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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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디자인 4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부산의 가치를 공공디자인으로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 올해 공모전은 ‘누구나 배려하고 존중받는 공공디자인 도시 부산’을 주제로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 공모 결과 공간, 시설물, 시각 등 디자인 분야 전반에서 총 156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6점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 공모 결과 ▲대학·일반부 114점 ▲중·고등부 42점이 접수됐다.

 ○ 부문별로는 ▲ 대학·일반부에서 대상 등 27점 ▲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 등 19점이 최종 선정됐다.


□ 대학·일반부 대상은 'X SPACE'(장현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도해수욕장에 차수벽 역할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가변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중·고등부 최우수는 'Open Cleaner'(성도원)로, 버스 바닥에 우산 빗물 털이개를 설치해 미끌림 사고를 방지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디자인들이 발굴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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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디자인 46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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