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지난 12월 26일 한동훈 장관의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을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동료 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서 용기 있게 헌신하겠습니다. 저는 승리를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이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습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치적 욕심이 아니라 애국심으로만 승리를 위한 용기 있는 헌신을 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그리고 비서실장에 김형동 의원을 임명했으며, 27일에는 ‘비정치인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이보다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선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28일 국회 출근길에서 비대위원 인선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당연히 비정치인 위주”라며 “정치인 위주로 할 거면 제가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게 이상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저는 우리 사회에 자기가 땀 흘려 돈 벌고, 가족을 보호하고, 동료 시민으로서 선의를 가진 분들을 (비대위원으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저는 생물학적 나이를 기준으로 한 ‘세대 포위론’이나 ‘세대교체론’이란 말은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둑의) 이창호 사범이 10대에 세계를 제패했고, 조지 포먼은 제 나이 때에 (복싱) 헤비급 챔피언을 했고, 히치콕은 60세 때 (영화) 사이코를 만들었다”며 “열정과 동료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선의엔 나이 제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당 일각에서 민주당 주류 세력인 86 운동권과의 선명한 대비를 위해 1970~1990년대생 중심의 ‘789 비대위’를 꾸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나이보다 능력 중심의 인선을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한 위원장이 세대 포위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탈당과 신당 창당을 발표한 이준석 전 대표와 당분간 거리를 두겠다는 뜻입니다. 세대 포위론은 2030과 6070이 연합해, 민주당 지지 세력인 4050을 포위하자는 것으로 이 전 대표가 지난 대선 때 내세운 선거 전략이었습니다.한 위원장은 이날 “출마해야 할 분은 오히려 출마해야 한다”며 “불출마 자체가 미덕인 건 아니다”라고도 했습니다. 야당의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을 해야 공천을 줄 것이며, 만약 후에 약속을 어기면 즉시 출당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불출마 선언이 꼭 당내 중진 등의 ‘희생’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다만 당내에선 “중진 등에 대한 당 안팎의 희생 요구는 계속 나올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28일 오전 11시 비대위원 10명을 발표했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인선했으며, 비대위원이 공식 발표되기 전까지 어떤 언론도 미리 취재해 보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헌 96조에 따라 당연직 비대위원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평택을) 등 2명을 제외하고, 김예지, 민경우, 김경률, 구자룡, 장서정, 한지아, 박은식, 윤도현 등 8명을 새로운 비대위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한 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지난 12월 29일 열린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에서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하여 ‘한동위 비대위’가 본격 출범하게 되었으며, 공식 첫 일정으로 새해 첫 날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만희 사무총장 후임으로 초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임명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에서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장 의원은 행정, 사법, 입법을 모두 경험했고, 특히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공무원까지 지냈다"며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며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오신 분으로,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승리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 생각해서 모셨다"고 설명했습니다.사무총장은 당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것은 물론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여하며 선거 실무를 이끄는 핵심 요직입니다. 집권 여당 사무총장에 초선 의원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깜짝 발탁'이자 '파격 인선'이었으며, 기존 지도부에 영남 및 경찰 출신이 많다는 지적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장 의원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생 신분이던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원이 되는 등 약 10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습니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2006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이후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 국회 파견 판사를 지낸 뒤 2019년 2월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20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나, 대선 직후인 지난해 6월 1일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주호영·윤재옥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이어 한 위원장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임명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진정한 보수집단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여의도연구원이 전문 조직으로 더 발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여의도연구원장을 의원들이 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여론조사와 분석의 전문가를 모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홍 전 기자는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19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30여년간 여론조사와 통계분석을 담당해온 국내 사실상 유일의 여론조사 전문 기자"라며 "우리 당의 정책과 조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 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한 위원장의 입 역할을 할 비대위 대변인에는 YTN 출신 호준석 전 앵커가 내정됐다. 호 전 앵커는 최근 YTN을 퇴사했고, 지난 19일 당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인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김형동은 국힘당 소속인 안동∙예천 의원 출신인데, 그의 과거 행적을 살펴 보면 7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1."총선 때, 이준석과 유승민을 품고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부인은 아직도 중국 국적이고, 장인은 연변시 부시장을 역임한 중국 공산당 간부 출신입니다.


3. 김형동이 13년 전(2010년 10월 11일)에 “석권호 동지에게”라는 글을 썼는데, 그 글에서 “저도 동의합니다. 형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등 때론 친북 좌편향 속내를 보였습니다. 석권호는 민노총 간첩 사건의 핵심인물로 북한 간첩에게 활동비를 받은 인물입니다. 김형동이 제일 친하게 어울렸던 사람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여 간첩죄로 처벌받은 민주노총 핵심세력인 석권호와 막역한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4. 이준석 前 당 대표가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던 '이핵관'으로 "일개 유투버의 고발로 시작된 이준석 징계는 너무 성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5.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되었을 때 ‘탄핵감상문’이란 글을 썼으며, ‘아주 잘 되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오매불망 반겼다’고 고백했으며, 박근혜 탄핵에 대한 정당성을 부각시킨 자였습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6. 또한 문재인이 당선 되었을 때에 ‘아주 잘 되었다’고 축하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7. 좌파들의 의료계의 좌편향 목표의 술책인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처럼 김형동의 과거 행적을 잠깐만 살펴 봐도 그가 어떤 인물과 어울렸고 어떤 이념을 가지고 살아왔던 인물인지 알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될 수 있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기대는 크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며, 문제가 많은 인물은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추천했는지 추천한 사람을 엄벌해야 마땅합니다. 


그냥 1/300 의원도 아니고, 여당의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라면, 그것도 총선을 앞두고 그 지위가, 업무 성격이나 중요도가 엄중한데 한동훈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시켰을까요? 아니면 몰랐을까요? 본인은 당연히 국민 앞에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을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불당 2중대 꼴 국힘이 진정한 자유우파 정당으로 쇄신되어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자유우파 이념에 맞지 않는 비서실장 김형동은 물러 나는 게 맞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좌빨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좌빨을 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선민후사를 하겠다’고 소리쳤던 초심(初心)이 변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실수는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법입니다. 미처 모르고 좌빨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잘못된 인사임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충언하는 애국우파 국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 하는 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는 진정한 용기입니다.


한시바삐 김형동 임명을 철회하고, 자유우파 국민들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그런 보편타당한 훌륭한 우파인사를 한번 물색해 보시기를 진심으로 권유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비대위원들을 한 명씩 살펴 보겠습니다.


⓵김경률은 회계사로 과거 참여연대에서 부패 감시 활동을 했으며, ‘조국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문제점 고발애 몸을 던졌던 인물입니다.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이며, 날카롭고 정의롭게 팩트로 민주당의 부조리를 파헤친 ‘조국 흑서’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⓶구자룡은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로 법과 상식에 논리적인 팩트만 말합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영입된 인재로 인적 쇄신의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⓷장서정은 돌봄 교육 통합플랫폼 서비스 ‘자란다’ 대표입니다.


⓸한지아는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인데, 동교동계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조카입니다.

⓹박은식은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정율성 공원을 반대했던 내과 전문의이며, ‘(상식과) 호남 대안 포럼’ 대표입니다. '젊은 호남 보수'를 자처했던 인물로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촉망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도 물망에 올랐으며 현재 인재영입위원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⓺윤도현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단체인 ‘샤인온라이트((SOL)’ 대표이며, 약력은 알 수 없지만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특이점 때문에 선발된 듯 하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영입된 인재로 인적 쇄신의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⓻민경우는 과거 운동권 핵심 출신으로 가장 주목 받는 사람입니다. 현재 ‘민경우 수학연구소’ 소장이며, 전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이었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두 번이나 징역형(총 4년 2개월)을 살았으며, 민노당에 입당해 FTA 반대 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전향한 후에는 586 운동권과 외롭게 싸웠던 인물입니다. 주사파를 잡기 위해서 ‘호랑이굴로 정통 주사파 민경우를 영입했는데, 일부 언론사가 과거 발언을 소개하여 ‘제2의 하태경’으로 오해를 받았으며,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그의 발언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우리 시대 우상과 이성을 묻는다’라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빨리빨리 돌아 가시라”고 언급한 부분만 보면, 민 소장은 노년층을 겨냥해 ‘막말’을 일삼은 것으로 비춰질만합니다. 그러나 민 소장 발언의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면 민 소장이 비판한 대상은 노인세대가 아닌 ‘386운동권 세력’이라는 점이 분명히 나타납니다.이 자리에서 386세대가 생각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민 소장은 “우상을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신념이) 깊다”며 “이걸 어떻게 해결할 거냐? 아까 좀 극단적인 표현을 썼지만, 새로운 세대가 올라와서 자연스럽게 선배들을 밀어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민 소장은 이에 앞서 일부 북한 세대를 추종했던 아버지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과, 아들 세대가 중국을 싫어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 세대의 경험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86운동권 세력은 크게 친북∙반미를 내세웠던 NL계열과, 노동운동을 내세운 PD계열로 양분됩니다.민 소장의 발언을 요약하자면, 86운동권이 내세우는 낡은 생각이 바뀌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로 교체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그는 발언 직후 곧바로 노인 폄훼의 의도가 결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결국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 “그러니까 빨리빨리 돌아 가시라”등의 발언은 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운동권 세대에 한정된 발언이라는 것입니다.민 소장의 발언은 지난 8월 정치권에서 노인폄훼 논란으로 비화된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여명 비례 투표제’ 주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민 소장의 발언은 386운동권 세대만을 겨냥한 것이었지만, 김 전 위원장은 노년층 전체를 대상으로 투표권을 줄이는 게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이것을 의식한 민 소장과 국민의힘 역시, 해당 발언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민 위원장은 “정중한 사과와 함께 향후 발언이나 표현에 대해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국민의힘은 “일부 언론에서 해당 발언 바로 뒤에 붙은 '죄송하다'는 발언은 삭제한 채 발언 전체 취지를 왜곡하여 '노인 비하'라는 취지의 단정적인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해명했습니다.결국 386세대를 비판한 민 소장의 발언은 결코 ‘노인 폄훼성’ 발언이 아니며, 단지 운동권 세대가 현재 은퇴를 해도 무방한 60대에 접어든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솔직히 민경우의 과거 발언이 노인폄하는 절대로 아니었으며, 386운동권 폄하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같은 사실도 모르고 우파들이 여론들과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놀아났던 것입니다. 


과거 유튜브에서 ‘노인 비하’ 발언한 것이 논란과 오해를 받자 “더 이상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지난 12월 30일 사퇴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민 위원의 자진 사퇴 결정은 우리 사회의 ‘양심 세력’과 ‘비양심 세력’의 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반성과 사과를 모르는 뻔뻔한 좌파들의 모습만 보다가 민 위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자진 사퇴’라는 책임지는 모습은 너무나 대조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람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과오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비난하는 사람들 스스로도 돌이켜 볼 일입니다. 민 위원처럼 모두가 스스로를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⑧김예지는 국민의힘에서 비례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YWCA 성평등 정책위원이었으며, 대선에선 유승민 캠프에서 활동했습니다. 장애인 언론사 ‘비마이너’에서 활동하며 전장연 정책을 옹호해 왔습니다. 그의 비서 이가연의 남편이 전장연 활동가입니다. 


동성애와 동성결혼 찬성자로 순한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사람으로 경계해야 할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국힘 김예지가 지역구로라도 등장하면 네팔의 ‘수닐 바부 판다’처럼 될 것이기에 김예지와 같은 국회의원을 조심해야 합니다.


‘김예지’는 정의당 정혜영 국회의원과 함께 ‘동성애 관련법’을 입법 공동 발의한 사람입니다. 수닐 바부 판트(Sunil Babu Pant)는 네팔 동성애 게이 클럽 다이아몬드 소사이어티(Diamond Society) 리더로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가 네팔을 동성애 입법한 사람입니다.


김예지도 비례대표의원이듯이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예지는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으로 국회의원을 시켜줬더니 국민의힘 등에 칼을 꽂은 것입니다. 비례대표 의원들은 한 번 정도 해 보고 못 해 보는 실정이라면 이 당 저 당 쫓아다니며 국회의원하려고 이번에 정의당과 공동발의로 동성애 관련법을 주창하고 다음은 동성애 관련당들인 민주당, 녹색당, 노동당, 정의당 등을 전전긍긍하다 지역구에 당선되면 한국 사회에 암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제2의 '수닐 바부 판트'가 되는 것입니다.


2008년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Jogyakarta) 회의에도 ‘수닐 바부 판트’는 참석했는데 그 회의는 변태적 회의였습니다. 국제규범처럼 미화했다고 한국 경남의회에서 동성애 관련 경남 조례 대책회의를 한 경남도의회 소위원회 위원장이 제소를 국제사회에 해 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것도 경남의회 이름으로 하겠다고 주창했으니 경남도민들은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지체 장애우를 선택한다면 차라리 같은 지체 장애우인 국민의 힘 이종성 의원(비례 대표)은 동성애 법안 반대 세미나를 주최했는데 이런 분을 지역구로 보내야 합니다. 


이상 8명의 비대위원들의 출생연도를 보면, 65년생인 민경우와, 69년생인 김경율을 제외하고 모두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입니다. 그 중에 윤도현 대표는 2002년 출생으로 가장 젊습니다.


대한민국은 반공 자유 민주주의로 건국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의 주 적국인 중공과 북조선을 추종하는 자들은 절대로 공직자로 세워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반공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친미강화ᆞ 반중 반북하고ᆞ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정신으로 뼈 속 깊이 새겨진 자들로 대통령 국회의원 공직자들을 세워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하고, 문재앙 일당들을 추종한 자들, 종중 친중 종북 친북한 자들은. 정계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 반공 자유민주주의 애국민 여러분이 한동훈에게 알리고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해야 합니다ᆞ.


이것이 나라와 자유 민주주의 헌법과 국민들의 자유 주권과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ᆞ.

강석종 뉴스워크 칼럼니스트 기자 newswalk@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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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할 한동훈의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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