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국민의힘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누구일까?


질문 1.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보십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는 두말할 필요없이 너무나 중요한 사안입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의 간첩 행동을 한 ‘이준석’이라는 정당사 희대의 패륜아를 당 대표로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국민의힘’이라는 당은 국민들에게 ‘국민의짐’이라는 오명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이라는 당이 ‘국민의 짐’ 또는 ‘국민의 암(癌)’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서는 뼈저린 반성과 아픈 경험을 뒤로 하고 새로운 가치와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이번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중에서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조경태, 윤상현, 천하람 등 6명은 통과되었고, 강신업, 김준교, 윤기만 등 3명은 탈락했습니다.


최고위에 도전장을 낸 사람들 중에서는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민영삼, 박성중, 이만희, 이용, 정미경, 조수진, 천강정, 태영호, 허은아 후보 등 13명은 통과되었으나, 신혜식, 김세의, 류여해 등 유명 유튜버들 외 정동희, 지창수 등 5명은 탈락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자들은 무조건 당 대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통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김무성, 나경원, 유승민, 주호영, 정진석, 장제원 등 모두 탄핵에 서명한 자들로서 62명에 포함됩니다.


질문 2. 이번에 당 대표 나온 김기현 후보는 어떤 인물입니까?


김기현은 당시 울산시장으로 탄핵에 서명은 안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탄핵 가결은 민의를 반영한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2016.12.9.) 따라서 김기현 후보 역시 탄핵동조세력이며, 김무성 계열로 보입니다. 


5∙18정신을 헌법에 넣어 국민정신으로 이어가자는 민주당의 앞잡이가 아닙니까? 또한 이준석을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위장 보수 우파가 아닐까요? 보수의 가치관이 흐린 김기현은 보수의 정통가치를 이어 받을 자격이 없는 위장 보수이며, 절대로 당 대표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김기현 후보가 지난 대선때 윤석열에게 무슨 도움을 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김기현에게 후보에게 묻습니다.


1.과거 내각제 개헌 찬성 발언을 했었습니다. 당 대표되면 야당과의 내각제 개헌을 할 것입니까?


2.울산시장 부정선거의 피해자로서 4∙15 부정선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이준석이 성상납 문제로 당 대표로서 당을 추락시킬 때 이준석을 옹호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없습니까?


4.김무성과 함께 할 것입니까? 그의 입김을 받아 들일 것입니까?


질문 3. 이번에 당 대표 나온 안철수 후보는 어떤 인물입니까?


지난 대선때 투표 직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극적인 단일화로 원팀으로 이루어져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 후 합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간첩사건으로 무기징역을 받았던 고 신영복 교수를 안철수 의원이 “위대한 지식인으로 평가하며, 존경한다”는 발언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안철수 의원의 생각을 알았다면 단일화도 안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전해지면서 파장이 일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에게 묻습니다.


1.문재인, 이재명, 심상정 등 핵심 좌파 정치인들과 사드를 극렬하게 반대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없습니까?


2.과거에 “이 시대에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라고 발언을 했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까?


3.문재인이 가장 존경한다는 공산주의자 신영복을, 본인도 가장 존경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까?


4.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피켓 들고 극렬하게 앞장 섰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까?


5.김무성과 함께 할 것입니까? 그의 입김을 받아 들일 것입니까?


질문 4. 조경태 후보와 황교안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경태 후보가 요즘 주장하는 ‘3폐 개혁’이 자유 우파의 가치와 부합하는 것들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1.국회의원 비례대표 폐지하여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하는 것

2.국회의원 면책 특권 폐지 

3.정당 국고보조금 폐지

그 외에도 전당 대회 당원 투표 100% 실시라든지, 국회의 국정 감사라든지, 


황교안 후보가 유일하게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습니다.


조경태 후보도 당 내 지지 기반이 약하고, 황교안 후보도 당내 지지 기반이 약한데, 차라리 두 후보가 연대하면 좋겠습니다.


질문 5.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어서는 안될 사람은 누구입니까?


1.탄핵파인가? 또는 이준석, 하태경, 유승민, 김무성 등 탄핵파들과 동조하는 자

2.내각제를 주장하는 자

3.4∙15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하지 않고 침묵하는 자

4.광주 5∙18사태를 헌법에 넣자고 하는 자

5.더불당 인사와 교감이 깊은 자

6.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친중 및 친북에 마음을 둔 자

7.재판 중인 5∙18 사태를 ‘헌법에 넣자’고 하는 자

8.지금은 간첩이 없다고 하는 자

9.윤석열 대통령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자


이런 자가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면 나라가 혼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원들은 신중을 기하여 당 대표를 선출해야 됩니다.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한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보수 우파 감별법에 맞춰 보면 정답은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3.8 전당대회가 ‘윤심(尹心) 개입’ 논란에 이전투구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천심만고 끝에 정권을 되찾고도 이준석 전 대표 징계 파동 등 내홍으로 바람 잘 날이 없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사분오열된 여당을 한데 묶고 총선 승리를 이뤄내는 게 차기 지도부의 과제일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민심(民心)과 당심(黨心)의 역풍은 물론 전당대회 이후 당 분열의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지금이라도 중립 의지를 밝혀야 후보들이 국민적 관심 속에 건강한 경쟁을 벌일 수 있습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잘못 뽑으면 유승민, 이준석, 김무성 등에게 공천 주고, 더불당 좌파 간첩들이 다시 꽈리를 틀고 분탕질이나 하고, 윤석열 대통령 발목잡기 등 국정을 마비시킬 것입니다.


좌파 세력이 안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좌파들이 포기하지 않고 위장 보수 우파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절대 속지 말아야 합니다.


문재앙 정권 5년 동안 국가 전복 간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번 당 대표 선출은 자기희생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일당백의 강력한 애국자가 당 대표 자격이 있습니다.


시장경제를 좀 먹는 ‘민주노총’을 뿌리 뽑을 적임자가 과연 누구일까요?


지난 4∙15 총선 28.9%의 사전투표는 부정선거입니다. 특검하여 꾸민 혈세 빨고 있는 더불당 169명 ‘전체주의’ 타파 합시다. 


윤정부의 연금 개혁, 교육 개혁, 시장경제 활성화에 손잡고 나갈 희망찬 인물은 누구일까요?


과거 행보와 정체성, 경륜, 부정선거 방지대책 마련, 민노총 등 좌파 단체 척결 의지 등을 갖춘 후보가 가장 적합합니다.


차기 당 대표는 수도권에서 바람몰이를 해서 국회의석 과반수를 넘겨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깨끗하고 반듯한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을 이길려면 깨끗함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일부 소인배들의 당권 장악 음모, 총선 공천 장사 냄새가 나는 일부 움직임에 대해서는 100만 당원들의 이름으로 심판하여야 합니다.


당 대표 후보는 자격있는 사람은 누구나 나올 수 있습니다. 누구를 ‘나오라’, ‘나오지 마라’ 하는 것은 심각한 불법 행위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내정해 놓고 ‘그 쪽을 찍어라’고 지지하는 것은 더욱 심각한 불법 행위입니다.


100만 당원들이여!

냉정한 주권 행사로 반듯한 당 대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를 탄탄하게 뒷받침하면서 차기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윤심보다 당심이, 당심보다 민심이 더 중요합니다. 이는 곧 민심이 천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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