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사람이 먼저다’ 그러면 누가 사람인가?


북조선 사전에는 사람이란 ‘노동자, 농민 등 무산 계급’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적이 누구냐? ‘미국, 자본가, 남한 정부’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란 ‘주체 사상을 배우고 널리 전파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답게 사는 것을 미국, 자본가, 남한 파쇼 정부가 방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대 적을 무찌르는 투쟁이 곧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사파 강령에 있는 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좋은 정치적 방향이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 실체는 다릅니다. 그 민주화 운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북조선의 인민민주주의를 위한 혁명이었습니다.


‘민주화 인사’라는 인물 치고 간첩 아니고 주사파 아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들은 이 땅에서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역적 행위를 자행해 온 반역 세력들입니다.


그리고 북조선의 김정은은 “예수 믿는 것이 최악의 반공화국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북조선에서 가장 큰 죄가 예수 믿는 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북 주사파들이 이 사실을 알고 교회를 없애려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예수 잘 믿는 공산주의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출발은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발상 자체가 사탄인 것입니다.


북한이라 하지 말고 북조선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먼저다'라는 역사를 알고 있습니까?


"사람이 먼저다" 라는 이 구호는 문재앙 정부 들어 서서 참 많이 보고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 구호의 출처가 어딘지 알고 계신가요?

 

공부하신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CCC 한국대학생 선교회에 침투했던 간첩 신영복이 사용했던 말입니다.

 

그러면 신영복은 이 말을 혼자 생각해 냈을까요? 아닙니다.

그럼 어디서? 북조선의 김일성 주체 사상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파고 들어 가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은 북조선의 김일성이 창작한 구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는 어디서 왔을까요?


중국 장제스와 마오져뚱이 국민당과 공산당이 내전을 벌이던 시기 그리고 마오져뚱 집권 초기에 중국 공산당 일부에서 내세웠던 구호가 바로 '인민 우선', 즉 "사람이 먼저다"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먼저다"라는 이 구호는 마오져뚱과 중국 공산당이 창안했을까요? 아닙니다.

 

마오보다 훨씬 이전에 1880년대 중후반 러시아 나로드스키(Narodniki, 인민주의자)들이 즐겨 쓰던 구호가 "사람이 먼저다"(People First)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러시아 '인민주의(Narodnichestvo)'의 구호가 바로 "사람이 먼저다"였습니다.

 

문재앙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주의자들은 러시아·중국·북조선을 거쳐온 100년도 훌쩍 넘은 케케묵은 구호를 굶어 죽은 해골들 가리웠던 거지 보따리에서 꺼내 한우 사골보다 빈하게 우려 먹습니다.


출처도, 과거도 묻지 마세요.

그럴듯 하게 들리면 그냥 다시 우려 먹습니다.

 

러시아·중국·북조선,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과거에 이 구호를 써붙여 놓았다는 점입니다.

 

이 구호 자체는 잘못된 게 없어 보입니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 되어야지요

권력보다 사람이 우선되어야지요

 

그런데 이 세 나라가 가진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 구호를 써붙여 놓고 그 구호 아래서 엄청나게 많이 굶어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소련 스탈린 시절에 약 2천만명 이상 굶어 죽고,(홀로도모르)

중공에서 인민 대약진 때만 약 4,500만명 굶어 죽었고, 그 후에도 엄청 굶어 죽었습니다.

 

북조선은 해방 이후 약 3백만명이 굶어 죽었고, 지금도 인권이 무시 당하고, 일당 독재, 일인 독재가 판을 칩니다.

 

그런데 참으로 해괴한 일입니다. 그 많은 인민들이 굶어 죽어 나갈 때 스탈린, 마오져뚱, 김일성과 그 일당들은 배 터지도록 잘 먹었고, 온갖 금지된 향락 속에 젖어 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를 좋아 하면 저런 나라들 따라 갈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조국이를 보면서 떠오르는 구호 "사람이 먼저다"

이 구호상의 사람이란 누구냐? 하면,

 

소련의 붉은 귀족(노멘클라투라)들이고,

중국의 태자당들이었고, 홍얼따이(홍이대, 중국 고위 공산당 후손)들이며,

북조선의 백두 혈통, 

남한의 종북 주사파 ... 이들이 사람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개 돼지인데, 

개 돼지라고 써놓고, 조국은 붕어, 가재, 개구리들이라고 읽습니다.


결국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은 북조선의 최고 존엄인 김정은 한 사람만이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나라가 평화로운 국가가 되려면 좌익사상, 민주화 운동, 촛불 정신은 반드시 정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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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람이 먼저다"이 구호는 "스탈린, 마오져뚱, 김일성과 그 일당들이 배 터지도록 잘 먹었고, 온갖 금지된 향락 속에 젖어 살았을때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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