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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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해양디자인 공모인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경연(콘테스트)」을 오는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콘테스트)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3)’ 부대행사로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해양 레저 분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adp.dcb.or.kr/marine)의 제출양식에 맞추어 본인의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이어 부산디자인진흥원은 1차 온라인 심사에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실물 디자인 제작(평가)을 오는 7월 29일에 진행한다. 15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며, 총상금 59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금과 함께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특전으로는 디자인출원 등록이 지원되며, 수상자 희망 시 부산디자인진흥원 운영 판매 플랫폼(ADP)에 디자인 상품 등록 및 판매, 관광상품 개발도 연계한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실물 서핑보드에 실제 채색 작업 후 오는 8월 시상식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국내 유일한 해양 분야 디자인 대회를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번 경연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 해양레저 분야인 서핑과 관련하여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해양수도 부산 해양 레저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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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경연(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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