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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석 칼럼]국민의힘 제2차 여론조사 부정 개입, 새로 여론조사 해야
    선거의 생명은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이나 가장 모순점은 불공정과 부정한 방법의 개입이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자신들의 대표자를 선택하기 위해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는 주권행사이기에 첫째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둘째 정당한 대표자의 선출을 보장하기 위하여, 셋째 민주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넷째 국민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섯째 사회적 혹은 조직 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하여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 장치로서 공증이 생명이다. 자의든 타의든, 고의든 실수든 문제가 생기면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여 문제가 크고 중요하면 당의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하고, 경미하면 경선관리위원의 책임을 물어야 하며,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시비로 정국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힘 경선관리위원회가 경선업무를 맡지 않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긴 결과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황우여 경선관리위원장,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을 져야 하며,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면 윤리위원회가 문책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4월 14~15일 경선후보자 등록, 16일 제1차 경선진출자 발표, 18일 대선비전발표회, 19~20일 조별토론회, 22일 제1차 경선결과 발표, 27~28일 여론조사(당원 50%, 무당층 50%), 29일 제2차 경선결과 발표(최종 경선진줄차 2명 선출,당원 50%, 무당층 50%), 4월 30일 3차 경선진출자 2인 토론회, 5월 1~2일 여론조사(당원 50%, 무당층 50%)를 마치고 5월 3일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를 통해서 최종 여정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가 결정이 된다. 그런데 4월 27~28일의 여론조사에서 부정한 방법이 개입되어 작성되었기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를 열고, 4명의 후보자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시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할 상황이다. '한동훈 밀어주기 ARS 주작 시도 녹취 공개’ - http://www.ldtv.kr/bbs/board.php?bo_table=lovekorea&wr_id=151961 문제를 발견한 유튜브 영상물, 국민의힘 제2차 경선의 ARS에서 한동훈 후보 밀어주기라는 영상에서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누리라는 청년이 제작한 “한동훈 밀어주기 ARS 주작 시도 녹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물로서 ARS투표 영상에서는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이십니까? 1번 그렇다. 2번 아니다. 한동훈 입니다. 맞습니까? 1번 맞다, 2번 아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 다음 호명에 따라 한 명에게 한명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1번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2번 홍준표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3번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으로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에 한동훈 입니다. 맞습니까? 1번 맞다, 2번 아니다. 가 없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이십니까? 1번 그렇다. 2번 아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 다음 호명에 따라 한 명에게 한명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1번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2번 홍준표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3번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으로 나와야 정상인데, 유권자로 하여금 한동훈 후보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2번 주어지고 나머지 후보들에게는 유권자로 하여금 1번의 선택의 기회를 주게 된 불균형적 여론조사를 인정해야 하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4월 29일 오후 2시에 있을 제2차 경선 발표를 멈추고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사전에 논의하여 모두 동의 혹은 인정하지 않으며 발표하지 말고 바로 재 여론조사를 투명하게 실시하여 공명선거에 대한 높은 차원의 수준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의 표본이나 질문의 중립성은 신뢰에 영향을 미치므로 공정이라는 요소는 중요하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4-29

정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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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이 3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5차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내달 3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당의 중심축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되어 최종 후보가 확정되었다. 김문수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는 “김 후보의 경험과 비전이 국민의힘을 대선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선 국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정치
    2025-05-03
  • [황영석 칼럼]홍준표의 희망과 대한민국의 희망
    홍준표의 희망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한결 같은 희망은 선진대국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면서 ‘명운을 건 대회전은 가장 든든한 장수를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친중세력에 장악된 헌법재판소의 허접한 법리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니 국민의힘 당원들과 보수우파의 시각에서는 걱정이 태산인데, 무엇보다도 ‘이재명 사법 심판대’에 세우고, 선진대국을 열 것이리라는 사자후에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의 자질로서 꼭 필요한 뛰어난 행정능력과 합리적인 사법개혁의 주장, 정당정치의 경력에서 나오는 융통성, 탄탄한 선거경쟁력과 더불어 당내 가장 돋보이는 경력으로 무장했으나 다소 과격한 이미지가 흠결로 지적되나 상대가 정치인들의 금기 사항인 사법리스크가 가장 드러나는 더민주당 이재명 후보라 오히려 다른 후보에 비하여 강단있는 홍준표 후보가 상대후보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인 국힘 후보라고 평가하는데는 이견이 없다. 이날 홍준표 후보의 제21대 대통령 출마선언과 ‘홍준표와 함께 가는 사람들’이라는 켓치프레이즈 속에 ‘캠프 의룡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김문수 후보나 타 대선출마 후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약 18명의 국민의힘 현역의원과 약` 명의 당협위원장이 참석하여 실제 여론과는 달리 출마 분위기를 압도하며 특별하게 진행된 행사였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2025년 4월 14일 대선출마선언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겠다는 통 큰 포부를 밝히며 “제7공화국 열겠다. 제7공화국 선진 대국의 틀을 다지겠다.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가 강한국가를 만들겠다” 고 선언했다. 기업과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청년에겐 꿈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 정권교체냐? 정권연장의 문제가 아니며 홍준표 전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의 대선이 될 것이라고 예단했다.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하겠느냐며 지지자를 향해서 또 전국의 유권자를 향해서 다시 한번 물었고 홍준표를 유도하는 세련된 연설과 강단으로 국민의힘 타 후보들을 압도하는 연설을 펼쳤고, 이어 질문을 받았다. 또 이재명 정권의 종착역은 포퓰리즘과 반미 최빈국 베네스웰라이며, 반대로 홍준표 정권의 미래는 자유와 번영의 선진대국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선택에 대한 정확한 미래를 예측했다. 홍준표 후보의 출마선언에는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비 양심과 패륜으로 얼룩진 나라, 청년이 짊어져야 할 빚 투성이의 나라, 반칙과 불공정이 판치는 나라 바로 이것이 이재명 정권의 미래입니다. 자유와 기회와 꿈이 넘치는 나라, 원칙과 공정이 바로선 나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나라가 홍준표 정권이 열어갈 세상입니다. 전과 4범 비리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화려한 전과자 이재명 후보와 풍부한 경륜과 검증된 능력을 갖춘 준비된 대통령 홍준표 후보의 대결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다. 국회에 이어서 대통령까지 내어준다면 이 나라는 히틀러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 싸움의 맨 앞에 제가 서겠습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 대선에서는 패전처리 투수였다면, 이전 대선은 구국과 승리의 구원투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명량대전에서 이순신 대장선은 홀로 분전하여 적에 맞섰고, 마침내 모두 분발하여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당연히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암울한 전망뿐입니다. 저의 30년 정치 역정에서 지금까지 국가적 위기감은 처음 느껴봅니다. 국가의 비전과 목표는 보이지 않고 민심은 하나로 모이지 않고, 모래알처럼 흐트져 있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할 정치는 극단적인 정치보복과 진영대결에 골몰하고 있으나 경제는 활력을 잃었고, 잠재 성장율은 1%대로 내려앉았다. 우리는 저출산 고령국가로, 소멸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더 나아가면 우리는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후진국으로 밀려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은 어쩌면 선진국에 태어나서 중진국의 국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기막힌 현실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존제도와 시스템에서 국민의식까지 대한민국 국호를 빼고 싹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개헌으로 6공화국을 넘어서 제7공화국으로 힘차게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헌법은 나라의 뼈대이고, 시대의 정신이고, 국민의지의 총화입니다. 저는 제7공화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선진대국으로 정했습니다. 선지대국을 이루기 위한 개헌이 되어야 하고, 이 개헌을 통해서 선지대국의 토대를 구축을 해야 합니다. 선지대국은 우리사회의 모든 부분이 골고루 선진화 되고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그런 나라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선진국의 목표를 이루고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제7공화국 개헌을 추진하고 선지대국의 깃털을 다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경남지사와 대구시장으로서 경남과 대구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여 추진했고, 이제 대한민국 미래 100년에 토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대통령 직속으로 개헌추진단을 바로 만들겠습니다. 거제야당과 협상을 할 수 있는 경륜과 관록으로 국가 정통성을 바로 잇고, 미래 새 시대는 올바른 개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 각 부분에서 공정과 정의를 세우고 선지대국의 토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열어갈 미래는 더 공정하고 더 풍요로우며 더 자랑스럽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지난 30년 정치여정은 오직 한 길이었습니다. 그것은 국가경영의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했습니다. 홍준표 대선후보가 밝힌 홍준표의 희망이 대한민국을 염려하는 국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
    • 정치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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