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뉴스워크 특별강연

 

■초청 : 박원철 선교사

■저서 : 선지자 이승만 대통령

■특강장소 : 부산예평교회(담임목사 : 나영수 목사)

■강연일자 : 2023년 1월29일(일) 오후2시

 

책소개

나는 『선지자 이승만 대통령』을 집필하면서 그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나는 미국 의회에서 이승만에게 붙여준 “선지자”라는 말이 정확했다고 믿는다. 

 

  그는 신생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고, 미래를 열어준 그러나 누구도 이해를 못했던 외로운 선지자였다. 이승만에게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가 보였다. 그는 자신이 본 그 영광스러운 미래를 선포했고 기초를 놓았다. 선지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광야에 홀로 선 사람처럼 외로웠다.

 

  이승만의 위대한 이면에는 바로 ‘예수교 신앙’이라는 광맥이 그 원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부분을 놓친다면 우리는 이승만을 진정으로 만난 게 아니고, 건국을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라고 감히 단언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교회의 이야기’이고 ‘신앙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에 이승만이 부름을 받았다. 이것을 ‘주권적 선택’ 또는 ‘하나님의 섭리’ 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저자

박원철


박원철 목사는 대학 시절부터 민족복음화의 비전에 붙들려 살았고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에 소재한 North Park Seminary를 졸업하고 목회자로 선교 동원가로 젊은 시절을 보냈다. 

 

  미국에 살면서도 늘 해마다 정초가 되면 기도원에 올라 기도할 때마다 내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키시는 성령의 인도에 많은 눈물을 쏟곤했다. 젊은 시절 교회를 동원하여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과 북아프리카, 중국, 일본, 북한 등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에 온 힘을 기울였다.

 

   시카고에서 안디옥 한인교회를 개척하고 13년 목회 후 부르심을 따라 전임 선교사로 캘리포니아 국제 CCC 예수영화 본부로 자리를 옮겨 전 세계 미전도 종족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특별히 2004년부터 북한을 드나들면서 복음 통일의 꿈을 구체화시켰다.

 

   온 세계를 다니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의 뿌리를 캐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의 민족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됐다. 늘 한민족이 세계 위에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뛰어난 민족이 되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 국가가 되는 날을 사모하고 있다. 한 때는 노스 팍 신학교에서 영성 신학 조교수로 수년간 섬기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슬하에 목회자 아들과 며느리, 딸을 두고 있다.

 

*특별강연 내용은 뉴스워크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newswalk)을 통행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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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몰랐던 "이승만 대통령"의 놀라운 나라와 민족사랑 이야기 풀 스토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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