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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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본질”

<여승훈 목사>

 

하루에 생각하는 내용들을 열거해 본다면 몇 개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헤어릴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할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에 대한 결과는 사람이 결정할 자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생각의 결과는 나무의 열매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나무가 튼튼하면 나무의 열매는 풍성하게 맺힙니다. 반면에 나무가 약하면 나무의 열매는 빈곤하게 맺힙니다. 현재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보면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무와 열매의 비유를 하시면서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기대한다면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열매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 결코 현재 하고 있는 생각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생각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신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생각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시사해 주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0:3~6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5절에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라는 말에 주목해 보십시오. 우리의 모든 생각의 근원은 그리스도에게서 나와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인생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비결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지식으로 생각하는 그 이상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진 경험으로 생각하는 그 이상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진 지식을 뛰어넘고 우리가 가진 경험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만물의 모든 이치를 훤히 꿰뚫으며 알고 있는 전지 하신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모든 지식과 경험을 뛰어넘는 초월적이고 완전한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계시된 성경 말씀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갈망하십시오. 성경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 그분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압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지식과 우리의 경험에 앞서서 그리스도의 생각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을 취하면 복잡하게 얽힌 인생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매우 단순한 해결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우리가 취해야 할 생각의 본질입니다. 본질을 붙들면 단순하지만 명쾌한 길이 보입니다. 그래서 본질을 붙드는 곳에 언제나 길이 있습니다. 또한, 본질을 붙들면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외치고 선포하며 나갑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나의 삶의 주인

 

Worship Forever: https://www.youtube.com/watch?v=iILJ2gy_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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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생각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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