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4(수)
 

지난 칼럼에서 8월의 썸머랠리를 기대하기보다는 기대치를 낮추고 위험관리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 놓은바 있다. (7월 26일 칼럼참조)

 

지난번 칼럼에서 언급한이후 한국증시는 6월 25일 3316포인트를 고점으로 약 9%의 하락을 시현하였다. 이에 반하여 글로벌증시를 좌지우지하는 대장증시 미국시장은 S&P500기준 9월5일 4545를 고점으로 약 5%의 하락을 시현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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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의 코로나19 펜데믹이후 한국증시는 16개월동안 종합지수를 기준으로 업종 지수가 무려 130% 상승하였다.

 

예기치않은 블랙스완(검은백조)의 출현으로2020년 3월의 40%하락의 충격을 딛고 전혀 예상치못한 놀라운 상승을 시현하였다.

 

글로벌 톱 증시 미국시장도 S&P500을 기준으로 107%의 상승을 기록하고  약간의 하락조정을 거치고있다.

 

한국증시는 약 3개월의 조정, 미국증시는 9월에 첫 조정을 나타내었는데 이런 상황을 두고  이제 한국증시와 글로벌증시 특히 미국을 어떻게 보아야하는지 점검을  해보아야 할 시점에 이른것으로 사료되어 칼럼에서 필자의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 보기로 한다.

 

약 1년 6개월만에 미국을 선두로하는 글로벌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일수있었던 근본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유동성이라 할 수 있겠다.

 

미증유의 코로나19사태이후 미국의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위원회(Fed)가 실시한 통화정책은 무제한 돈풀기였다. 금리를 전격적으로 제로금리로 내린것도 동시에 취한 조치였다.

 

코로나19사태로 경제가 순식간에 얼어  붙으면서 실물경제나 증시가 공히 상당기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증권시장은 경제의 침체를 아랑곳하지않고 글로벌 증시사상 역대급 상승을 기록하는 아이러니(?)를 연출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재난지원금과 막대한 실업급여가 풀리면서 소위 갈곳없는 돈들이 증권시장과 부동산, 코인시장으로 몰리고 여기에다 과거 폭락시의 학습효과가 맞물리면서 모든 자산가격이 역대급의 기록적인 상승을 보인것이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우주만물의 모든이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는 법이다.

 

그러면 속된말로 이제 모든 잔치는 끝난것일까?

이제 지금부터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기로한다

 

최근들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 심화,중국부동산회사 헝다의 파산설,중국의 전력난,코로나 19로인한 공급망 붕괴우려,미국의 인플레이션 현실화,미국의 테이프링과 금리인상설 대두,미국의 디폴트우려 등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수있는 많은 악재들이 노정되고있다.

 

그럼 과연 이런것들이 글로벌증시를 끌어내리는 악재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필자의 견해는 결론을 얘기하자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자는 것이다.

 

지면 관계상 현재 글로벌 경제가 직면하고있는 저성장의 문제,과다한 국가채무,부채에의한 성장의 한계,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버핏지수,소위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세금인상문제 등은 논외로하고 이곳에서는 순수한 기술적 분석으로 현재 시장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현재 시장의 기술적 분석가들의 견해는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이제 2008년이후의 장기 상승세가 완전히 끝났으니 앞으로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하락을 대비해야한다는 쪽과 두번째는 아직 상승이 끝나지 않았다는것 즉 상승여력이 남아있으며 하락을 논하는것은 시기상조라는견해다.

 

그럼 우리 투자자는  이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것일까?

 

두가지 경우에 다 대비하면서도 리스크관리에 좀 더 비중을 두라고 필자는 권고하고싶다

 

지난번 칼럼에서 필자는 현재 거대한 버블이 진행중이고 이 버블의 끝은 전대미문의 버블이 될 수 있으므로 현명하게 대응해야함을 밝힌바 있다.

 

설령 이번이 일시적인 하락조정이라 할지라도 앞으로의 상승여력은 크지 않다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반면에 기업들의 실적이 피크아웃이고 이미 글로벌 증시가 상투를 쳤다면  정책적대응이 소진된 현 상황에서 그 고통은 상상  이상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흔히 조정의 정도를 분석할때 유용하게 쓰이는것이 피보나치분석이다.

그 조정수치는14.6%,23.6%,38.2%,50%,61.8%,78.6% 등이 사용된다.

 

증권분석에서는  이를 피보나치 되돌림이라고한다.

 

고점대비 조정비율이니 독자 여러분들은 각자 한번 계산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독자 및 투자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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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증시 및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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