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국힘당의 당 대표 선출을 선관위에 맡기다니!


질문 1. 과거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정권에 의하여 치러진 대대적인 부정 선거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오늘 우리는 선거 부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 선거를 말합니다.

부정 선거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를 치르는 일을 말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위협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단죄되어야 합니다.


영국의 수상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정권에 의하여 치러진 대대적인 부정 선거를 알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부통령 둘 다 부정 선거를 했다고 착각하는데, 대통령 선거는 유일한 경쟁 후보였던 조병옥이 사망하면서 다른 후보인 이승만이 자동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부정 선거를 실행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3•15 부정 선거는 부통령 선거에서만 벌어졌습니다. 결국 전 국민의 저항은 3월 15일 저녁 마산에서 부정 선거 규탄 시위가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결국은 4•19혁명의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4•19혁명 이후 부정 선거 관련자들은 재판에 회부되었으며, 이 재판은 516 군사 정변 이후 군사정권으로 이관되었으며, 재판 결과 3•15 부정 선거의 최전선에 당시의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장관이었던 최인규가 부정 선거를 총지휘했으며, 온갖 부정 투표 수법이 동원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를 했고, 이기붕 부통령 가족은 자살했으며, 12월 12일최인규 내무부 장관과 내무부 치안국장 이강학, 정치 깡패 이정재, 임화수, 경무대 비서실장 곽영주는 사형되었습니다.


질문 2.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60여년이 지난 2020년 4월 15일 또 다시 부정 선거가 발생했습니다. 부정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만악의 근원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선거에 부정이 개입한다면 이것은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선관위가 신뢰를 잃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지난 3•9 대선에서도 수많은 부정 선거가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선관위는 부정 선거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선관위는 국민 앞에 부정 선거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죄하라!

사전 선거 때 출근도 안 한 노정희 전 선관위 위원장은 결국 사퇴했습니다.


여당 의원은 투표 참관인이 될 수 없는데도 민주당 시의원이 법상 금지된 투개표 참관인(청주, 김천, 등, 2020년에는 대구)이 되었고, 그 당시 야당 의원도 투표소에 무단 침입했습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가 임시 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비닐 팩이나 종이 박스와 플라스틱 소쿠리에 넣어 선거사무원이 대신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쇼핑백에 투표하는 나라도 있습니까?


확진자 투표가 참관인도 없이 투표함으로 운반되었습니다.

확진자들에게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지급되었습니다.

사전 선거를 했는데, 당일 선거에도 가니까 또 표를 받았습니다. 

지난 대선이 마트에서 물건 하나 구입하면, 또 하나 더 주는 1+1입니까?


초량2동에서 창원 의창구 직인이 나왔습니다.

한글을 배웠으면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한글도 안 배웠습니까?


투표지가 사선 절단으로 나왔습니다.

앞을 못 보는 당달 봉사가 아니라면 눈이 있으면 똑바로 쳐다 보세요


흰색, 연노랑색, 연두색, 일명 배춧잎 투표지가 나오다니, 투표지 색깔도 구별 못하는 색맹입니까? 

투표인 숫자보다 더 많은 투표지가 나왔습니다.

산수를 배웠으면 셈을 알아야지 이것이 웬 말입니까? 


상자에 담긴 투표지가 웬 말입니까?

헬스장에 방치된 투표함이 웬 말입니까?

봉인지 훼손 등 봉인지를 떼어 내면 접착 표시가 안 나는 이것이 웬 말입니까? 

봉인지에 관인이 없는 이것이 웬 말입니까?


이런 것이 조작이 아니라면 무엇이 조작이란 말입니까?

선관위의 악명이 하늘을 찌릅니다. 

부정 선거의 온상이 선관위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닙니다.

선관위가 아니라 

부정선거 위원회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선거조작 위원회로 바꿔라!


투표는 "국민이!" 하고

개표는 "중국인이" 하고

조작은 "선관위!"에서 합니다.

선관위 직원이나 민주당 선거의 조작 참여자 등 

부정투표 관련자는 양심 선언하세요. 적발시 사형 당하렵니까? 


국가가 망하느냐? 마느냐? 

우리나라가 해체되고 

북조선으로 넘어 가느냐?의 기로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에서는 포상금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선거관리원이나 민주당 등에서 선거표 조작에 참여한 사람 양심 선언자에게는 10억원입니다.

선거 개표기 제작사에서 양심 선언자, 결정적 증거 제시자에게는 100억원입니다.


선관위 직원이나 민주당 선거의 조작 참여자들은 양심 선언하라!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선관위원장 노정희는 사퇴했지만

국민주권 찬탈하고 부정 선거 획책한 선관위는 해체하라.

부정선거 공모자는 사형하라.

실개천이 모여 강을 이루고, 하나하나의 강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선관위에 도둑질 당한 우리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애국시민 한 분 한 분의 시위 현장 참여가 절실합니다.


질문 3. 이번 국힘의 힘 당 대표 선거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번 국힘당의 당 대표 선거 1차 경선에서 모집단 6천명을 선발할 때 100% 조작이 가능합니다.


정당 가입시 ‘인적 사항’ 란에 추천인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당원 명부에 누구 추천으로 입당하는지 기록하기 때문에 책임당원의 성향이 드러납니다.


이런 제도적 꼼수에 의해 국힘 선관위는 필요에 따라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후보들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이번 국힘당 당 대표 1차 경선 방식을 반대합니다.


질문 4. 이번 국민의 힘 당 대표 후보 등록에도 혹시 문제점이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당 대표 선거를 중앙 선관위에 위탁을 할 수 없다고 했는데, 지난 금요일 국민의힘 비대위와 전당대회 선관위에서 당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80만 책임당원들과 당헌 당규 개정 정신을 배신하고 외부 세력을 끌어 들인 반당 행위입니다.  


또한 국민의힘 당 대표 등록 서류에 경선 관리,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과 케이보팅 등 선관위 결정에 소송을 포함한 일체의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문구에 싸인을 하지 않으면 접수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과거 노예들에게 마스크를 쓰게 해서 침묵과 복종을 강요한 것과 똑같은 그야말로 노예계약이 아닙니까?


그리고 후보 서약서에 케이보팅 이의 제기하면 “처벌한다”는 조항은 또 뭡니까?


지난 선거 때부터 부정 선거의 온상이 중앙선관위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 국힘당 선관위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에 맡긴 것입니까? 이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모종의 계략이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국힘당 대표 선출을 선관위에 맡기는 것을 보면, 국힘당 선관위는 우파가 아니며, 우파로 위장한 집단으로 보입니다. 


선관위 위탁을 할 수 없다고 했는데, 선관위가 어떻게 결정합니까? 그리고 어떤 단체에서 누가 선거 후보를 결정합니까? 


더불당도 당내 일은 선관위에 안 맡기는데, 결국 국힘당 선관위가 이번 당 대표 선거를 중앙 선관위에 맡긴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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