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문재앙 정부 때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일곱 번의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 일본 처리수는 확산∙ 희석으로 우리 해역에 유의미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2020년 10월 15일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재앙 정권때 2021년 4월 19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정보 제공 등) 세 가지 여건이 마련되고 (오염수 방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맞는 적합성 절차에 따라서 된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는 지난 6월 3일 부산을 찾아 부산시민을 상대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부산 앞바다가 오염되면서 방사능이 몸에 들어와 암(癌)이 생긴다”며 “일본만 좋은 일”이라며 반일감정과 공포감을 조성해 국민을 선동했습니다. 


지난 6월 21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미애는 “일제가 군대를 동원해서 우리를 지원한 게 아니다. 밀정을 통해서 우리끼리 감사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임시 국회 마지막 날인 30일, 문재앙 정부 시절 장관을 지낸 더불당의 국회 부의장인 김영주 의원은 본 회의장에서 개인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았던 내용이 드러났는데 “한국인이 없는 일본 훗카이도에 골프 여행을 가서 맛집과 쇼핑 등 자유로운 레저도 보장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시미’ 회를 실컷 먹자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 아닙니까? 이재명과 잘 어울리는 사람 아닌가요? 국회의원 4선이나 한 사람이, 고용노동부 장관을 하고, 국회부의장을 한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민주당입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집단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처리수’를 ‘오염수’라고 온 세상을 향해 난리법석을 치는 집단이 거기를 왜 갈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러니 저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일본 여행을 계획하겠습니까? 이것은 저들의 주장하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요, 선전선동이라는 것입니다.


정권이 바뀌니까 해양 오염으로 선동질이나 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난리입니까? ‘오염수니’, ‘오염 처리수니’, ‘핵폐수니’라고 말하는 것도, 저들의 뻔한 수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지난 6월 28일 국내 연안에서 조업하는 전국 어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다으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치권을 향해 “후쿠시마 처리수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 수산인과 수산물 판매 상인을 볼모로 잡는 인질극을 더 는 벌이지 말라”고 호소했으며, “우리 수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미애의 발언에 대해 유선용 서해지역 회장은 “우리가 무슨 친일파나? 우리는 정치와 무관하다”고 항의했습니다.


더불당이 지난 7월 1일 더불당 경기도당 위원장 임종성 의원은 “저는 똥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를 먹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 너희들은 똥을 먹겠다고 했으니 똥이나 실컨 먹어라! 똥이나 먹고 A형 간염과 E형 간염이 걸리든지! 식중독이나 걸리든지! 나는 회를 실컨 먹을 것이다!


중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말을 지독히 안 듣는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밥 팔아 똥 사 먹을 놈아!”라고 하던데, 똥이나 먹으라!


어릴 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관절이 안 좋을 때 ‘똥을 먹으면 낫는다’고 하던데, 너희들은 관절염 걸린 것이 확실하구나! 너희들의 고질병에 똥이나 먹고 관절염이 나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7월 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더불당의 1박 2일 철야 농성을 했는데 기관이었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이재명은 이어폰을 낀 채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며, 그 어디에도 투쟁이라 할만한 간절함은 없었습니다.

 

 당직자들과 보좌진들을 제외하면 더불당 의원들은 거의 없었으며, 철야농성이 아니라 더위를 피해 시원한 국회 로비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한가로운 웰빙 피서였으며, 드러 누워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괴담으로는 과학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 앞에서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쇼였으며, 철야 농성이 아니라 야간 농성이었습니다. 


더불당의 괴변은 국민들뿐만 아니라 내부 의원들로부터도 정당성을 얻지 못하며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믿어 모이지 않아서 실패로 끝났으며, 완전 멘붕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도 또 하나의 지나가는 헛된 바람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민주당의 소장파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비례민주당 창당 당시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반대했는데, 작년에는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 오시라”고 했으며, 올 3월에도 페이스북에 “이 대표 같은 인물이 당대표라서 부끄럽다”고 적었습니다. 지난 7월 8일에는 “이해찬이 민주당 망가뜨렸다. 이재명은 대선 포기해야”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과 이재명이 삼중수소에 대해 위해성을 주장하더니 국회 결의문에서 슬그머니 제외하며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일본이 해상에 방류하는 원전 정화수의 삼중수소가 자연에서 생성되는 것보다 5천배나 적습니다.


외국 의과학 저널에 실린 수많은 핵의학 관련 논문을 조사해 보면, “과도∙과다하지 않는 방사선 쪼임은 세포를 각성시키고 활성화시켜 암 발생을 낮추는 등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했습니다.


X레이나 CT 촬영을 하면 방사능이 나오는데, 3개월 내 30회 이상 피폭 정도는 오히려 사람의 몸에,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수돗물을 마신 국민들이 더 건강해졌고, 서울보다 미국 콜로라도 덴버시는 방사선량이 4배나 더 높고, 이란 람사르 지역 리오의 해변은 10배 이상 많습니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의 평균 수명은 가장 높은 장수 지역이며, 사람들이 머무르고 싶은 세계적인 관광 휴양도시입니다. 


해류 방향도 모르는 바다 돌팔이들 이재명과 지도부는 더러운 입을 닫고 전문가 말을 들어 보고 선동을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가짜 뉴스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국민들을 피해를 주면 반드시 처벌하고, 현혹하는 정당은 해산시켜야 합니다. 


이재명은 “전쟁도 안 났는데, 군대는 왜 있습니까?”라고 말했던 사람이 먹거리 정쟁화 하는 더불당은 후쿠시마 정화수는 방류도 안 했는데, 우리나라 수산업은 폐업 상태입니다. 이재명은 이것을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이인제 전 의원은 “괴담이 정치판에 들어오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진다. 마치 토네이도가 한 도시를 파괴하는 것 같은 재앙을 만들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과거 MBC 발 광우병 괴담으로 재미를 본 이들이 똘똘 뭉쳐 내년 4∙10총선을 향해 돌격하는 중입니다.


괴담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더불당의 음모론 정치는 마약입니다. 괴담 마약에 중독된 민주당은 지금 이죄명이 전국을 돌아 다니며 반대 집회를 하며, ‘핵폐수’라고 선전선동을 하는 목적은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 나라를 망치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집권해서 “나라 세금을 어떻게 빼먹을까?”라는 궁리만 하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서민들이야 어떻게 살든지 집권만을 위해서 거짓말과 선동질만 일삼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하루종일 국민들 이간질과 지지 세력들을 바보로 만들어 집권하려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이 나라를 전세계적으로 망신시켜서라도 집권하려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수많은 국민들은 생각하기를, 민주화 운동이라는 허울을 쓰고, 민주당이란 정치탈을 쓰고 하는 짓들이 전부 반국가적 행위였고 간첩 행위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괴담 유포자들은 반국가세력이며, 간첩들이 하는 짓입니다. 만일 이같은 일들이 중공과 북조선이었다면 모두 총살형으로 즉결 처단되었을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전국 각 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국가세력들을 색출하는 간첩전문조사단을 긴급 조직하여, 공개적으로, 고의적으로, 조직적으로 국가발전에 역행하는 발언이나 사건 및 사고를 일으키는 자들을 완전 색출하여 섬멸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략과 당파적 이익을 노리고 팩트 왜곡 조작의 뉴스를 만들어서 헛소문을 퍼날라 공포 조장의 ‘공포 마케팅’을 일삼는 무리들과 마이크 든 비루한 정치인들에게 ‘공업용 미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석종 뉴스워크 칼럼니스트 기자 newswalk@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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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크]납량 특집 ‘후쿠시마 괴담의 정체’ 제2화 민주당 집권 때 더불당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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