영화가 개봉을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적 문제를 소재로 다룬 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만에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14일만에 관중 500만을 돌파하고, 20일만에 700만명을 넘었으며,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안민석이라는 넘은 “관객 1000만 돌파하면 윤 정권 무너진다”고 악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는 순풍에 돛을 단 유람선처럼 오지 않았다. 어느 곳 하나 성한 데 없는 상처 투성이의 모습으로 수많은 주권자의 피를 먹으며 자라났다”고 말했으며, 12.12에 대해 “44년 전 오늘, 독재의 군홧발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짓밟았다. 나라를 지켜야 할 총칼이 국민에게 부여된 권력을 찬탈했다”고 했습니다.


이재명은 “잊지 않겠다. ‘서울의 봄’이 저절로 오지 않았음을 똑똑히 기억하겠다.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적 욕망의 권력 카르텔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비극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겠다. 절망적인 후퇴를 반복하는 것 같아도 역사는 늘 전진한다. 결국 민주주의를 쟁취해 낸 국민의 발자취 앞에서, 군사 반란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참된 군인들의 영령 앞에서, 역사의 퇴행을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노라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용삼 대기자는 “12.12 반란의 주범은 정승화와 장태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전두환 대통령의 살신성인의 12. 12 결단이 없었다면 민주화를 가장한 주사파 세력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지금의 남미 꼴이 되었을 것이며, ‘서울의 봄’이 아니라 ‘평양의 봄’이 되었을 것입니다.


공산 적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중북 주사파 세력의 거짓 선전 선동, 기만 전술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1000만명 내외의 관객이 몰렸던 한국 영화의 대다수가 대선이나 총선이 치러지는 시즌에 맞춰서 개봉을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알고 계십니까? 젊은이들의 수백만 표를 끌어 가기 위한 선거 전략입니다.


4년 전에도 21대 총선 전에 10. 26을 다룬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영화가 개봉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우파 이미지 죽이기를 하였듯이, 올해에도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12 ‘국난 극복’을 ‘군사 반란’으로 규정 짓고, 군을 혐오 집다능로 만들며, 망자가 된 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자와 학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2007년에 개봉된 ‘화려한 휴가’는 1980년 광주에서 벌어진 5.18에 대하여 다룬 영화로써, 누적 관객수 685만명이었으며, 그해 12월에 있었던 대선을 노렸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것이 기적이었습니다.


2012년 대선을 3개월 앞두고 그해 9월에 개봉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노골적인 노무현 옹호 영화로 이병헌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했으며, 관객수 1200만명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노무현 향수를 자극해 문재앙에게 표를 몰아주기 위한 용도였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어 저들의 꿈이 잠시 무산되었습니다.


다시 젊은이들에게 노무현 신화를 일께워주는 승부수를 띄운 것이 2013년 말에 선보였던 영화 ‘변호인’이었으며, 관객수는 1138만명으로, 좌파 전문 배우 송강호가 나옵니다.


2017년에 개봉된 영화 ‘택시 운전사’는 같은 목적으로, 관객수 1218만명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문재앙 집권 뒷풀이 굿판이며, 대한민국 적화의 신호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79년 10월 26일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으로 국가 요직과 권력을 가진 사람에 의하여 국가 원수가 살해를 당한 초유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하여 수사하는 과정에서 12.12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군대 내의 권력 다툼에 대해 만든 것이 ‘서울의 봄’입니다. 


이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군의 중요 보직에 있었던 사람들과 당시 보안 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장군과의 힘 겨루기를 보여 줍니다.


결과적으로 나중에 대통령이 된 전두환 대통령은 악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선하다는 식의 프레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서울의 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해 ‘사)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 평론가들은 1979년 ‘신군부’와 현 ‘신검부’를 억지로 연결 지어 22대 총선에서 보수진영에 악영향을 주려고 작심이라도 한 듯이 픽션이라는 방어막을 치고 실제와 허상과 각색을 넘나들면서 전두환을 전두광 악마로 만들고 군을 쓰레기 집단으로 격하시키고 싶었겠지만, 어찌된 일인지 전두환 대통령의 실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10·26과 12·12의 진실을 아는 우파가 이 영화를 보면 전두환 대통령의 카리스마 리더십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전두환 대통령의 7년 통치 기간을 ‘대한민국의 봄’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12·12 구국 결단이 없었다면 ‘평양의 봄’이 잠시 존재했을 것이다. 


좌익들의 주기적인 선동 영화에 역사관이 형성되지 못한 학생들마저 영화의 피해자가 되거나 ‘연예인들이 문화전쟁에 더 이용당하지 않도록 12·12와 5·18의 진실을 압축해서 말하고자 한다. 


첫 번째 진실은, 12·12는 군사 반란과 군사쿠데타가 아니라 김재규의 패륜적 쿠데타를 진압한 국가 위기 극복의 역사다.


12·12는 패륜범 김재규가 궁정동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弑害)할 때에 정승화 참모총장은 시해 장소인 궁정동에 있었고, 시해범과 같은 차를 타고 육군본부 벙커로 갔으며, 김재규가 시해범임을 알면서도 권한 대행 대통령에게도 보고하지 않았고  비상 국무회의에서 침묵 등 시해 가담 혐의점이 있어서 참고인 조사를 위해 정승화를 연행하는 과정에 일어난 합수부 측과 정승화 총장 수사를 반대하던 군부 세력과의 충돌이었다. 


역사는 현상계로 존재하기에 가정이 의미가 없지만, 1979년 12월 12일 만약 정승화가 연행되지 않았더라면 김재규는 복권되어 정승화와 함께 철권 정치와 군정을 시작했을 것이고, 김재규와 정승화는 권력을 위해 패악을 저지른 악인들이었기에 최악의 독재를 했을 것이다. 정승화 총장 연행에 실패하여 김재규의 군사독재가 열렸다면 1980년 서울의 봄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서울의 봄’ 영화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동남아 후진국 군부 정치를 겪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라는 구국 대통령 덕분에 군을 혐오하고 역사의 진실을 호도하는 ‘서울의 봄’ 영화를 상영해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진실은, 전두환 구국 대통령을 악마로 만든 것은 5·18 특별법 제정과 12·12, 5·18사건 상고심 선고공판과 역사 뒤집기였다. 


김영삼 정권 출범 직후인 1993년, 검찰은 12·12 관련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공소를 기각했지만, 1995년 노태우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던 김영삼 정권은 정치적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12·12의 정당한 법 집행을 위한 합수부 수사는 ‘반란’으로, 5·18의 광주 ‘폭동’은 ‘민주화운동’으로 역사 심판과 규정이 180도로 바뀐다. 역사 바로 세우기가 아니라 최악의 역사 뒤집기였다. 


1995년 12월 21일, 5·18 특별법은 김대중에게 불법 정치자금 약점이 잡힌 김영삼의 정치 야합과 추악한 거래가 빚은 입법 참사였다. 거짓과 공작 정치가 역사에 개입하여 만든 5·18 특별법은 철저한 반공 국가였던 대한민국을 좌경화시킨 비극의 출발이었고, 지금의 좌우 진영의 극한 대립을 초래한 원죄였다.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로 열린 12·12, 5·18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12·12 사건은 김재규 일당의 패륜적 거사와 쿠데타는 묻히고, 구국 차원의 합수부 조사와 합수부장을 했던 전두환 대통령은 ‘군사 반란’과 ‘군사 반란 수괴’로  몰렸다. 북한의 5·18 모략 전쟁과 김영삼 정권이 5·18 반역의 역사를 민주화 역사로 뒤집은 추악한 정치 전쟁에 전두환 대통령이 희생이 되었다.


역사가는 김영삼 정권의 IMF 경제 위기 초래는 독선과 무능의 결과였고, 12·12와 5·18 역사 왜곡은 무지하고 무도한 대한민국의 정체성 파괴이며,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자기의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구국의 영웅을 무너뜨린 악행이었고, 정치적 판결로 사법 쿠데타를 자행하여 대한민국이 5·18의 인질이 되도록 만든 국가 정체성 전복 사건으로 정리할 것이다. 


세 번째 진실은, 5·18은 북한 악마들의 모략 전쟁이자, 먹고 먹히는 정치 전쟁이다.


5·18은 적화통일의 기회만 엿보던 김일성이가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적 혼란을 틈타 특수 공작조를 은밀하게 침투시켜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군인과 경찰 복장으로 위장하여 민간인을 살해하여 소요 군중을 흥분시키고 진압 군경을 무자비하게 살상한 세계 전사에서 볼 수 없었던 북한 악마들의 모략

(謀略) 전쟁이었다.


5·18은 미 국무부가 기밀 해제한 문건에서 ‘김대중 추종자들(Kim Daejung followers)’과 ‘북한 민간 공작대원들(North Korean Agents)’이 개입하여 벌어진 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안기부 작성 문서에는 김대중을 "광주 사태의 배후 조종자", "북한 연방제 추종자" 등으로 명시하고 있었다. 


북한은 북한을 이용하여 정권을 찬탈하려고 했던 5·18 김대중 추종자들을 인질로 잡고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추종자들은 뱀이 뱀 꼬리를 물 듯이 김영삼의 정치자금 약점을 잡았고, 약점이 잡힌 김영삼 정권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덮기 위해 김재규의 패륜 쿠데타를 진압한 12·12를 ‘군사 반란’으로 매도하고, 5·18 국난 극복 계엄군을 학살자로,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시키면서 계엄군 지휘선상에 없었던 전두환 대통령에게 ‘내란’과 ‘내란 수괴’로 뒤집어 씌우는 악마의 대리 심판을 했다.


우리는 ‘서울의 봄’ 영화를 본 사람들과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상기 3가지 진실을 먼저 읽고 거짓과 허상의 영화를 보길 바란다. ‘서울의 봄’ 영화 감상은 2시간 21분이 걸리지만 12·12와 5·18 진실은 5분이면 바로 깨달을 수 있다. 


2007년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에서는 집단 사격을 기정사실처럼 다루어 계엄군을 악마처럼 편집했지만 집단 사격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서울의 봄’ 영화가 아무리 군을 혐오집단으로 추락시키고 ‘국난 극복’을 ‘군사 반란’으로 매도해도 대한민국 국군은 국민을 위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고, 구국 영웅의 카리스마 흔적은 절대로 지우지 못할 것이다.”


현재 이 영화는 청년들이 가장 많이 보고 있는데, 장태완이 “국가 반역 역도들을 처단하러 가자”는 대사가 나오면 젊은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 영화를 본 대부분의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년에 있는 총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영화 하나로 종북 주사파들은 노태우 이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일거에 반역으로 몰아 버리는 선동 영화입니다. 청년들은 그것도 모르고 영화가 잘 됐다고 난리입니다.


종북 주사파는 소리없이 대중 문화에 침투하여 30~50대까지를 종북 주사파의 좀비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위대한 전직 대통령들을 두고 우리 자녀들은 주사파의 문화 선동과 세뇌, 거짓, 왜곡의 영화와 드라마 중독에 빠져 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영화라는 무기로 젊은이들을 종북 주사파의 홍위병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영화관람 연령’이 “12세 관람가”입니까?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의 광고를 보면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보호자 없이도 만 12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잠시 ‘법적 또는 일반적 연령 구분’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어린이’는 ‘6~12세’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8세 이하를 ‘미성년자’로 구분하여 보호자 동반 없이 영화관람 불허가 대세입니다. 아울러 20세 이상은 ‘성인’이므로 독자적 행동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청소년(기본법)’은 ‘9~24세’를 말하며, ‘청소년(일반적)’은 ‘13~18세’까지를 말하며, ‘성인’은 ‘20세’ 이상을 말합니다.


위의 기준을 고려하면 영화 “서울의 봄”이 얼마나 파격적인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영화는 ‘어린이용 내지 청소년용’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보기 곤란한 폭력적 장면이 하나도 없고 성인들의 드잡이질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추측건대 대립과 투쟁이 다분할 듯싶은데 정말 어린 청소년들이 보기에 적합한 내용들이란 말인가요? 


저는 영화를 즐기지 않는 관계로 단언하지는 못하겠지만 제목의 의미 그대로 어린아이들까지 관람 가능한 ‘봄바람 같은 애정 영화’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한 내용이 결코 아닐 것만 같은데, 어찌하여 ‘12세 관람가’로 허가되었는지 점점 더 의심이 짙어질 뿐입니다.


“서울의 봄”은 【화려한 휴가’, ‘택시 운전사’, ‘광해-왕이 된 남자’, ‘변호인’, ‘남산의 부장들’, ‘헌트’】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의 및 허가 당사자로부터 그 떳떳하고 당당한 근거와 이유를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영화들이 정치적, 이념적 도구로 악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내년에 있는 총선에서 보수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장하려는 것입니다.


이미 포항에서 초등학교 학생 단체 관람을 추진했다가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서울의 송례 초등학교가 6학년 학생들에게 단체 관람을 추진했습니다.


중학생들에게 단체 관람을 하는 것도 지나친 것인데, 초등학생들에게 정치 영화를 단체 관람을 시키는 교장은 정신이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교장이라는 사람이 초등학생들에게 정치학습을 시키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아마 전교조 소속일 것 같습니다. 미성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작되고, 왜곡되고, 과장돤 좌파 영화를 강제로 단체 관람시키는 것이 정상입니까? 저걸 12세 이상 관란 가능으로 심의한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지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는 “‘사실적 허구’라는 거짓 역사를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에 있는 그대로 사실로 받아 들이는 우리의 청년 세대, 이를 부추기는 좌파 언론들. 12.12 반란 주범은 정승하와 장태완입니다.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은 반란을 진압한 주인공입니다. 이후 출발한 제5공화국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민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기였습니다. 이게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보가 가능했을가요? 전두환 대통령의 공은 묵살하고, 매도만 하는 것이 온당한가?”라고 말합니다.


훗날 대한민국이 몰락했다면 원인은 바로 국가적 재앙인 문화계의 일탈, 즉 영화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것에 맞서는 담대한 문화 전쟁의 선포 없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영화 등 문화계의 반(反)대한민국 질주는 멈춰야 합니다.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는 잘못된 원칙부터 버려야 합니다. 


12.12 사건을 편향된 시각으로 다룬 ‘서울의 봄’은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던 MZ 세대와 학생들을 겨냥해서 600만 유료 관객을 넘어,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는 전교조의 주도 아래 무료 상영 중이라고 하는데, 국힘당은 왜 손을 놓고 있습니까?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뭘 하고 있는 것입니까? 


김일성 왕조의 대남 적화 전략에 영화계가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면 문체부 장관 자격이 없습니다. 문체부 장관 정신 차리세요. 빨리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강석종 뉴스워크 칼럼니스트 기자 newswalk@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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