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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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주관한 「2023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부산지역 참가자 총 8명이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IT 경진대회 부문과 디지털배움터 부문으로 나눠 피씨(PC)와 모바일에서의 개인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 IT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장애인, 고령층1·2, 장년층, 결혼이민자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치러졌으며, 디지털배움터 부문에서는 2021~ 2023년 디지털배움터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청년층, 중장년층, 고령층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치러졌다.


□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별 예선 경기와 지역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본선 경기로 진행됐다.

 

 ○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7월 예선 경기를 통해 본선진출자 39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9월 본선 경기에서는 부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총 326명(장애인 133명, 고·장년층 108명, 결혼이민자 16명, 디지털배움터 69명)의 본선진출자가 참가해 6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 부산지역에서는 6개 분야에서 총 8명의 참가자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8명의 수상자 중 8명이라는 높은 수상 비율은 부산시민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 부단한 노력이 성과를 보인 것이다.

 

 ○ IT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고령층2 분야에서 강대근 씨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2명(익명 요구)이 각각 장년층 부문에서 대상을, 장애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 디지털배움터 부문에서는 중장년층 분야에서 정웅 씨가 대상을, 청년층 분야에서 유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청년층 부문에서 2명(익명 요구)이 은상을 받았고, 고령층 부문에서 1명(익명 요구)이 동상을 받았다.


□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최신 디지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가 없는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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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부산지역 참가자 8명, '대상' 등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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